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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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jinn.bsky.social
슈롱
@charmjinn.bsky.social
ㅋㅋㅋㅋㅋㅋㅋ아궁 왤케 기여워들
November 12, 2024 at 12:23 AM
가든 안 가든 누군가가 나를 떠올렸다는 사실 자체에서 오는 감사함과 뿌듯함이 있다. 피차 다 월급쟁이인 바닥에서 사람을 추천한다는 건 생각보다 조심스러운 일이니까.
June 27, 2024 at 2:22 AM
응원합니다 작가님 다음 사진집도 기대중이에요🙏🙏
February 27, 2024 at 11:28 AM
day 세는 건 까먹었고 아무튼 한 달 쯤 지난 화요일.
9시 퇴근. 이사를 앞두고 뒤숭숭한 엄마를 두고 올라왔더니 마음이 쓰여서 emotional support 보낼 겸 통화하면서 먼 정류장까지 걸어 와 버스 탑승. 저녁은 안 먹었는데 집에는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이 있고 지금 가서 치킨 먹기는 확실히 늦었는데 치킨 먹고 산책을 갈까 내가 진짜 갈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 밤. 안 먹고 누웠다가 더 늦게 먹느니 집 가자마자 먹는 게 좋지 않을까. 대신 토마토랑 봄동 씻어서 같이 먹어야겠다. 괴식 조합이지만 샐러드인 척 먹어야징.
February 13, 2024 at 12: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