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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령화귀드림

청령 취미 그림
November 12, 2025 at 5:09 PM
#U령화귀드림

점의 개수
November 12, 2025 at 5:07 PM
#U령화귀드림
당령
우는 청령도 취향 하지마 웃어준다면 더 좋겠음
November 12, 2025 at 5:06 PM
#U령화귀드림

당령
뒤늦은 진심에 후회와 사과
November 12, 2025 at 5:05 PM
#U령화귀드림

청령이 죽고 암존은 생환
November 12, 2025 at 5:04 PM
#U령화귀드림
송령대작
November 12, 2025 at 5:01 PM
사숙.
음?
달이 참 밝네요.
그러게 말이다.
...사숙이랑 이리 있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그렇다니 기쁘구나. 령령 네가 원한다면 이리 시간이 날때마다 대작을 하게 된다면 좋겠어.

이러고 어느샌가 서로 몸을 기대고 있었길 바람

제법 정인 사이 같은데
이송백도 살짝 알딸딸 해지니 기분이 좋아서 신경 안 쓰고 있었을듯
November 12, 2025 at 5:00 PM
옆에와서는 어린애처럼 조잘 거리는데
어릴때 생각도 나겠지.

정사대전 이후거나
평화 이프에서의 일일거 같은데

사숙, 사숙은 주량이 어떻게 되시길래 안 취하세요?
하하, 글쎄다. 적어도 령령 네가 기억이 끊길때까지 마시더라도 무사히 데려다 줄 정도는 될듯 싶구나.
헤헤...저 많이 못 마셔요?
...그래. 이렇게 술을 못하면 그동안 화산에서 다 같이 술을 마실때는 어찌 한것이냐?
그냥...그냥, 마셨어요. 마시다 보면 소소가 잔을 가져가서 그 뒤는 안주만 먹고...
언젠가 소소 도장께 감사인사라도 해야겠구나.
헤헤...
November 12, 2025 at 5:00 PM
걔랑 술을? 걔 술 더럽게 못 하는데...
마실거면 혼자 먹는다 생각하고 고르는데 좋을걸

그정돕니까...?

해서 최대한 청령 취향에 맞춰서 달달하고 도수 약한걸로 갖고 온건데도 넉잔만에 취해서 제법 허탈 했지만 같이 마시긴 했고

시시콜콜 떠드는 청령을 보니까 다음에도 몇번 더 같이 마시자고 생각 했을듯

취했다고 실실 거리며 제 옆으로 자릴 옮기는걸 보고 다른데에서도 이럴까 걱정도 됐지만
귀여워서 내버려둠
November 12, 2025 at 4:39 PM
그만 마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도 없이 홀짝홀짝 계속 마시니까 잔 뺏어버릴거 같음

취한거 인지 하는데도 이송백 취한 모습 보고 싶어서 꼴에 버틴것임

근데 이송백이 말술이든 아니든 청령보단 주량이 강해서 결국 못 봄

송이 취했으니 들어가서 쉬라 했지만
결국엔 괜찮다고 안주나 집어먹으면서 술 마시는 송의 대화상대나 되어주겠지

송은 청령이 술 못 한다는걸 청명한테 전해 듣긴 함
무슨 술을 같이 마시는게 좋을까 싶어서 언젠가 물어봤었음
November 12, 2025 at 4:39 PM
#U령화귀드림
송령 술주정
November 12, 2025 at 4:33 PM
#U령화귀드림
어울리는 동물 캐해
November 12, 2025 at 4:29 PM
#U령화귀드림

당보 거거
November 12, 2025 at 4:29 PM
#U령화귀드림

당, 송 영혼체인지
November 12, 2025 at 4:28 PM
#U령화귀드림
당령 잠버릇
November 12, 2025 at 4:27 PM
#U령화귀드림

청령 사공 수련
November 12, 2025 at 4:27 PM
#U령화귀드림
당보 이상형은 청령
November 12, 2025 at 4:23 PM
#U령화귀드림
당령 비무
November 12, 2025 at 4:23 PM
어찌됐든 이송백은 청령의 행복이 1순위니까...
뭘하든 일단은 응원 할것임
청령이 그랬던것 처럼

한편 당보는 그러든 말든 평생 본인 부인이라는 입장임

여기서 청령은...오해도 다 안 풀렸고
당보와 서로 입장을 명확히 하지는 않았지만

당보가 제게 다가오고
옛날처럼 잘 지내니
도저히 밀어내지는 못하고
그저 이렇게만 지내고 싶다 생각중임

관계를 확립하게 된다면 좋겠지만
그때처럼 당보가 자신을 버릴지 안 버릴지도 모르겠고

그런 애매한 상태일듯

다만 당보와 정말 사이는 좋아서
당가에선 이미 청령을 예비 며느리 취급임
November 12, 2025 at 4:20 PM
그 모든 상처로부터 자신이 지켜줄수 없는건 불가피 하다지만
안쓰러운것도 어쩔수 없는 일이니
그저 청령을 안아줄듯

청령은 이송백이 저를 이만큼이나 걱정하고 신경 써준단게 마냥 기뻐서 되려 이송백을 달래며 마주 안겠지

사질은 정말 괜찮아요, 사숙.
사숙께서 령령을 이리 걱정 해주시는걸요.

그 말이 참 기특해서 애써 걱정은 멈추겠지만...
사실 이건 당령송이므로
송의 마음은 걱정뿐만이 아니긴 함
다만 무자각이라서

네가 정말 괜찮다면 그런거겠지

라고 생각중임
November 12, 2025 at 4:05 PM
...사숙. 걱정 마세요.
령령, 방년도 넘겼어요.
몇년전 비무 대회에서는
제게 장성 해서 기특 하다고 해주셨던것 같은데,
이 사질이 다시 미숙해 보이시는건가요?

하고 제 뺨을 쓰다듬던 이송백의 손바닥에 순순히 얼굴을 부비적 거리니

이송백 안심이 되면서도 걱정 됨
이송백의 눈에는 참 사랑스러운데
남들이 여전히 청령을 해코지 할까 걱정임

물론 청령이 씩씩 하게 말하니
믿고 냅둘거지만서도...
November 12, 2025 at 3:49 PM
솔직히 당보와의 관게에 대해
송이 어떻게 생각할지 감도 안 왔는데

송이 걱정 한다니까
제법 기뻤을듯

령령, 널 못 믿는것은 아니지만...
네가 다른 이에게 맘을 주고 상처 받게 될까 걱정 되는구나.

송 눈에는 아직도 자길 버리지 말아달라며 울던 어린시절의 청령이 선하니 더더욱 그럼

큰 상심을 받을까 걱정인데

제 말에 되려 청령이 활짝 웃으며 달래주는걸 보고 다 큰걸 겨우 받아들임
November 12, 2025 at 3:49 PM
약간 애매한 감정선(?)
인게 좋음

청령이 가장 의지하고, 믿고 따랐으며
청령을 가장 잘 안다고 나름대로 스스로 자부 할수 있을텐데

그런 청령이 처음으로 자신이 아는 다른 사람과 진심을 주고 받는다고 하니

청령을 못 믿는게 아니라
걱정이 됐음

물론 나중에 이걸 알게 된 청령은 제법 기뻐함

청령 역시 이송백을 가족으로 여김
November 12, 2025 at 3: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