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소설 완결 축하하고 웹툰 시작 축하해
<김 대리는 아이돌이 싫어> (이하 김아싫) 응원해

메가커피 가비지타임 굿즈를 득템해왔는데 (2개 5000원이라니 재고처리란 대단해)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충격받았다
인형패키지 정말 알차고 귀엽고
거울 아크릴 스탠드 저거 은근 꿀이다 내가 갑타 카드들을 한박스씩 뜯었었는데 거기서 나온 중복카드 거울 뒷면에 넣어두니 완벽하다

나는 전쟁 끝나고 부상자와 생존자를 수습하여 어떻게든 웃어보려는 반지의 제왕 에필로그 같은 분위기가 나오는 걸 좋아한다

디즈니 채널 오리지널 뮤지컬들에 다시 빠졌다
특히 이번에 완벽하게 완결난 <좀비들> 1-4편 시리즈
진짜 제드 애디슨 마지막씬 너무 아름다워서 육성으로 감격의 탄성이 나왔음 진짜 하 반지의제왕 팬에게 훅 들어오는 뉴질랜드의 대자연 버프
워낙 주인공 배우들이 잘어울려서 아... 떠나보내기 아쉬워... 근데 완벽한 엔딩이긴 해...

이 에피 유이설 전투씬들 진짜 예술적임

떠오르는 젊은 영웅들의 진정한 첫 시험:
이래도 도의와 협을 따를 거야?
이래도?
이래도?
(조걸은 정말 청명 닮았고 백천은 청문 닮음...)

청명이가 이송백 나올 때마다 군침을 다시며 잡아갈 수 없나 기웃기웃하는 이유

뭐 사실 화귀 영업은 짤이 효과적이긴 하다.
초반부의 애들은 정말 시끄럽고 어린데, 1600대 가면 얘들이 맹을 이끄는 중심축이다. 진심으로 그냥 장로가 된다. (이런 서사 틴에이지 히어로물 파는 인간은 정말 좋아한다.)

판타지와 로판에서와 마찬가지로 벨소라는 장르에서도 영혼을 울리는 작품들이 종종 튀어나오는데,
‘캘리포니아 빈집털이범이 탈탈 털리게 된 이유’만큼 캘리의 그 미친 빈부격차 간극이 잘 표현된 소설은 지금껏 보지 못했다.
잔인한 현실과 그럼에도 어떻게든 굴러가려는 인간 선의, 진정한 사랑의 희망이 간절한 사람들의 버릇같은 고스팅. (주인공 처지가 어떤 면에선 진짜 너무 다큐라서... 성폭력 서술 포함된 순문학 같아요)
이 소설은 사회실태고발일 수도, 로맨스일 수도, 온갖 트리거워닝이 포함된 스릴러 드라마의 파기된 각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결코멈추지않는다 #온라인퀴퍼2025 #서울퀴어문화축제 #WeWillNeverStop

참여는 여기👉 online.sqcf.org

김수현 이 미친 소아성애범죄자인걸로도 모자라서 사람을 말려죽였어 이 개새끼가

쿠킹덤 지금 웨딩이벤트 스킨 너무 취향이라 접속했는데 이번에 업뎃으로 마이쿠키 전투가 열려서 커스텀 옷 만드는 데 필요한 재화를 많이 주더라고요? 무과금러 이렇게 내쿠키 커스텀 많이 성공해본거 처음이다

이전삽화랑 비교하면 애들이 왠지모르게 온기추가된 느낌? (특히 맏이들이랑 막내가...)

뭐야 김아싫 최신삽화 떴었네? 스파크 이쁘다
(냉온핑크 김이월 / 안웃는주황 최제호 / 따뜻금발 정성빈 / 꽃받침민트 이청현 / 우유민트 박주우 / 새빨간락커 강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