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이링💜
내가 손 떼면 당장 학업이 중단되는 장학생들이 아니었다면, 사무실을 계속 열고 꾸역꾸역 일하지 못했을 것 같다. 문 닫고 글 쓰면서 작가 노릇 하면 또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것이 소설가의 보릿고개라...사정을 알고 그랬는지 몰라도 "보다 이니셔티브"에 쓰라며 불쑥 돈을 보내온 고마운 지인들도 있었다.
7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곧 8번째 대졸자가 나온다. 선생님이 되어 다음 세대를 가르치는 학생, NGO에 취직한 학생, 한국계 기업에 취직한 학생, 소수민족으로 무국적자였으나 장학금 받고 학교를 다니며 체류자격을 얻은 학생들이 있다.
7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곧 8번째 대졸자가 나온다. 선생님이 되어 다음 세대를 가르치는 학생, NGO에 취직한 학생, 한국계 기업에 취직한 학생, 소수민족으로 무국적자였으나 장학금 받고 학교를 다니며 체류자격을 얻은 학생들이 있다.
October 23, 2023 at 5:57 AM
내가 손 떼면 당장 학업이 중단되는 장학생들이 아니었다면, 사무실을 계속 열고 꾸역꾸역 일하지 못했을 것 같다. 문 닫고 글 쓰면서 작가 노릇 하면 또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것이 소설가의 보릿고개라...사정을 알고 그랬는지 몰라도 "보다 이니셔티브"에 쓰라며 불쑥 돈을 보내온 고마운 지인들도 있었다.
7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곧 8번째 대졸자가 나온다. 선생님이 되어 다음 세대를 가르치는 학생, NGO에 취직한 학생, 한국계 기업에 취직한 학생, 소수민족으로 무국적자였으나 장학금 받고 학교를 다니며 체류자격을 얻은 학생들이 있다.
7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곧 8번째 대졸자가 나온다. 선생님이 되어 다음 세대를 가르치는 학생, NGO에 취직한 학생, 한국계 기업에 취직한 학생, 소수민족으로 무국적자였으나 장학금 받고 학교를 다니며 체류자격을 얻은 학생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