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으로 말해주는 ..
인장으로 말해주는 ..
어쩌다가 트라우마 깊게 발현된 날에는 엄청 심하게 몸을 긁어대고 물어대며 자해하는데 공 그거 말리다가 자기 얼굴에도 상처 많이 나봤을것같지
조금 괜찮아진 준이 조심히 공 얼굴보면 생겨있는 상처때문에 또 본인이 공 다치게 만들고 피 나게 했다며 자책하고 또 자책하며 다시 자기 몸 때리며 울것같다
집구석에만 쳐박혀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공에게 말을 걸어
“목소리….”
“..니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
집구석에만 쳐박혀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공에게 말을 걸어
“목소리….”
“..니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
공이 입만 뻐끔뻐끔대고 아무말을 안하잖아
왜이래 뭔가 이상해
몸 이곳저곳이 아프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닫는 준이겠지
공이 입만 뻐끔뻐끔대고 아무말을 안하잖아
왜이래 뭔가 이상해
몸 이곳저곳이 아프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닫는 준이겠지
공이 뒤늦게 달려와 준의 상태를 살피지만 이미 피떡에 꼴이 말이 아니겠지..
공이 준이 일으켜세우려는데 준이 공의 손길을 놔
“왜…왜 아무말도 안해..”하면서
왜 아무소리도 안들려…
준의 시점에서는 항상 공이 저를 구하러 올때면 준아!!!하며 이름을 크게 불러주고 괜찮냐며 연신 물어대는 공이었는데
공이 뒤늦게 달려와 준의 상태를 살피지만 이미 피떡에 꼴이 말이 아니겠지..
공이 준이 일으켜세우려는데 준이 공의 손길을 놔
“왜…왜 아무말도 안해..”하면서
왜 아무소리도 안들려…
준의 시점에서는 항상 공이 저를 구하러 올때면 준아!!!하며 이름을 크게 불러주고 괜찮냐며 연신 물어대는 공이었는데
놔…!!!
하며 품 안에서도 허우적대는 준이때문에 손목잡은 손에 힘들어가서 준이 손목 빨갛게 부어오르겠지
결국 손목 놔주고 준이 양볼 잡으며
김준. 준아 나 봐..!!!괜찮아..괜찮아..
해주는 공
놔…!!!
하며 품 안에서도 허우적대는 준이때문에 손목잡은 손에 힘들어가서 준이 손목 빨갛게 부어오르겠지
결국 손목 놔주고 준이 양볼 잡으며
김준. 준아 나 봐..!!!괜찮아..괜찮아..
해주는 공
진짜 나를 사랑하는줄알고 마음 열었다가
이용당한다는거 깨달은 범필이 마음 진짜 어디까지 가라앉고 말겠지..
결국 욱필이가 퇴근하기 전 집에서 ㅈㅅ시도하는 범필이…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굴거야 하면서 패닉온 밤필이보고 지겹다는듯이 혼내는 욱필이..
안그래도 힘들고 아픈데 점점 더 자낮수가 되어가는 범필이겠죠..이런 말 내뱉으면서도
공식석상 올라가면 범필이 엄청 아끼고 사랑하는척 연기하는 욱필이에 점점 범필이는 피폐해져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