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the fragility of rights that scares her. “Just look at what is happening in the US – what worries me in this country is that it’s all about trans people now, but this is the start of something. Rights can be knocked out in a second.”

“주류 언론은 개인의 행위를 점화원으로 주목하는데, 대개 방화범(특히 불만 가득한 청년들), 농민, 목장주, 초보 야영객들을 탓한다. 그런 설명은 뉴스에 흥미를 더하고 불을 지른 사람의 개인적 동기에 혀를 차게 만들 수는 있지만, 불이 일어난 더 큰 맥락을 보여 주지 않는다. 우리가 겪고 있는 산불의 경우, 서식지의 인화성 증대와 침입종, 생물다양성 파괴를 낳는 사회 형태가 점화원 구실도 한다. 그 문제들은 세계적 수준에서 작동하는 자본주의의 계급 역학이라는 근원을 공유하는 증상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