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후기
더빙 듣고 우는 중 왜냐면 더빙이 있으니까 흑흑

뭔 말인지 파악이 안 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구나를 확인할 수 있고 이후 대청소를 한 뒤 병원을 가게 된다...

- 이해하고 싶지 않은 범죄자를 소재로 사회 병리학적 해석을 시도하는 제작진이 여전히 대단하다... 병리 현상을 소재로 잡고 주인공은 00년대 연쇄살인범인 드라마가 한국에서 나온다? 과연 나는 볼까?

콩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병아리콩통조림+작은양파1개 다진 거 +카옌페퍼 1숟갈(다른 고춧가루 다 해봤는데 무조건 이걸로)+소금 1/2~1티스푼> 넣고 콩이 말캉해질 정도로 삶아서 보관. 밥이랑도 어울리고 또띠아에 아무 채소 넣고 말면 도시락으로도 좋아요. 그럼 끼니 서터레스 덜 받는 일상 보내시길....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1. 후무스랑 흰 밥 먹습니다... 후무스는 중동 콩자반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있어빌리티하고 싶은 날엔 마트에서 파는 당근스틱이랑 후무스에 와인 한 잔 2. 간계밥 계란 후라이 대신 삶은 계란으로 간장+참기름 대신 간장+레몬으로 바꿔서 먹습니다 재정적 여유가 뒷받침되면 아보카도도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