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케 조정해준 다음에는 티가 덜 나는 것 같고 다 뜨고 나서 다시 만져봐야지.... 아 진짜 케이블 섹션을 다 뜨고 발견한 것만 아니었어도 고쳤을텐데ㅠㅠㅠㅠ

ㅠㅠㅠ 내 스웨터 진짜 개이쁜데 무늬 틀린 부분을 너무 늦게 발견해서 슬픔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음ㅠㅠㅠㅠㅠㅠ

비슷한 시기에 실을 사면 이렇게 된다 하... 꽂힌 색의 실만 눈에 들어오고 주문하게 됨ㅋㅋㅋㅋㅋㅋ

친구 인형에 목도리 떠줌ㅋㅋㅋㅋ

옷 뜨고 남은 실로 소피스카프 떴고... 걍 저녁에 앉아서 코 잡았는데 다 뜨고 일어나서 양치하고 잤음 그리고 지금 손목 아퍼😂😂 여튼 큰 사이즈로 떴는데도 21g밖에 안 들어서 하나 더 뜰 수 있을듯
3.5mm 대바늘 사용
블로킹 후 108cm

친구 선물로 보낼 핸드워머~ 한 쪽 뜨니까 50g 실에서 23g 사용해섴ㅋㅋㅋㅋㅋㅋㅋ 아슬아슬했지만 어케 한 볼에서 해결 될 것 같다ㅋㅋㅋ 뜨개러가 아닌 친구가 세탁기에 돌려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고른 실인데 보드라와😚

어우 신디케이트 사랑하지만 이 광경을 볼 때마다 내 폐가 다 갑갑함 게임 내에서도 템즈에 빠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 쓰게 된다 저게 얼마나 똥물일가 싶어서ㅋㅋㅋㅋ

런워크 손목보호대 진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음 이거 말고 손목보호대가 하나 더 있긴 한데 그건 진짜 손목을 조인다! 는 느낌 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물론 통증 감소엔 효과가 있었지만 그것과 교환해서 지불해야 할 대가가 있었음 이건 그런게 없고 걍 편하다

아이코드 엣징 통통해서 귀여워

소매만 뜨면 완성인데 오늘 안에 다 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