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왕
@eeruwang.me
Forever researcher and dreamer in art.
날 키워드로 정의할 수 있을까
작업들: https://instagram.com/moon_is__
블친소: https://bsky.app/profile/eeruwang.me/post/3jyv5xdho3322
Every Eighty Seconds (매80초) : https://www.youtube.com/@EveryEightySeconds/
날 키워드로 정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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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Eighty Seconds (매80초) : https://www.youtube.com/@EveryEightySeconds/
요즘 들뢰즈가 시네마 책들에서 말한 시간 개념을 더 잘 이해하려고 그가 쓴 칸트의 모던 철학적 관점의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 읽고 있었거든요. 거기서 칸트가 개념화시킨 시간인식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신이 시간을 제어하는 존재에서 순수하게 비어버린 시간이 되었고, 인간은 시간 속에 거주하는 이가 아니라 순수한 현재 (그래서 causera, degree zero)가 되었다라는 의미로 쓰인 문장이었어요.
하루에 강의 반씩 읽는데도 머리가 팽글팽글한 것 같아요.
deleuze.cla.purdue.edu/seminar/kant...
하루에 강의 반씩 읽는데도 머리가 팽글팽글한 것 같아요.
deleuze.cla.purdue.edu/seminar/kant...
Kant: Synthesis and Time - Gilles Deleuze | The Deleuze Seminars
After Deleuze's 1963 Kant’s Critical Philosophy, this 4-session seminar on Kant interrupts Deleuze's ongoing A Thousand Plateaus development.
deleuze.cla.purdue.edu
November 27, 2025 at 7:45 PM
요즘 들뢰즈가 시네마 책들에서 말한 시간 개념을 더 잘 이해하려고 그가 쓴 칸트의 모던 철학적 관점의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 읽고 있었거든요. 거기서 칸트가 개념화시킨 시간인식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신이 시간을 제어하는 존재에서 순수하게 비어버린 시간이 되었고, 인간은 시간 속에 거주하는 이가 아니라 순수한 현재 (그래서 causera, degree zero)가 되었다라는 의미로 쓰인 문장이었어요.
하루에 강의 반씩 읽는데도 머리가 팽글팽글한 것 같아요.
deleuze.cla.purdue.edu/seminar/kant...
하루에 강의 반씩 읽는데도 머리가 팽글팽글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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