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의 살아있는 밍크도 구해주시고 마침 기온 떨어지는 요즈음 방한용으로도 제격이니 럭키비키신거 같아요.^^v

:근데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는 곡의 밝음과 헤이쥬드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사라지지 않는 음습함과 불길한 느낌 때문에 이런 위장취업은 어려울것 같음.

약간 에바의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가 감동 인간승리 사연 쇼츠에 배경음악으로 쓰인다면 이런 기분일거 같음ㅋㅋㅋㅋ

팬덤에서 압도적인 지분을 갖고있는 팀의 팬 쇼츠에 이 음악이 쓰이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이 음악과 그 쓰임에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걍 다른 이스포츠에서 있었던 미라클런 사연 쇼츠에까지 쓰이는 지경에 이르른걸 방금 보고 옴ㅋㅋㅋㅋㅋㅋ

누가 시작헸는지 이 음악을 롤팀 T1의 쇼츠에 배경음으로 깔기 시작했음.
페이커가 주장인 팀 T1의 현시대 경기운영 스타일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꼴찌팀에게도 지다가 우승후보에게 역전승을 하는 도파민 터지는 예측불허의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서커스‘라고 불리고 있다.
즉 문자그대로면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이 팀에 딱 맞는 키워드였던 것이다.
그래서 원래는 꿈도 희망도 없는 극도의 우울함을 아이러니로 표현한 음악이었는데 음악만 따로 사용되어 가슴에 뽕차오르는 T1 쇼츠의 배경음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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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웹사용 이래요 ㅠㅠ
요곤 좀 아쉬운 부분
근데 주니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