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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는 자켓 사진을 '추측'삼아 국힘 지지하냐며 매섭게 물어뜯던 대중이, 정작 극우목사의 집회에 참여한 양동근 관련해서는 적당한 욕지기만 뱉고 큰 반응을 보이지 않은 사례까지 고려하면...한국 사회는 여전히 젊은 여성을 향한 혐오가 강한 듯
August 15, 2025 at 6: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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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이거나 단순하다거나 리더쉽이 있다는 성향이 애초에 왜 남성성-테스토스테론으로 분류되는지, 주도적인 여성은 그 자체가 아니라 ‘테스토스테론이 많은’ 즉 ‘남성성’을 소유한 여성으로만 설명되는지, 에겐남 묘사가 결국은 교묘하게 ‘여성성’을 피곤하고 쩨쩨한 것으로 멸시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지 등을 고민해 보면 이 밈을 맘 편히 즐기기 어렵다."
August 2, 2025 at 3: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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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민석에게 돈빌려준 사람인데 채무자가 내돈은 안갚고 교회에 헌금2억했단말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아서 예수님과 개인면담 신청할거같음
June 17, 2025 at 10:59 AM
다시 대선 얘기를 하면, 이재명은 문재인보다 잘 힐거 같고, 진짜로 그래야한다. 민주당이 중도층을 많이 끌어당기고, 외연 확장하길 바란다.
그래서 먼 미래고, 오지 않을 미래일 수 있지만, 국힘은 정당해산되고, 민주당이 한국 보수당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June 7, 2025 at 3:10 PM
진짜 친한 사람이 직접 물어보는것 외에는 오프에서 내 진짜 정치 견해를 말하지 않는 성향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적어도 2찍류 앞에서는 내 의견을 말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지만, 다음 기회에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과연 그럴 수 있을지는, 여전히 회의적이다.
June 7, 2025 at 2:58 PM
그리고 부끄럽게도 나는 저 두 곳애, 각각의 주인장 성향에 맞게 대충 얼버무려줬다. 그냥 분쟁을 피하고 싶어서였다고 스스로 변명은 하지만, 왜 그 자리에서 내 의견을 똑바로 말하지 못하는지, 내 자신이 너무 비겁하다고 느껴졌다. 그렇다고 다음번 비슷한 상황에서 내 견해를 쉽게 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내 스스로가 회의적이다.
June 7, 2025 at 2: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