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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한 꿈은 아닐것같은게 중간중간 내가 하는 게임이라던가 그런 내용들도 나와서 ㅋㅋㅋ
December 30, 2025 at 5:16 PM
암튼 너무 기승전결이 정확히 기억나서 자다깨서씀
수면의 질이 좋지않은모양.
December 30, 2025 at 5:14 PM
그래서 그분을 모셔왔고 애랑 쌤이랑 만난뒤 나는 깸.

매점 부분에서 여자쌤이 있었고 그분도 제발 이 애를 도와달래서 그분이랑 협심해서 애한테 뻥치고...그랬던듯(못나가게할라고...)
그러다 특정쌤에게 애를 인계하고 깨기 직전에 여자쌤이 정말 고맙다고 자기는 저 애가 너무 늦어서 일터에서 사람이 와가지고 자기한테 안좋은 일을 가할거 각오하고(이분이 비구니 스님? 에게 부탁도 한듯.) 있었는데 정말 고맙댔음.
December 30, 2025 at 5:14 PM
그분이 교내의 어디에 계시는지 전혀 모른다는것임!
와씨 큰일이다 싶었는데 여자애가 음식을 골라옴.
보니까 봉지라면이었음. 그 안좋은 일터에서 먹으려고 하는 모양이라 내가 거기서 엥 왜 컵라면이 더 편하지 여기서 먹고가자~ 하고 너스레 떨어서 컵라면으로 바꿔옴.
계산하는데 계산해주는 분(남자분이었던듯)이 앗 특별히 공짜로 드릴게요 해서 헉 너무 감사합니다! 함.
여자애는 조리하러 갔고 나는 ㅈㄴ 고민중이었는데 이때 매점에 남자애들 둘이 들어옴.
근데 우연찮게 걔네 폰 너머로 특정 쌤의 이름이 포착됨.
December 30, 2025 at 5:14 PM
뭐하는덴지 몰랐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여기가 안좋은 일 하는 곳이고 저 여자애는 학교 끝나고 여기서 일하는구나 하고 이해됨.

대강 작전은 요러함. 이 아이가 여기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뭐 사준다고 구슬린 뒤(학교 안에 매점있더라) 특정 선생님께 학생을 인계하기. 였음.
학생에게 선생님 인계 부분은 말 안하고 일단 학교로 데려가는게 급선무였음.
구슬렸더니 선뜻 따라오겠다고 해서 학교 내부로 들어감.
먹고싶은거 다 골라도 됨! 해서 애가 정말 기뻐하더니 후다닥 가서 뭘 고름.
난 그 동안 특정 선생님을 모셔와야하는데 문제는...
December 30, 2025 at 5:14 PM
지금도 무한히 그러고있음 열 받 음
아 놔
December 30, 2025 at 5:57 AM
Reposted by 파루페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원인을 유추해 보면,

- 트위터는 (AI로 큐레이팅 되는) 알고리즘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 트위터에는 '구독계'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일단 리트윗이 터지기 시작하면 폭발적으로 반응이 늘어납니다.
- 블루스카이는 적극적인 활성 이용자가 많습니다.

이 트윗만 놓고 보더라도 블루스카이의 포스트가 트위터보다 반응이 많습니다. 블루스카이는 '트위터만큼 폭발적이진 않지만 고른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December 30, 2025 at 5:19 AM
ㅅㅉㅎ 우리집에서 키우고 싶었는데 엄마가 금전적 문제를 돌려서 말해주는 그런 꿈을 꿨음.
고양이 정말 부드러웠고 사람 손 탄 아기였고...흐흑...
강력히 주장해봤어야 했는데...
꿈이었지만 아쉽.
December 25, 2025 at 4: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