ㅎ 답장이 없으시네요 문자는 보내놨지만...

역시 좌석수가 적어도 넓은 스크린이 좋은... 초작은관에 좌석만 세로로 긴 스크린 솔직히 화나요...

쑥양갱도 퀄리티 좋고 맛이 깊었는데 내 취향은 지금까지 저 집 양갱 중에 오미자가 가장 취향인 듯하다 나는 역시 산미러버인가... 그래도 형식상이든 뭐든 면접 붙고 합격하면 나쁜 것들도 털어내고 그동안 보답도 할 겸 실친들 모아서 밥 한 끼는 사야될 것 같은데 사실 처음엔 첫 월급(?) 타면 사야겠지 생각했지만 非이공계 대학원생들의 월급이란 무엇일까... 알지 못했고 아직도 알 수 없는 세계로 절찬리 나아가는 게 괴로움

런닝들은 한동안 그 상태다가 이게 보풀이 엄청나게 심해진 건지 곰팡이가 더 번진 건지도 모르겠어 이번엔 진짜 현타 맞고 바로 버릴까 고민했는데 이미 몇 번 그랬듯이 미래의 내가 도저히 못 입겠고 못 견디겠으면 버려주겠지 하고 다시 토스함... 3시?쯤 밥 먹었는데 기력 빠지고 왜 저녁 먹어야 될 거 같냐 지긋지긋,,, 다 싫다

요샌 계정 새로 파기도 힘들어서 진짜 못해먹겄어요 ㅋㅋㅋ...

님도 정지당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