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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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bin119.bsky.social
白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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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바람에 흔들려 춤을 추듯이 #Alwayz #Lovelyz 🌸
잘 굴리고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파워인플레에 밀리는것인지 ㅠ
January 1, 2026 at 1:23 AM
기존 청밥은 강퀘 더 못받는걸까요 ㅠ
January 1, 2026 at 1:15 AM
지금 2장 4부 초반에 스톱했답니다. 감사합니다.
December 31, 2025 at 4:22 PM
관위대관전 복각도 그렇고 좀 종잡기 힘들긴 해요. 그래도 한그오쪽 나름 진도가 꽤 빠른편이라 생각해왔는데 일그오 정보를 접할수록 그건 또 아니구나 싶은 감도 드네요.
December 31, 2025 at 4:16 PM
그렇군요.. 생각보다 잔잔했네요.
December 31, 2025 at 4:08 PM
ㅋㅋㅋㅋㅠ 의미없는 의미도 철학적이지 않을까요? 상징성도 결국 의미부여에 지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일그오쪽의 알맹이가 없었다라.. 후기 남기기 전에 한번 찾아봐야겠네요ㅠ
December 31, 2025 at 4:00 PM
그래서 최애돌 곡으로 할 지 최애밴드 곡으로 할 지 고민을 좀 했더랬죠. :3 그래도 나름 상징성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새해 첫 곡..
December 31, 2025 at 3:49 PM
저도 걍 듣고 싶은 거 픽한건지라..
December 31, 2025 at 3:44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ecember 31, 2025 at 2:56 PM
Reposted by 白零
아무튼 생각이 방만하게 뻗어나가는데, 이쯤에서 좀 정리를 하자면... 마지막으로 소설이나 영화 같은 기존의 픽션적 서사 매체가 익숙한 사람이 게임을 정의하려 할 때 쉽게 놓치는 점을 짚어야 하겠다. 그것은 게임에선 결코 서사가 우선이지 않다는 것이다. 서사는 이 게임의 기믹과 기능을 수행해야 할 이유를 플레이어에게 납득시키기 위해(굳이 안 납득시켜도 되지만) 존재한다. 서사도 훌륭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게임이 불성립하지 않는다. 주류인 선형적 게임이 영화의 양상을 띄기에 착각하는 것일 뿐. 서사와 체험은 동일하지 않다.
이런 관점들, 즉 급진적인 비선형적 게임과 이를 뒷바침하는 내러티브는 아직 존재하지 않고, 비디오게 게임이 훈련기계에 가깝다고 생각할 때, 게임을 이해하기 위한 예비 훈련이란 담론은 잘 모르겠음.

당연하지만 위임된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자기에 맞게 받아들이는 법이고 흠.
December 31, 2025 at 10:33 AM
감사합니다!
December 31, 2025 at 10:34 AM
Reposted by 白零
또 핵심을 짚어주셨음(ㅎㅎ). 어떤 게임이든 나=플레이어 위주로 승패나 최소최대치 효율성 추구를 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과, 세계관과 캐릭터에 감응하고 공명하면서 이 주어진 서사에 몰입하기 위해 플레이하는 것. 크게 이 두 가지의 접근 방식이 플레이어의 주관적, 정서적 기준으로 갈라질 거라고 봄. 게임이란 매체와 특정 게임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 얼마나 체험할 수 있느냐는 지극히 개인적일 수 밖에 없음. 다른 매체와 마찬가지로.

게임이 진정한 (상호작용적인) '체험' 매체냐? 이 화두는 또 VR로 넘어가면 완전히 다른 차원임.
머 좀 다른 이야기지만, 승부에 승패보다 중요한 것이 있느냐 없느냐~를 인정하느냐 마느냐 같은 정서적 기준으로 갈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December 31, 2025 at 9:37 AM
감사합니다. 제가 게임에 깊이 빠지지 않으려 하는게 반대로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종종 드네요.
December 31, 2025 at 9:37 A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ecember 31, 2025 at 9:20 AM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요소군요.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ecember 31, 2025 at 9: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