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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oz.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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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oz.bsky.social
🇨🇦🏳️‍🌈 캐나다 산지 17년된 퀴어, 게이
배우자와 10년!
English, 한국어
Rave를 너무좋아하는사람
오후 3시인데 구름좀 껴서라지만 어둑어둑…

정말로 겨울이구나
November 15, 2025 at 10:06 PM
요러고 누워서 자고있길래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음…

찍으려고 불 키니까 바로 눈을 떠서 아쉬워!!
November 13, 2025 at 12:22 AM
행복한 오후 😭

이것이 행복이죠…
November 8, 2025 at 8:21 PM
울집 예쁜이들 냥생 첫 함박눈

일하느라 직접 못 보고 배우자가 보내준 영상 ㅜㅜ
November 7, 2025 at 8:40 PM
할로윈 주말 금/초에 이 동네에서 열리는 가장 큰 레이브에 갔다 왔음!

올해 첫 massive였고 너무 재밌었고 진짜 보고싶었던 Marie Vaunt를 드!디!어! 보게됐고 정말 너무너무 좋았음 ㅜㅜ
다른 하드테크노 디제이들도 너무너무 잘 해주고 감
헤드라이너급이 플레이하는 스테이지는 너무 사람 많아서 대충 있다 다른데로… 특히나 Slander는 진짜 발 디딜곳이 없었음. 뭐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라서 미련없이 ㅋㅋㅋ

하지만 이제 월요일이죠
온 몸이… 근육통이죠…
이제… 나이가… 먹었죠…
😭
November 3, 2025 at 7:49 PM
“방에서 모 하다 나왔어?”

늦잠잤어…
October 25, 2025 at 5:03 PM
일하는곳에 farm animal petting zoo 출현!

다들 이쁨받으면서 살았는지 사람 손에 익숙함ㅋㅋ

물론 저는 밖에서 사진만 찍고 바로 일하러 😢
October 14, 2025 at 6:41 PM
캐나다는 월요일이 땡스기빙이에요.

올해도 저의 adopted parent-friend(반농담 반진담)가 초대해줘서 배터지게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친구이긴 한데 저(밀레니얼)와 한세대(GenX)차이나는, 진짜 거의 엄마뻘인 친구ㅋㅋㅋㅋ…
땡스기빙/크리스마스/이스터 분기마다 항상 터키를 준비하는데 매년 매번 초대된지 벌써 7년? 째네요.

여러분들 모두도 해피 땡스기빙!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식전 핑거푸드겸 저를 위한 쌀요리(…)겸 유부초밥을 해 갔어요.
October 13, 2025 at 4:03 AM
거진 6년만에 전독시 다시 읽기 시작!

1화부터 마지막으로 읽은곳까지 다시 읽는데 거진 3주? 걸린듯;;

320화? 인가부턴 분명 읽었는데 줄거리가 진짜정말완전 하나도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스토리가 점점 이상하고 진부해지고 옆으로 새는 기분. 힘이 빠졌다고 해야하나?

이전에도 분명 이 파트가 너무 재미없어서 그만 읽었던거일텐데 다시읽을때도 역시나 또 재미가 점점 없어지고 있음.
October 6, 2025 at 9:42 PM
얼마전에 이전까진 이런저런 수를 동원해서 오르지 못하게 막아뒀던 창틀을 오픈해줬고 결과는 이러합니다
둘 다 완전 좋아함!!! 두번째 사진처럼 낑겨있길레 두개 놔주니 같은자세로 ㅜㅜㅜ

너무 ㄱ ㅣ여워 사랑해 흑흑흑
September 5, 2025 at 8:59 AM
얼마 전 부터 냥이들 이닦기 훈련을 시작했음
하나는 무덤덤… 츄르로 칫솔질 해주면 아마 용납할것같음 ㅋㅋㅋ
다른 하나는… 손을 거부하진 않는데 입 벌리는건 극혐해서 이빨들춰볼 때 마다 간식상납중

아마 이번주에 물놀이도 함 도전 할거같아요ㅋㅋ
September 3, 2025 at 8:33 PM
아이고 사진을 깜빡했네
도리를 다 해야겠지요
August 29, 2025 at 8:16 AM
저저번주엔 캠핑 저번주 주말동안엔 병원에 있었다가 일욜 퇴원하고
오늘에서야 밀린 집안일을 하려는데

오늘은 또 냥이 하나가 엄청 앵겨붙음… 창고정리하는데 문앞에서 애옹거리고 한 5분 무시하며 정리하고 문열어보니 바로 앞에서 대기중이었다 보자마자 애옹애옹 ㅜㅜ

그래 니가이겼어…
August 20, 2025 at 10:08 PM
여지껏 찍은 냥이들 사진으로 서로 열심히 스티커 만들면서 즐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깜고들이라 다크모드 꺼야 제대로 보여서 어쩔 수 없는 흰색 배경ㅋㅋㅋ
August 17, 2025 at 5:06 AM
캐나다 병원 아침밥

오트밀
스크램블애그
베이글
크림치즈
마가린
오랜지주스
우유
커피

18시간 굶은뒤에 먹어서 아주 맛있게 먹음 ㅋㅋㅋ
오트밀 빼고… 다 먹긴 했는데 소금을 안줘서… 으…
August 15, 2025 at 4:52 PM
사진은 밥 다 먹이고나서 이 포스트 작성하는사이 같이 노는장면 캡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gust 5, 2025 at 5:25 AM
고양이들 데려온지 이제 한달이 되었고…
몸무게가 두 배가 되었다는 소식

냥이들이랑 놀고있는 배우자보면 냥이나 얘나 전부 넘 행복해보임 ㅋㅋㅋ
July 20, 2025 at 7:39 PM
낮잠 자고있으니까 얘네두 같이 잠 ㅋㅋㅋㅋㅋㅋ
Griddles는 확실히 앵기는거 좋아하는거같음 주변에서 자꼬 걸어다니는 소리 나서 올라오게끔 자세 바꾸니까 와서 잠 ㅋㅋㅋㅋ
행복해요
June 26, 2025 at 6:21 PM
10주차 애기들이 월욜날 집에 드디어 오게됐다!
엄마와 새끼 6마리가 버려진게 발견되서 근처 동물병원으로 보내졌고 in law가 거기서 일하는 인연으로 입양하게 됐다. 우리가 고양이 알아보던거 알아서 제일 먼저 연락했다함

6월 7일에 만났었으나 애기들이 백신접종맞음+음식변경? 이슈로 설사때문에 이번주 월욜에 데려오게 됨.

오늘까지 약을 먹여야하는데 생각보다 약을 잘 먹는건지 익숙한건지 ㅋㅋㅋ 넘다행임

병원에서 여러사람들 보고 만나서인지 집에 오자마자부터 낯 가리는게 없었다.
왼쪽 Griddles 오른쪽 Waffles
June 25, 2025 at 3:26 PM
가끔 사용하는 통근 루트 ㅋㅋㅋㅋㅋ 걸어서 30분…
봄~이맘때에는 향이 강한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서 코가 즐거움
May 30, 2025 at 6:14 PM
웹툰보다가 인생짤 찾음…
저런욜로 해보고싶다 ㅋㅋㅋㅋㅋ
May 28, 2025 at 5:42 PM
잠을 정말 얕게 잘 못잔거같은데
막상 움직이게 시작하니까 또 꽤 상쾌함

왜 못잔거지;;;

글만 올리기 심심하니 어제 저녁 걸을때 만났던 이웃네 코기
April 25, 2025 at 1:21 PM
사는곳 근처에 폴리텍 대학? 이 있는데
여기서 컬리너리,제과제빵,정육 등 실습한 식품들을 파는 가게가 있음

정육은 가격장점이 없지만
컬리너리와 제과제빵은 정말 너어어어어무 행복합니다
크림퍼프 6개에 4달러 사자마자 바로 한개 먹어서 사진엔 5개ㅎ;;
초콜렛 멘튼? 케이크 11달러. 마카롱이 장식으로 주렁주렁 달려있음

1-2주에 한번씩 가는데 아니진짜너무행복해요

단점은 한번 지나간 매뉴는 다음학기까지 못 본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ril 24, 2025 at 8:11 PM
집근처 storm pond에 캐나다구즈 잔뜩살아서 이번 봄이 너무 기대되는것이에요

구즐링들 잔뜩볼 수 있을듯!!!
April 16, 2025 at 7:21 PM
요즘들어 중국제 인스턴트 라면들을 먹어보는 중
이유는 별 거 없고 한국라면들 가격이 점점점 싸가지가 없어져서
코로나 이후로 5개 한팩 8-10달러선이던 라면들이 4개 8-10달러로 쉬링크플레이션 (이라쓰고 대기업들의 서민착취라고 읽습니디) 심해져서 라면 자체도 덜 먹다가 중국 라면들이 눈이 들었음

사진은 엊그제 사서 오늘 첨먹은 라면으로 면빨도 맛도… 익숙해서 놀랐네요 ㅋㅋㅋㅋ

대충 사리곰탕면 면발과 육수에 식초 한숫갈 들어간 맛

5개들이 1팩 7달러 맛도 가격도 아주 만족합니다 ㅋㅋㅋ
April 4, 2025 at 5: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