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의 서버 점검 필요성에 가면 이런 답변 설계가 노골적으로 보입니다. 그냥 전 연령/전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요.

윤석열 지지율에서도 장난친 흔적이 보입니다. 광주전라 지지율도 다른 여조와 튈 뿐더러, 개신 33.2%는 그렇다 치고 진보 57.7%는 정말로 말도 안되거든요.

이런 만들어진 수치를 가지고 헌재에 대한 불복을 시사하면서 압박을 넣는 정치 집단, 아니 정치 집단 참칭 세력이 정치판에 발을 걸치고 있다는게 대한민국의 가장 큰 비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 여조가 명태균이에요-_-

나는 이중인증을 신청한 적도 없는데..

30%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어떤 이들에게 페삭은 금섹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도 하루이틀이 아닌데 빌런들이 너무 많아진 것 같아요. (저도 그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음모론이긴 한데 이때 소실된 조선왕조 보물중 상당수가 사실은 밀반출되고 은폐를 위해 불을 질렀다는 이야기가 있음. 실제로

1. 전쟁 끝났으니 서울로 옮기자 <- 묵살됨
2. 서울이 위험하면 부산 말고 다른데로 옮기자 <- 묵살됨
3. 그럼 화재 방지 대책이라도 세워달라 <- 묵살됨
4. 불 났는데 서로 열쇠 니가 가지고 있다고 싸우다 홀라당 탐
5. 5년 뒤 방화사건으로 목록도 소실됨

이쯤 되면 이승만의 무능이라고 설명하기에도 부족한 어떤 악의가 느껴짐

이명박/박근혜 정부때도 비슷했죠. 말만 신규 공급을 외치면서 보수정부들은 공급을 꾸준히 줄여왔습니다.

서울 내 공급물량 이슈로 저는 전 고 박원순 시장을 신랄하게 비판합니다만, 사실 그것도 박 본인이 용산참사를 겪는 과정에서 지역 커뮤니티가 망가지면 생기는 문제, 강압적인 재개발/재건축의 문제를 겪었기에 시민사회적 마인드로 억누른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서 일말의 변명거리가 되지만, 박근혜나 이명박 정부, 그리고 윤석열 정부는 순수하게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공급을 누르고 있다는 것이 사악한 점이자 가장 큰 차이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적해서 좋네요.

돌아오세요.

처음이라 뭔가 어색하고 두근두근하고 그렇네요.

이렇게 쓰면 알림이 가고 뭐 그런 겁니까?
(새 인생 사는데 좀 도와주시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