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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émon LEGENDS Z-A 시리즈 비공식 카라스바 봇 / 메인 필독 / KOR + ENG / ★맞팔 요청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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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ィーンするフシデ🧹
December 25, 2025 at 2:01 PM
우리 녹청파는 한 명이 웃을 때 모두 다 같이 웃는 분위기를 추구하거든. 그게 식구끼리의 의리 아니겠어?
December 28, 2025 at 6:56 AM
날 눌러봤자 재밌는 이야기는 안 나오거든? ……아니지, 나오기는 하는데 블랙 조크에 네가 웃을 수 있을지는 별개의 이야기잖아?
December 28, 2025 at 6:54 AM
결코 완전히 옳지 않다는 건 알아.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것도. 그렇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일이야. 손을 더럽히는 일은 우리면 충분하잖아?
December 28, 2025 at 5:02 AM
진실은 선과 악과는 조금 다르다는 걸 언제까지 말해줘야 하는지 모르겠군. 나 참, 나라고 해서 남에게 가르치려 드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지만 그런 순진무구한 마음으로 녹청파에 들리는 손님에게 한마디 정도는 할 수 있어야지.
December 28, 2025 at 5:01 AM
밤과 새벽에는 그림자에 사는 이들이 있지만, 그들이 너를 해치지 않음을 약속하지. 좋은 꿈 꾸라고. 잘 자고.
December 27, 2025 at 3:15 PM
네가 언제 어디서라도 내가 보고 있다는 걸 떠올릴 수 있다면, 당분간은 그걸로도 만족스러우니까. 만족스럽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글쎄, 지금 확답을 줄 순 없겠는데? 궁금하면 그때까지 남아 있든지. 물론 나를 위해 일들을 좀 처리해 주면 더더욱 좋고.
December 27, 2025 at 2:52 PM
본다는 건 좋은 일이야. 그래, 나는 깊이 들여다보고 싶으니까. 그게 흥미로운 것이라면 더더욱 알고 싶어. 들여다보고 싶어.

무심코 손을 뻗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야…….
December 27, 2025 at 2:47 PM
지켜보고 있는 거 맞거든? 안 보는 게 아니야. 하지만 아무 때나 네게 전화를 걸거나 호출할 순 없잖아? 물론 네 표정을 보는 건 언제나……. 큼, 아무튼.
December 27, 2025 at 2:46 PM
Reposted by 카라스바
@crowing-za.bsky.social ⚡📱[Bonsoir. 좋은 밤 카라스바씨. 곧 딜리버드가 하나가 사무실로 찾아갈 거예요. 블루베리 타르트인데, 아까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당신이 생각나더라고요. 블루베리를 좋아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취향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먹어봐도 좋다고 생각해요. 내게 맞을지 아닐지 모르는 것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일이잖아요? 마치 우리의 만남처럼 말이에요. 저는 애들을 재우고 파티 뒷정리를 하려고요. 즐거움의 뒤는 이런 수고가 있는 법이죠.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기를 바라요. 좋은 꿈 꿔요.]
December 25, 2025 at 2:41 PM
너를 알아봐 주고 소중히 여기는 곳으로 가. ……그런 의미에서 미르는 언제나 네게 친절할 거야. 약속하지.
December 25, 2025 at 1:01 PM
그러고 보니 올해가 가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 중 못한 게 조금 있군. 거창한 건 아니었지만, 혼자 하기엔 조금 애매한 그런 것들 말이야. 뭐, 계획은 신중해서 나쁠 게 없기는 하지.
December 25, 2025 at 9:51 AM
Reposted by 카라스바
フシデタワー……ドンッ💥
December 25, 2025 at 6:56 AM
너 자신에 대해서 의심하지 마. 너는 너야.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경우에도. 믿고 나아가. 난 네가 만드는 네 길을 좋아하거든.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아주 재미있으니까.
December 25, 2025 at 3:22 AM
인간은 가끔 본인이 인간임을 증명하고 싶어 하곤 하지. 포켓몬은 그럴 일이 없는데 말이야. 그렇다는 건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나 싶기도 하더군. 하지만 존재에는……. 내가 나로 있는 것에 타인을 위한 증명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역시 모르겠군.
December 25, 2025 at 3:20 AM
소중한 걸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것도 중요한 일이야. 아무튼, 오늘만큼은 다른 고민거리는 다 잊어버리고 푹 쉬라고.
December 24, 2025 at 3:43 PM
슬슬 이쪽도 손을 보긴 해야겠군.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난 개인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 존중받는 게 좋거든!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도, 말이 통하지 않는 포켓몬들에게도 최선을 다해 대할 수 있는 거야. 그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December 24, 2025 at 3: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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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 2025 at 12: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