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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님
Reposted by 윙
그렇게 지키고자 했던 부동산도 하락 반전했고, 이렇게 되면 겨우 억눌러왔던 각종 부채문제, PF문제, 기업 구조조정, 수출감소, 역성장이 모조리 수면 위로 기어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내란수괴가 탄핵소추되고 새로운 정부가 형성된다 하더라도 너무나 현실은 엄혹합니다. 보통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실물가치가 올라야 하는데, 한국은 과도하게 (부동산) 부채에 의존하다보니 다 같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긴 조정기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래도 이 사건이 끝나고 나라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기에 버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December 6, 2024 at 3:44 AM
Reposted by 윙
우리 모두가 부동산이라는 허상에서 벗어나, 올바른 선택을 할 때가 머지 않았습니다. 어제 다행히 당장 신용등급을 강등하진 않았던 S&P는 오늘 다시 "비상계엄 여파 신용도 기반 부담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무디스 역시 "갈등 장기화 시 부정적"이라며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경고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가뜩이나 위기에 노출되어 있던 한국 경제는 내란 행위 하나로 인해 더 큰 위기의 해일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위기 대비를 다 같이, 조심스레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살아남읍시다. 남은 오후도 좋은 하루 되세요.
S&P “한국 정부, 비상계엄 여파 신용도 기반 부담은 불가피…사태 당분간 지속”
▲코스피가 36.10p(1.44%) 내린 2,464.00에 장을 종료한 4일 오후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4 연합누스글로벌
www.etoday.co.kr
December 5, 2024 at 3:58 AM
Reposted by 윙
비상계엄이 지 할리갈리 탈출벨인 줄 아나
December 3, 2024 at 1: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