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골 [개물]
cfr0g.bsky.social
괴골 [개물]
@cfr0g.bsky.social
데이터와 과학 이야기 가끔.
파딱도 한번 돈내서 달아줬으니 트위터에 할만큼은 한 거 아닐까. ㅎㅎ 오래쓰긴 했다.
February 19, 2025 at 5:38 AM
그렇게 피해자밖에 없는 가상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만 양산중.
November 25, 2024 at 12:57 AM
Reposted by 괴골 [개물]
"2017년 전기차 모델3 출시를 앞두고 그는 네바다 공장에 진을 친 뒤 네댓 시간만 잠자며 임직원들을 무자비하게 굴렸다. 그가 엔지니어들에게 부여한 목표는 ‘생산 능력을 3배로 끌어올리라’는 가혹한 것이었다. 직원들은 밤 10시까지 일하고, 공장 바닥에서 눈을 붙인 뒤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했다"

그래서 나온 물건
November 20, 2024 at 12:51 PM
어느 당에 멀쩡한 정치인이 100명 있다는 걸 강조한다? 별 의미없음. 어차피 저 아수라장 구도 하에서는 n턴 지나면 다 멀쩡해지지 않게 될 예정이므로. 당선된 사람이 임기 후에 사법처리 되는 것과도 상당히 다른 문제임. 임기 동안의 유권자의 선택이 침범당하는 것은 아니니까.
정권이 바뀌면 해결된다? 어차피 이 구도가 고착되면 그만큼 민주주의는 훼손되는 것이라 그것도 부차적인 문제.
November 17, 2024 at 2:04 AM
n턴이 지나면 유권자의 영향력이 더 강해지고 나쁜 사례들이 유권자에 의해 걸러지는 방향으로 가야 희망이 있는 건데, (심지어 악화가 되더라도 유권자의 선택이었다는 말은 할 수 있음) 이게 반대로 가는 것임. 검찰과 재판관의 선택으로. 이 구도에서는 정치인 개인이 누구인지는 부차적인 문제임.
November 17, 2024 at 1:58 AM
지능의 본질을 우리가 제대로 정의할 수 있는지? 그냥 '인간이 익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지능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을 뿐은 아닌지?

딥러닝 기술이 없었던 '심심이'류 챗봇시절에도 일정비율의 사람들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그게 사람이 말하는 거라 믿었음. 정말 지능이 뭔지는 아직도 아는게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기도 하다.
May 6, 2024 at 10: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