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y (으니/유니)
eunyhj.bsky.social
Euny (으니/유니)
@eunyhj.bsky.social
극강의 Flexible 소비러인 FFXIV (FF14) 글섭 (Exodus) / 한섭 (카벙클) 유저 / 세상모든컾다먹음맛있으면장땡(드림포함 겹드O) / FUMB Free, 성인 Only / #으니유니_드림
#으니유니_드림
저장해도야지
November 10, 2025 at 4:05 AM
황금에선 머... 이중생활(?)하느라 짱 바쁜 빛전이 되는 거예요
November 10, 2025 at 3:09 AM
그러다 이제 마지막으로 싸우고 나서 멘탈이 한 번 크게 부서짐
아직 이게 무슨 감정인지 알기도 전에 에멧을 더는 볼 수 없게 되어버렸으므로...
애증이 해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효월로 가는 거쥐..
그러다 슝 타임머신 타고 과거도 갔다 오고, 그제서야 자기가 가진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효월 마지막에선 툴툴대면서 투정부리면서 이별하고.........

그 다음부턴 클론도 어디선가 구해오고 (무인도에 보관중) 남들 몰래 별현미경 통해서 어쩌구...하는 그런 ㅇ<-<
November 10, 2025 at 3:01 AM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임... 위에도 언급했지만 '나라도 그렇게 했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난 오히려 지금 이 세상을 지켜야 한다. 나를 이루는 건 이 분단된 세계에서의 기억이니까' 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그렇게 어느 정도 그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힘겨워 하면서 점차 애정이 쌓임. 왜냐? 미안해서. 그리고 만약 서로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의무를 지지 않고 만났더라면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면서 시작한 상상(...) 때문에 더 마음이.....
November 10, 2025 at 2:52 AM
일단 칠흑 첫만남에서부터 드림주는 에멧이 다른 원형 아씨엔에 비해 다른 방향으로 아주 간절하다는 걸 느꼈을 것 같음... (아씨엔 셋 다 정말 간절했겠지만 서로 조금씩은 그 간절함의 원인이 달랐을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얘는 무엇 때문에 먼저 손을 내밀어 볼 정도로 회유를 하려 하는걸까 하면서 유심히 관찰했을듯... 그러다 고대인 이야기를 듣고 충격 개크게 받아서 아주 잠깐 방황하다가... 그래도 자기의 삶과 자기가 지켜야 하는 것들은 이 분단된 세계이기 때문에 에멧의 간절함과 각오와 그런 것들에 정면으로 맞부딪히는 결정을
November 10, 2025 at 2:52 AM
아무래도 내가 가진 에멧에 대한 캐해라든가... 공식에서 강제로 입벌려 설정 들어간다!!! 하던 것 때문에 '어쩌다 이런 관계가 되었을까'에 대한 설정은 늘 같은 것 같음 ㅠ

고대인적엔 '우정에서 사랑으로' 쯤이 메인 키워드가 될 것 같고
빛전은 '나라도 너와 같은 상황과 입장이었으면 똑같이 행동했겠지,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너와 맞선다'가 가장 주된 키워드일듯.. (이건문장인데) (일단 이 키워?드?는 칠흑기준)
November 10, 2025 at 2:52 AM
아무래도 빛전이고 에멧드림을 위한 드림주니까 아젬 설정도 있어야겠지

머리에 꽃장식은 꼭 하고 다님 기본적으로 반묶음 하고 묶은 곳에 흰 목련 한 송이.

지향 컬러는 남색, 흰색, 노란색

이름은 에우티키아 (Eutychia)
November 10, 2025 at 2:24 AM
다리 노출하는 걸 좋아함
평소에는 편하고 그냥 손이 잘 가는 현대룩을 입지만 (치마 샌들 티셔츠/남방 이런 느낌)
전투할 때는 '역시 멋져 보여야겠지?' 라면서 등이 잘 생긴 갑주를 고집함... 생각외로 폼생폼사(...)

조금 괄괄하고 손이나 발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있음. 최대한 안 그러려고 하는데 방심하면 옆구리 꼬집고 뒤에서 상대방 궁댕이 발로 툭 치거나 그럴 때가 있다.......
November 10, 2025 at 2:06 AM
생일의 다이너로 치킨 괜찮은가
근데 딱히 먼가 먹을게 없긴 함
October 23, 2025 at 7:53 AM
업뎃: 목이 쉬어버림
October 21, 2025 at 4: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