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고 싶은 이유는 이사가 싫어서인데 점점 이사 기술만 느는 것 같다. 집에 있는 아키아 가구 해체조립쇼 이제 설명서 없어도 되고.. 이번엔 유하울도 처음 해봤는데 고속도로 타니까 문짝에서 바람 슝슝 들어와서 ㅋㅋ 고속도로를 발로 뛰는 기분인데.. 70마일로 ㅋㅋ
November 8, 2025 at 4:59 PM
집을 사고 싶은 이유는 이사가 싫어서인데 점점 이사 기술만 느는 것 같다. 집에 있는 아키아 가구 해체조립쇼 이제 설명서 없어도 되고.. 이번엔 유하울도 처음 해봤는데 고속도로 타니까 문짝에서 바람 슝슝 들어와서 ㅋㅋ 고속도로를 발로 뛰는 기분인데.. 70마일로 ㅋㅋ
전에 만들던 키보드 다 마무리했는데 생각보다도 더 귀엽네. 가벼워서 대충 후룰루 들고 다니기 좋겠다.
October 24, 2025 at 11:58 PM
전에 만들던 키보드 다 마무리했는데 생각보다도 더 귀엽네. 가벼워서 대충 후룰루 들고 다니기 좋겠다.
3d 프린팅을 동네 도서관에서 하다가 예약해서 가야 하는 옆동네 도서관엔 더 핸즈온 해볼 수 있는 랩이 있다길래 오늘 다녀와봤다. 스태프도 엄청 친절하고 시설도 엄청 좋더라.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그럴 필요가 하나도 없었네. 출력 걸어두고 다음 주 픽업하면 된다니. 영상으론 많이 봤지만 실제로 출력하는건 처음 봐서 신기했다.
October 11, 2025 at 9:22 PM
3d 프린팅을 동네 도서관에서 하다가 예약해서 가야 하는 옆동네 도서관엔 더 핸즈온 해볼 수 있는 랩이 있다길래 오늘 다녀와봤다. 스태프도 엄청 친절하고 시설도 엄청 좋더라.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그럴 필요가 하나도 없었네. 출력 걸어두고 다음 주 픽업하면 된다니. 영상으론 많이 봤지만 실제로 출력하는건 처음 봐서 신기했다.
단호박으로 만들었다고 단호박 하나 전시해두다니 재밌는 사람들이구먼~
October 1, 2025 at 5:16 AM
단호박으로 만들었다고 단호박 하나 전시해두다니 재밌는 사람들이구먼~
예전에 이뻐서 샀다가 이리저리 이사 다닐 때마다 추리하게 벽에 붙이고 다녔는데. 예전이라기엔 거의 십몇년 들고 다녔네. ikea에서 액자 사와서 끼웠더니 드디어 깔끔해졌다. 호주 생각도 나고.. 이제 미국에서 지낸 기간이 호주보다 더 길어졌다 🐨
September 30, 2025 at 5:29 PM
예전에 이뻐서 샀다가 이리저리 이사 다닐 때마다 추리하게 벽에 붙이고 다녔는데. 예전이라기엔 거의 십몇년 들고 다녔네. ikea에서 액자 사와서 끼웠더니 드디어 깔끔해졌다. 호주 생각도 나고.. 이제 미국에서 지낸 기간이 호주보다 더 길어졌다 🐨
일단 커피 마시고 어떻게든 또 하루를 보내는
September 25, 2025 at 3:13 PM
일단 커피 마시고 어떻게든 또 하루를 보내는
주말에 파머스마켓 다녀왔는데 개강일 다가와서 그런가 사람 너무 많아서 얼마나 진이 쏙 빠졌는지. 사온 과일들 너무 맛있고 식물도 서둘러 구경하고 왔다.
September 22, 2025 at 5:57 PM
주말에 파머스마켓 다녀왔는데 개강일 다가와서 그런가 사람 너무 많아서 얼마나 진이 쏙 빠졌는지. 사온 과일들 너무 맛있고 식물도 서둘러 구경하고 왔다.
얼른 폰 픽업하고 커피나 투고해서 가야지 했는데 픽업 줄이 이렇게 길다니; 한 10분이면 일 다 보고 갈 줄 알았는데 줄도 엄청 오래걸린다..
September 19, 2025 at 5:57 PM
얼른 폰 픽업하고 커피나 투고해서 가야지 했는데 픽업 줄이 이렇게 길다니; 한 10분이면 일 다 보고 갈 줄 알았는데 줄도 엄청 오래걸린다..
책상이 오묘하게 높아서 의자 높이고 발판 놓고 써도 높아서 늘 불편한지 몇 년 째… 드디어 키보드 트레이를 설치했다. 발이 바닥에 붙어 있는 느낌이 이토록 안정감을 준다니. 스탠딩 데스크랑 많이 고민했는데 이걸로도 충분했네. 만족스럽당!!
September 11, 2025 at 5:40 PM
책상이 오묘하게 높아서 의자 높이고 발판 놓고 써도 높아서 늘 불편한지 몇 년 째… 드디어 키보드 트레이를 설치했다. 발이 바닥에 붙어 있는 느낌이 이토록 안정감을 준다니. 스탠딩 데스크랑 많이 고민했는데 이걸로도 충분했네. 만족스럽당!!
커피도 맛있었고 밥도 아사히볼도 여튼 과일 자체가 남다르게 맛있어서 많이 놀랐다. 짧은 일정에 부지런히 먹고 돌아다니고
September 9, 2025 at 8:24 PM
커피도 맛있었고 밥도 아사히볼도 여튼 과일 자체가 남다르게 맛있어서 많이 놀랐다. 짧은 일정에 부지런히 먹고 돌아다니고
마우이 다녀왔는디 너무 좋았다. 살고싶다 생각이 막 들 정도로 완전 평화롭고 좋더라. 근데 태생이 섬사람이라 섬생활 고됨 너무 잘 안다.. 그저 관광하니까 살고싶다 생각하는 것임을 🥲🥲
September 9, 2025 at 8:19 PM
마우이 다녀왔는디 너무 좋았다. 살고싶다 생각이 막 들 정도로 완전 평화롭고 좋더라. 근데 태생이 섬사람이라 섬생활 고됨 너무 잘 안다.. 그저 관광하니까 살고싶다 생각하는 것임을 🥲🥲
코스트코 갔다가 살딘 통조림 잔뜩 사왔다! 이 브랜드는 처음 들어온 거 같은데 샘플이 너무 맛있었엉..
August 29, 2025 at 4:14 AM
코스트코 갔다가 살딘 통조림 잔뜩 사왔다! 이 브랜드는 처음 들어온 거 같은데 샘플이 너무 맛있었엉..
케이스 끼우니까 더 그럴싸해졌다.. 그동안 웹만 주구장창 하다가 뭔가 결과물이 3d로 나오는 작업을 하니까 감각이 정말 다르다. 좀 오바하면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연 것처럼 😂 픽셀퍼펙트랑은 차원이 다른 밀리미터퍼펙트..
August 27, 2025 at 2:50 PM
케이스 끼우니까 더 그럴싸해졌다.. 그동안 웹만 주구장창 하다가 뭔가 결과물이 3d로 나오는 작업을 하니까 감각이 정말 다르다. 좀 오바하면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연 것처럼 😂 픽셀퍼펙트랑은 차원이 다른 밀리미터퍼펙트..
키보드 만들었다! 스페이스키를 옆에 놨는데 사용에 어색하지 않아서 놀랐고 엄지손가락 안쓰는게 편하게 느껴지는 것 보니 폰 사용량 줄여야 할듯 🥲🥲
August 23, 2025 at 5:11 AM
키보드 만들었다! 스페이스키를 옆에 놨는데 사용에 어색하지 않아서 놀랐고 엄지손가락 안쓰는게 편하게 느껴지는 것 보니 폰 사용량 줄여야 할듯 🥲🥲
이번 컴쾃은 프릳츠가 왔네. 늘 궁금했었는데..!!!
August 8, 2025 at 1:46 AM
이번 컴쾃은 프릳츠가 왔네. 늘 궁금했었는데..!!!
작게 후원하고 있는 작은배에서 바다 건너까지 멋진 스티커가 왔다..! jagunbae.com
August 4, 2025 at 7:21 PM
작게 후원하고 있는 작은배에서 바다 건너까지 멋진 스티커가 왔다..! jagunbae.com
2주 넘게 차를 세워두면 배터리가 죽어버리는 탓에 찾다가 큰 것으로 교체했다. Fit이라고 정말 fit하게 딱 들어가서 좀 웃기고. 이거 미주 버전만 작은 배터리를 넣었다는 얘기도 있던데 작은 배터리 흔하지 않는 데다 가격도 비쌌었다.. 이제 저렴하고 오래가는 튼튼 배터리라니 좋다.
June 13, 2025 at 6:31 PM
2주 넘게 차를 세워두면 배터리가 죽어버리는 탓에 찾다가 큰 것으로 교체했다. Fit이라고 정말 fit하게 딱 들어가서 좀 웃기고. 이거 미주 버전만 작은 배터리를 넣었다는 얘기도 있던데 작은 배터리 흔하지 않는 데다 가격도 비쌌었다.. 이제 저렴하고 오래가는 튼튼 배터리라니 좋다.
긴 주말을 이사에 다 쏟아내고 나니까 그래도 뭔가 끝나가는 기분이 든다. 거의 다 끝났다 얘기 몇 주 전부터 했는데 이제 진짜 끝인 것 같고 (앞으로도 좀 남음) 이번 주말도 또 남은 청소하러… 🫠🫠 그래도 날씨 좋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할 일이네
May 29, 2025 at 10:54 PM
긴 주말을 이사에 다 쏟아내고 나니까 그래도 뭔가 끝나가는 기분이 든다. 거의 다 끝났다 얘기 몇 주 전부터 했는데 이제 진짜 끝인 것 같고 (앞으로도 좀 남음) 이번 주말도 또 남은 청소하러… 🫠🫠 그래도 날씨 좋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할 일이네
읍내 투표소에 얼른 다녀왔다. 붐빌까 좀 걱정했는데
May 22, 2025 at 11:41 PM
읍내 투표소에 얼른 다녀왔다. 붐빌까 좀 걱정했는데
캘리에서는 참 보기 힘든 사탕이었는데 택사스에서는 그냥 ㅎ마트에 있었다.. 추파춥스 로고 살바도르 달리가 만든 거란 얘기 듣고는 뭔가 다르게 보여
May 19, 2025 at 4:42 PM
캘리에서는 참 보기 힘든 사탕이었는데 택사스에서는 그냥 ㅎ마트에 있었다.. 추파춥스 로고 살바도르 달리가 만든 거란 얘기 듣고는 뭔가 다르게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