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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동굴에 사는 낡고 지친 멸종예정 고대생물 곰과 반려뿔뚝곰 에냐(2020년생 원더키디멈). 네발털뭉치는 사랑입니다.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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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25 at 12:19 PM
같이 산 지도 3년 넘어가서 익숙해진 건지 빵에냐 씨가 자기주장이 강해진 건지 몸짓이나 표정으로 하는 말이 잘 읽힌다. 그러니까 요즘은 산책 중에 ”빨리 가서 저 이모삼춘더러 날러 쓰다듬으라 해융“ 하고 어매의 사회적 체면을 팔아 귀얌동냥을 강요하는 불꽃효녀가 됐다는 이야기…
November 18, 2025 at 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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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이 너무 낮아" 한강버스 인양 무산…배는 여전히 제자리에

곧 한강 얼텐데 인양 못하고.. 그러면

세금 둥둥섬 2
November 17, 2025 at 8:24 AM
너무나 펫배드 맞춤형으로 자고 있길래 귀엽다고 사진 찍어놓긴 했는데…날이 갑자기 추워지긴 했다 그지…
November 17, 2025 at 8: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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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제가요 서울시민인데요... 아는 김재규 있어여??
November 17, 2025 at 3: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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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숙인 지원센터 디딤센터 기부금이 줄고 있당... 혹시 기부할 곳 찾으시면 가끔 좋은일 하고 싶어질 때 디딤센터를 기억해주세욤.

blog.naver.com/opendidim
November 13, 2025 at 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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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November 16, 2025 at 1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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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호랑이와 우리는 곶감으로 이어진 사이(아님).
여러분, 같은 종(human)인 영국인과 같은 인종(Asian/yellow)인 호랑이 가운데 어느 쪽이 더 가깝게("내집단"으로) 느껴집니까?
생각하다 보니까 영국 제국주의자 놈들에게 화가 나네. 우리 호랑이들한테 뭘 판 거야? 😡
November 16, 2025 at 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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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너무 귀여워
#kpopdemonhunters
June 25, 2025 at 2: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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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언포기버블> 이라는 영화제목을 보면 당연하게 '포기할 수 없는' 이라고 의미를 생각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할 수 없는' 인데도ㅋ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3: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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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양사(특히 생활사) 고증하게 되면...
소설이 너무 더러워져요... (예시: 산업혁명시기 런던의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빵공장
뻑하면 이건 중세가 아닌데요?? 이러는 새키들 볼 때마다 얼척 없음. 중세라고 땅땅 박아둔 것도 아닌데 로판이면다 중세인 줄 알아 전에 걍 조각글로 판타지 세계 썼더니 중세에는 설탕이 귀한데요? 이래서 아니 시바 제가 빅토리아로 썼는지 중세로 썼는지 말도 안 하고 사실 상정도 안 했는데 네가 뭘 어케 알아. 쥐어터지고 싶지 않으면 말 걸지 마 !!!
November 16, 2025 at 8: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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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대상 고증 이야기가 꼭 로판을 걸고 시작되는 건 역시 여자들 장르이기 때문인 건 분명하다. 남판소에서도 출생신고를 교회에서 하는데도 황제가 축첩해서 황족 백명 같은 설정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데.
November 15, 2025 at 1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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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6, 2025 at 9: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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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블친님이 말씀하고 계셔서 말인데... 저는 (껍데기가 무엇이라도) 한국산 작품은 한국, 중국산 작품은 중국, 일본산 작품은 일본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이해한 뒤로 아주 마음이 편해졌고 그렇게 주장하는 중입니다 ㅋㅋ

일본에서 만든 서양"풍" 작품에서 "여자가 먼저 악수를 청하는 건 당돌한가요?" 같은 말... 서양 기준에서는 좀 의아할 수 있잖아요?(*악수는 원래 여자가 먼저 청하는 것...)

그러나. 서양의 악수 문화를 수용한 일본의 이야기라고 하면? "음 저 정도로도 당돌하다 소리를 듣는 일녀의 자기방어군"이라고 이해할
November 15, 2025 at 7: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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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수제비를 빚지 않으면 이런 경고를 받게 됩니다.
November 15, 2025 at 3: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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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쯤 내란범들 다 참수하고 가담자들 다 멍석말이 조리돌림하고 12월 3일에는 민주주의 수호의 날 행사같은 거 할 줄 알았는데 뭐가 이렇노 시발.
November 15, 2025 at 1:39 PM
왼쪽 발목이 삔 것처럼 왼쪽 다리가 쭉 시큰거려서 오늘 산책을 안 했더니 주말산책주의자 멈머께오서 어매 베개 인형 다 뺏가 목하 항의 중이시다
November 15, 2025 at 1:19 PM
최근 출간된 ‘근대’를 다룬 입문서를 읽다 보면 지난 세기말 그러니까 일제강점기와 625와 군정과 문민정부까지의 파란만장한 세월이 ‘1900년대’라는 한 단어로 압축된 느낌을 종종 받는다. 밀레니엄 베이비(…)가 보기에는 1900년대 초반이나 후반이나 다 똑같은 근대일지 몰라도 나 태어나기 전부터 있다 지금은 사라진 무언가(혹은 누군가)를 아예 처음부터 없던 것 취급하는 감성이 좀 낯설고…아 나 참 독거노인이었지 하하하 싶은 것이다(…
November 15, 2025 at 12: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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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모자호랭이
#kpopdemonhunters
July 15, 2025 at 5:38 PM
멍빨하고 드라이 안 하면 뾰롱 솟아나는 뿔뚝곰뿔
November 14, 2025 at 9: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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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추리소설이 발달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수사기관의 강압수사와 조작수사로 인한 의문사와 억울하게 묻힌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자조도 있었다. 무얼 상상하든 더 크고 더 중대하고 더 억울한 현실 사연이 널려 있으니, 개인 작가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대중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은 것.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November 14, 2025 at 6: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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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관련 유튭들 많이 보는 편인데 역시 우리집 고양이가 미남이다. 이 얼굴을 봐. 밸런스도 좋고 눈도 초롱초롱하다고.
November 12, 2025 at 2:03 PM
얘는 정말 프리허그펫미 간판 달고 광화문 장군님 동상 아래서 귀염동냥해야 함 (해석 오늘 귀염동냥 망했다고 지하철역 앞에 드러누움
November 11, 2025 at 1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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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이 카카오 웹툰이 되면서 소장으로 결제해둔 전자 자료 전부 리셋됨. 허공 증발.

코미코 계속 로그인 안되더니 갑자기 나도 모르는 새에 증발. 1원도 환불받지 못함.

전자책은 허상이다... 책꽂이 자리 부족해서 전자책을 사고 싶다가도 자꾸 플랫폼 망하면 걍 증발함...
November 11, 2025 at 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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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야할때를 알고 씻는사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November 10, 2025 at 7: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