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극혐이 작은 극혐을 이겨내버린 케이스..... 솔직히 어제도 볼에 모기 물려서 개빡침 모기야 추운데 고만 좀 나와라 여튼 설거지 하면서 부엌 청소까지 싹 해서 기분 좋은김에 써봤음 내 생에 절대 고칠 수 없을 것 같았던 걸 고쳐냈으니 앞으로도 쭉 유지되면 좋겠당

그래도 어케 조정해준 다음에는 티가 덜 나는 것 같고 다 뜨고 나서 다시 만져봐야지.... 아 진짜 케이블 섹션을 다 뜨고 발견한 것만 아니었어도 고쳤을텐데ㅠㅠㅠㅠ

이 손목으로 뜨개는 무리고 걍 스팀으로 블로킹만 해봤는데 하 너무 이쁘다 진짜 왼팔아 협조 좀 해 저걸 얼른 입어야된다고

사진 찾아보고 왔고 음 전에도 그랬군 걍 내가 덜 떠서 그런 거였어 더 가열차게 떠라 별님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한동안 묵혀둘 예정... 아직 스파이더맨 게임도 제대로 못했다고

오늘은 쉬어야함 손목아퍼... 아 오늘 완성하고 싶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