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균 🪴
banner
edykim.bsky.social
용균 🪴
@edykim.bsky.social
지구를 지킵시당
집을 사고 싶은 이유는 이사가 싫어서인데 점점 이사 기술만 느는 것 같다. 집에 있는 아키아 가구 해체조립쇼 이제 설명서 없어도 되고.. 이번엔 유하울도 처음 해봤는데 고속도로 타니까 문짝에서 바람 슝슝 들어와서 ㅋㅋ 고속도로를 발로 뛰는 기분인데.. 70마일로 ㅋㅋ
November 8, 2025 at 4:59 PM
전에 만들던 키보드 다 마무리했는데 생각보다도 더 귀엽네. 가벼워서 대충 후룰루 들고 다니기 좋겠다.
October 24, 2025 at 11:58 PM
에헤이 택배도 못찾는군 😭
October 24, 2025 at 11:52 PM
비오니까 손가락이 너무 아프네. 언제면 아픈 느낌 없이 살게 되는지. 피곤하네에
October 15, 2025 at 2:26 PM
Reposted by 용균 🪴
!!!
October 14, 2025 at 2:51 AM
3d 프린팅을 동네 도서관에서 하다가 예약해서 가야 하는 옆동네 도서관엔 더 핸즈온 해볼 수 있는 랩이 있다길래 오늘 다녀와봤다. 스태프도 엄청 친절하고 시설도 엄청 좋더라.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그럴 필요가 하나도 없었네. 출력 걸어두고 다음 주 픽업하면 된다니. 영상으론 많이 봤지만 실제로 출력하는건 처음 봐서 신기했다.
October 11, 2025 at 9:22 PM
단호박으로 만들었다고 단호박 하나 전시해두다니 재밌는 사람들이구먼~
October 1, 2025 at 5:16 AM
Reposted by 용균 🪴
Bee Brutalism r/brutalism
September 30, 2025 at 5:28 PM
예전에 이뻐서 샀다가 이리저리 이사 다닐 때마다 추리하게 벽에 붙이고 다녔는데. 예전이라기엔 거의 십몇년 들고 다녔네. ikea에서 액자 사와서 끼웠더니 드디어 깔끔해졌다. 호주 생각도 나고.. 이제 미국에서 지낸 기간이 호주보다 더 길어졌다 🐨
September 30, 2025 at 5:29 PM
엉엉 연숙수 엉엉
September 29, 2025 at 5:44 AM
일단 커피 마시고 어떻게든 또 하루를 보내는
September 25, 2025 at 3:13 PM
주말에 파머스마켓 다녀왔는데 개강일 다가와서 그런가 사람 너무 많아서 얼마나 진이 쏙 빠졌는지. 사온 과일들 너무 맛있고 식물도 서둘러 구경하고 왔다.
September 22, 2025 at 5:57 PM
얼른 폰 픽업하고 커피나 투고해서 가야지 했는데 픽업 줄이 이렇게 길다니; 한 10분이면 일 다 보고 갈 줄 알았는데 줄도 엄청 오래걸린다..
September 19, 2025 at 5:57 PM
오늘 회사일은 더 진척쓰가 없군. 🌳🌳🌳 엉망진창어리둥절한 코드의 숲에 온 것을 환영해 🌳🌳🌳 타입은 장식이고 테스트는 출가했단다 🌳🌳🌳
September 19, 2025 at 5:35 PM
렌트 낼 때마다 어떻게든 집을 사야하나 싶다가도 모기지 생각하면 그냥 머리만 지끈거리게 되네. 질로우는 눈치 없이 자꾸 이쁜 집 올라왔다 메일 보내고 🥲 집고민 없이 살고 싶다 흐엉엉
September 19, 2025 at 6:33 AM
이젠 사진첩에 온갖 기상 사진만 가득해
September 17, 2025 at 4:29 PM
오늘은 또 날이 꾸물꾸물하네. 습기를 좀 낮출 방법은 없을까 집이 늘 눅눅한 기분이라 찜찜해.
September 12, 2025 at 4:41 PM
가을 진짜 왔나봐 아침 저녁 쌀쌀함의 정도가 다르다. 여기 sd 3년차 살면서 느낀건 진정한 여름은 8월 한 달 밖에 없고 나머진 춥다 추워..
September 11, 2025 at 6:45 PM
긴 고민 끝에 아이폰 17 사기로 했다. X 잘 써왔는데 아무래도 이 험한 세상에 보안 업뎃도 더 안해주는 기기를 들고 다니기가 많이 찝찝해졌네. 근데 이렇게 메일 읽고 글 쓰고 유튜브보고 하는 것도 하나 문제 없는데 이런 기기를 더 이상 업데이트 해주지 않는다니. 낭비다 낭비.
September 11, 2025 at 6:02 PM
요즘 즐거움은 도서관에 3d 프린트 할 것 보내고 픽업 가능 연락 오는 것 기다리는 일인데, 이번에 뽑는건 잘 맞았음 좋겠당.
September 11, 2025 at 5:50 PM
리모트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집에 업무용 뭐 사는 일에 자꾸 인색하게 되네 🫠 오랜 기간 리모트 하면서 느낀건 ”어떤 방식으로든 집에서 일하기 싫음“ 인 것 같다. 물론 좋은 점두 많긴 하지만..
September 11, 2025 at 5:45 PM
책상이 오묘하게 높아서 의자 높이고 발판 놓고 써도 높아서 늘 불편한지 몇 년 째… 드디어 키보드 트레이를 설치했다. 발이 바닥에 붙어 있는 느낌이 이토록 안정감을 준다니. 스탠딩 데스크랑 많이 고민했는데 이걸로도 충분했네. 만족스럽당!!
September 11, 2025 at 5:40 PM
마우이 다녀왔는디 너무 좋았다. 살고싶다 생각이 막 들 정도로 완전 평화롭고 좋더라. 근데 태생이 섬사람이라 섬생활 고됨 너무 잘 안다.. 그저 관광하니까 살고싶다 생각하는 것임을 🥲🥲
September 9, 2025 at 8:19 PM
아이폰x 거의 8년 되어가는딩 사실 전화 다 잘 되고 앱 다 잘 돌고 멀쩡해서… 보안 업뎃 걱정만 없으면 그냥 계속 쓸텐데 또 1년 더 참을까 싶기도 하고 😬
September 9, 2025 at 6: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