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레전자 플레이는 이따구입니다.
기습하려고 했는데 메가진화 동작 때문에 들키기.

모미지 리서치 채우기 위해 마구잡이로 야생 포켓몬 포획했다. 숙련된 트레이너의 빠른 포획 기술을 보시겠습니다.

드디어 최애의 포켓몬 미진화체인 마디네 이로치를 찾았어요. 너무 기뻐서 냉큼 잡음.

이걸로 카라히비썰 풀자면

히비: 카라스바님 이거 보세요! 색이 다른 마디네를 찾았어요! (온순한 마디네)
카라스바: 용케도 매일 신기한 소식을 가져오네. 그런데 그 쪽(옆구리)는 왜 다친거야? 성깔 있는 애도 아닌데.
히비: 기뻐서 세레머니 하다가 다른 야생 포켓몬에게 맞았어요.
카라스바: (어이없음)

11.20 썰 풀기
히비는 포켓몬의 공격을 그냥 맞거나 숨기보다는 도망치면서 피하는 쪽일 것 같다. 아무래도 아카데미 보물찾기 자유학습 때 야생 포켓몬 포획+다사다난한 일들 경험+현장조사원으로 근무한다는 점 때문에 맞아도 '아직 이 정도는 괜찮아.' 정도로 여긴다.
특히 배틀할 때는 위기감이 적기 때문에 배틀 할 때마다 포켓몬의 공격에 약간 휩쓸려서 생채기 등 다치는 일이 잦다. 본인은 뼈 부러진 게 아니면 크게 개의치 않음.

(아래 영상처럼 처맞음)

우두머리랑 맞짱 뜨는데 갑자기 다른 우두머리에게 물싸대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