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ebear_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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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동굴에 사는 낡고 지친 멸종예정 고대생물 곰과 반려뿔뚝곰 에냐(2020년생 원더키디멈). 네발털뭉치는 사랑입니다.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멍빨하고 드라이 안 하면 뾰롱 솟아나는 뿔뚝곰뿔
November 14, 2025 at 9:53 AM
얘는 정말 프리허그펫미 간판 달고 광화문 장군님 동상 아래서 귀염동냥해야 함 (해석 오늘 귀염동냥 망했다고 지하철역 앞에 드러누움
November 11, 2025 at 12:21 PM
병원에서 귀청소 받고 나왔다고 이렇게 해맑게 웃을 일인가 내 멈머지만 볼 때마다 신선해
November 10, 2025 at 2:44 PM
의자에서 일어날 수가 없다…근데 멈머 목 꺾여서 불편하지 않나? 그냥 발등 베고 누워도 되는데…
November 9, 2025 at 12:24 PM
요즘 병원 너무 자주 가는 거 같아 어매만 속이 타지(이번에는 귓병 남) 날씨도 선선하고 뱃속도 비우고 귀청소당한 병원에서 탈출했다고 멈머는 고저 신나심매다…
November 8, 2025 at 12:58 PM
한창 궁디팡팡 받다가도 어매가 인간음식 사니까 바로 그거 뭐냐고 추궁하는 것 좀 봐 아니 너랑 나랑 나눠먹어도 되는 건 야채과일까지란다 이 암거나 줏어먹으면 간 수치가 널뛰는 몸값 비싼(특:팔할이 병원지) 개야!!!
November 6, 2025 at 1:50 PM
같이 산책하는데 어매 혼자만 뭘 먹는 걸 믿을 수 없단다…아니 근데 간식은 줬잖아
November 6, 2025 at 1:24 PM
자기 개끔은 자기가 챙기는 멈머. 그런데 지갑은 안 챙기지 아니 없지 않으신지…?
November 5, 2025 at 12:30 PM
자다 깬 개
November 5, 2025 at 7:56 AM
사교성도 없고 사회성도 덜되었는데 어디서 큰소리 나면 상관도 없으면서 괜히 끼어들어서 뭔데 뭔데 나도 한앞발 거들 거야 쿠워엉 하는 것도 꼭 소싯적의 나 같고 막 구랭…
November 4, 2025 at 1:16 PM
가로수마다 코 대고 여기 쌀까 말까 궁디 내려 궁디 올려 하는 뿔뚝곰을 보면 오늘은 어느 sns에 땅파는 뻘글을 싸지를까 고민하는 날 보는 것 같다 진짜로 이런 것까지 닮지 말자 우리…
November 4, 2025 at 1:11 PM
이건 뭐 아이폰 보다 팔 뻗기 운동 같은 건가…?
November 1, 2025 at 8:57 AM
내가 아무래도 개를 잘 못 키우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해…
October 27, 2025 at 10:51 AM
오래 걸은 만큼 북북 빨아 보송보송하게 말리고 곱게
빗질한 빵에냐 씨. 여기다 오늘 한정으로 알싸한 약초 냄새가 나는 게 너무 좋아 쪼물쪼물하고 있다 :3
October 23, 2025 at 5:03 PM
오늘의 소소하지 않은 산책…시작은 평소처럼 미약했으나 잠깐 찾아보려던 가게가 그렇게 미로 한가운데 있을 줄은 몰랐지…4시간 걷고 어매 뻗음 멈머 뻗음 독거노인 저녁은 누가 짓는디야…
October 23, 2025 at 1:10 PM
다른 데서도 토닥토닥 받았지만 애기들의 단풍잎 토닥토닥은 못 참지…
October 22, 2025 at 11:57 AM
뿔뚝곰은 대체로 개수레와 외출하면 걷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오늘 귀여워만 수집하고 스담 적게 받은 건 자업자득이라는 걸 설명할 계시가 필요해
October 19, 2025 at 2:57 PM
오늘은 생일 선물로 받은 고기를 구워 생일 선물로 받은 밀크티와 샤인머스켓을 후식으로 먹었다 올해 생일이 추석이라 한가위였다
October 15, 2025 at 1:26 PM
물론 요기조기서 이쁨도 받아씁니다
October 12, 2025 at 2:04 PM
오늘하루 지하철을 타고 또 탄 빵에냐 씨
October 12, 2025 at 2:03 PM
과일 선물을 받은 집 털뭉치들이 한 번씩 당하는 그물망 코스프레. 감자 파는 소녀 같다 ㅋㅋㅋ
October 9, 2025 at 12:57 PM
비는 그치지 않았지만 에냐는 만족했고
인간은 멈머를 빨았다
October 7, 2025 at 11:52 AM
에냐는 비가 그쳤다고 했다
습기에 젖은 이 도시를 배회하고 싶은 하이에냐…
(어제 조용필 콘서트 본 사람
October 7, 2025 at 10:11 AM
일어나세요 어매여 멍푸치노를 마시러 갑시다
October 2, 2025 at 4:48 PM
귀염동냥 성공한 동네 댕야치(…
September 29, 2025 at 3: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