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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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 거침없는 스포 || 스자헌 하이큐 화귀 등등 || 글(과 영상편집이었던...) || 논커플링/헤테로/쓰리썸/동성애 || stay off my lawn 정신의 반은 외국인임 자유롭게 뮤트언팔 해주세요 || asexual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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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exploit Factory Asia until our forests are gone and our oceans drown us. Then you criticize Asia for its pitfalls of late stage capitalism, as if your people did not inject the poison. Your decline stings so much that you will cling to narratives of western superiority. Asia is disillusio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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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25 at 8:09 AM
가비지타임 애니화됐으면 좋겠다
November 17, 2025 at 6: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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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간체 타임라인 보면, 나는 트위터 위주로만 봤는데도 그 다양성이 어마어마함.

어느 정도냐면 중국 정부 공식 대변인이 정부 입장 내놓고 있는데,

비슷한 시간에 코로나 및 홍콩 보도해서 구금 및 감시 경험 있는 기자가 "인류의 불꽃이여 영원하라." 이러면서 언론 자유 관련 트윗함.

인구 5천만 수준인 한국인들도 '같은 한국인'으로 엮이면 싫어할 때가 잦은데, 인구가 14억이고 해외 이주 인구도 압도적으로 많고, 땅도 무지하게 넓은 중국을 '같은 중국인'으로 납작하게 보는 건 사실 그런 시각 가진 사람의 문제인 것이다…….
November 17, 2025 at 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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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프랑스가 근대 내내 타 국가 침략하고 언어를 전파하면서 만든 거대 언어권인 '프랑코포니'가 지금 10억 5천에서 대충 11억 뭐 이런 수준이라고 추산하거든요.

하나, 중국은 본토 인구가 14억이 넘어요.

이 정도 언어 인구가 있으면 다양성이 없을 수 없어요.
November 17, 2025 at 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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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5, 2025 at 4: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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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8, 2025 at 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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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냥이의 가출 3 끝
August 23, 2025 at 6: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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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냥이의 가출 1
August 12, 2025 at 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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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내용 이전의 일상편들
November 16, 2025 at 6: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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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2025 at 10: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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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4, 2025 at 4: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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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2025 at 4: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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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고 / 괴담
November 14, 2024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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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삼즈 / 목욕탕 가자
November 16, 2024 at 3: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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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
February 14, 2025 at 4: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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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수함 어쩌고에 다들 찬양 일색이라 보기 괴로웠는데, 마침 경향에서 괜찮은 칼럼이 올라옴.

일독을 권합니다.
[에디터의 창]‘K방산’ 쓰지 맙시다
여성과 남성이 장갑차 위에 올라가 바이올린과 기타를 연주한다. 아일랜드 춤곡 ‘Haste to the Wedding’(결혼식에 종종걸음으로)의 선율이 퍼진다. 사람들이 웅성거린다. 보안요원이 제지하지만 연주는 5분가량 이어진다. 그 옆에선 여성 3명이 “전쟁장사 중단하라”고 외친다. 2022년 9월 일산 킨텍스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
www.khan.co.kr
November 16, 2025 at 8: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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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가을
November 16, 2025 at 8: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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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소설 대충 보자...
먼 나라 중국 이야기라고 해놓고 술탄 등장하는 알라딘 처럼....
November 16, 2025 at 8: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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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는데 1350년이었다"

이게 왜 안 좋냐면 유럽에선 헬 온 어스가 펼쳐질 때여서...
November 16, 2025 at 9: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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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국적의 문화라는 것이 사실 단절된 것이 아니고 연속적이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역시 핵심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케데헌의 국적 (?) 도 그런 관점에서 질문을 던져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
November 16, 2025 at 10: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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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죠... 저 국적이란 것도 참 애매모호하여, 카프카 소설을 독일문학으로 분류하는게 맞냐 체코문학으로 분류하는게 맞냐 보면서도 매번 고민을...

누구를 넣고 안 넣고 하는 문제도 있고, 이주민의 문학서를 어느 국가의 문학으로 보아야 하냐도 있고..=ㅁ= 한국은 특히 식민시대가 있으니 그 때의 문학은..? 이란 질문도 가능하니까요.
November 16, 2025 at 10:23 AM
정신적으로 피로... 다른 사람의 건강을 자꾸 책임지려고 해서 그런가 근데 내가 신경 안 써주면 진짜 아무도 신경 안 써서 훨씬 안 좋아질 것 같은데 에휴씨발
November 15, 2025 at 8: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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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international lesbian day 💖

#pixelart #ドット絵
October 9, 2025 at 6: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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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본주의 돼지들이 쌓아올린 제국주의로 1차대전이 터지고 무하 고향 체코도 오스트리아한테 점령당하고 슬라브인들 게을러서 그렇게 가난한 것이다 돈 많은 게르만 노르만 앵글로색슨 아무튼 유럽 1짱들의 아무한테나 지배를 받음이 마땅하다 이런 태도로 나오니까 유흥과 황금의 파리에서 제일 잘 나가는 광고 아티스트 생활 싹 다 정리하고(아 맞다 무하 하도 유명해서 찐황금의 나라 미국으로도 강의 다녔슨) 체코로 돌아가서, 그때부터는 체코인 정체성 담은 그림들을 그렸는데 그게 이번에 열리는 <알폰스 무하:빛과 꿈> 전시입니다 많관부
November 14, 2025 at 3: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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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보기에 무하는 좀 질린 거 같음... 애초에 무하는 꿋꿋한 홀어머니 밑에서 되게 신실하게 큰 사람이란 말임,,,, 무하 이름도 똑바로 안 부르는 파리것들이 뮈샤님 님 그림 붙은 담배 매출 또 터져나가요 님 진짜 짱이에요 신상 잘부탁해요 우리 향수도요 우리 맥주도요 제발 제발 하고 구원자를 탐하는 무한교처럼 자본주의자들이 들러붙어댐,,,아 이게 맞나 싶었던 거 같음
November 14, 2025 at 3: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