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
enc
@eandc.bsky.social
그렇긴 합니다...아마 프라이드 영화제 상영 때 사용된 자막은 이미 있을텐데 그 때 휴가를 못 써서 퀄리티가 어떨진 모르겠네요ㅜㅜㅜ
November 22, 2024 at 2:16 AM
내년 11월까지 안 들어온다면...DIY하겠습니다...
November 21, 2024 at 11:28 AM
here it is
November 21, 2024 at 8: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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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one example of BlueSky taking down Gaza content:

bsky.app/profile/iman...
Reporting on genocide is harmful to bluesky? @safety.bsky.app I only post images and reporting by verified journalists how on earth is that interpreted into breaking the law or being harmful to others on my own timeline?
November 20, 2024 at 10: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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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국에는 그게 단순한 생존권으로 축소될 때까지요."
November 17, 2024 at 4: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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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부터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라는 모토는 자율적인 개인 같은 건 없다는 비개인적인 연대의 구호가 아니라 오히려 사회가 없다는 전제 하에 가장 개인적인 것만이, 당장 당신에게 가장 최근에 있었던 사적인 일만이 다른 모든 일보다 더 정치적이라는 심리의 사유화의 수단으로 더 자주 쓰이는 듯합니다. 태초에 해방을 얻기 위해 시작된 투쟁은 점차 더 파편화된 권리, 공동체와 분리된 이기적 개인들의 권리들을 받기 위해 갈라지고 또 애초에 그 중 아무 것도 들어줄 생각도 그럴 능력도 없는 자들을 위해 저울질되고 있습니다."
November 17, 2024 at 4: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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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엘리엇 자신은 아주 어릴때부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고 있었는데 사회의 압박으로 정말 먼 길을 돌아왔다는게 너무…먹먹했다…정말로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많이 겪었다. 나는 엘리엇과 동년배라 그 시간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단적으로 말해 ‘여배우’라고 항상 공석에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걸까. 강요된 여성성은 시스젠더 여성이라도 충분히 스트레스받을 상황인데 하물며 트랜스남성에겐 오죽했을까?
November 10, 2023 at 10: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