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긴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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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dreams49.bsky.social
목이긴 공룡
@fallingdreams49.bsky.social
프사가 이런 이유는 그냥 보고 즐겁기 위해서 입니다.
9. 일은 해야지

일은.....해야죠. (너덜너덜)
November 12, 2025 at 3:28 PM
8. 개인 작업 공간

다같이 모여 일할 때 말고 개인적으로 일할 때 사용하는 공간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돌아가며 사용한다.
서재에서 자료를 찾으며 작업하기 위해서 옆에 쌓인 책 그리고 바닥을 뒹구는 책들
글을 쓰거나 연구를 하기 위해서 마련된 공간. 바닥은 우주를 생각나게 하는 카펫이 깔려있다.
November 12, 2025 at 3:15 PM
7. 선물들 그리고 꽃다발

힐디 스토리를 밀면 이슈가르드내에 기사단의 아가씨 팬들이 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는데 기사들이 자유로워져 도시를 누비고 있을 때 길거리에서 선물을 주거나 아님 거주지 위치를 알아내서 선물을 놓고 가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꽃다발도 받아보고 정말 다양한 선물들을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받아와서 호기심을 느끼는 멤버도 있고 그냥 줬으니 받아 갖고 오긴 했지만 뜯지 않고 그냥 놓는 사람도 있었겠지.
그렇게 곳곳에 놓여진 선물들...
November 12, 2025 at 3:05 PM
6. 하늘의 별

기사들 사이에서 별(우주)과 연관되어 있는 사람이 있는 걸 아시나요. 공식 설정에 연결된 건 아니지만, 공격 기술 때문에 연결했다는 뇌피셜 어쩌고...
그렇다면 별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겠죠.

누데네: 집중해야 하니까 조용히 계시던가, 혼자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November 12, 2025 at 2:54 PM
5. 단것으로 에너지 보충

긴 설명 필요 없다. 당분 챙기라고 준비해 놓은 쿠키.
만들어 올 때도 있고 사올 때도 있어서 과자의 종류는 항상 바뀐다.
해외 탐방으로 사온 간식이나, 선물로 받은 쿠키들이 놓여질 때가 있다.
안 먹으면 어떡하냐 해도 언젠가는 누군가를 통해서 사라질 간식이다.
November 12, 2025 at 2:48 PM
4. 아델린의 캔버스

아델린은 백마도사를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아델린에게는 마력이 하나도 없어 마법을 쓸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됐다.
그에 아델린은 좌절했고 그 뒤에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렇게 긴 생각을 이어가던 중 아델린은 어릴 적 부터 자신이 심심할 때마다 그림을 그렸던 것을 생각해서 마음이 복잡해 질 때 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실력은 쌓이고 쌓여 높은 실력을 가지게 됐고, 현재는 기사들이 표현하는 사람의 초상화를 그려 사람을 찾는 일을 돕기도 하였다.
November 12, 2025 at 2:39 PM
3. 플로닌의 수국

(사실 플로닌의 꽃인 백합을 하고 싶었지만 없었다)
플로닌은 마법에서 꽃이 나올 정도로 자연과 관련된 마법을 좋아하는데 그 만큼 꽃에 대한 애정도 높다.
그래서 정원에 꽃을 피우는 게 어떠냐고 했는데 꽃까지 관리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던 기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나뉘었는데 관리는 플로닌과 아델린이 하기로 하며 정원에 꽃을 심게 되었다.
기사들은 별 반응은 없었지만 유독 한 사람이 지켜보는 시간이 길었다.

오메리크:...
누데네: 왜요. 보고 있으면 생각나요?
오메리크: (수국 빠안)
누데네: 흐응-
November 12, 2025 at 2:28 PM
2. 함께 만든 샌드위치

일로 고생하고 있는 기사들을 위해서 플로닌과 아델린이 만들었던 샌드위치.
요리사 장르누가 자리에 있었지만 요리를 못할 정도로 바쁘거나 맛있는 식사를 못 챙기고 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두 사람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다.
라미엘은 두 사람이 만들고 다 끝난 뒤에 참가하게 되었고, 바구니에 포장하는 것을 도와주고 난 뒤 기사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요리를 못하는 라미엘이 요리에 참가하지 않은 것에 안심한 기사들도 있었다는 것은 안 비밀

그리노: 암살식당은 적한테나 해라.
라미엘: 쉬이이익-
November 12, 2025 at 2:14 PM
1. 라미엘의 치즈 퐁듀

라미엘은 어릴 적부터 아채를 잘 먹지 않아서 부모님은 라미엘에게 야채를 어떻게 해서든 먹이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썼다.
그 사이에서 제일 효과가 있던 것은 치즈 퐁듀에 야채를 찍어 먹던 것이었다.
아이의 편식을 바꿔주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메뉴는 라미엘에게 있어서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음식이 되었고 현재도 생각날 때 마다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다.
November 12, 2025 at 2:06 PM
갑자기 플로닌 동생 커마 놀이하고 싶어서 동생 커마 해보기.
이름은 레니에르 드 욜랭
특징: 누나한테 그렇게 혼나면서도 엄청 까붐.

"용보다 무서운 건 우리 누나야" (명언)
November 10, 2025 at 12:45 PM
물론! 무서워 하는 사람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특이하다면서 반응해 준 사람도 있고 너무 순수해서 무반응이었던 아이들도 있었고 반응은 다양했다!

그렇게 아이들에게 사탕도 다 나눠주고 어른들이 만나서 즐길 시간이 되니 라미엘도 이제서야 좀 자신감 가지고 히힣 하면서 제피랭이랑 같이 그 코스튬으로 거리로 나서서 다른 사람들 만나러 가니까 다들 멀리에서 멀어오는 두 사람 보고 살짝 흠칫 놀랐을 거 같음. 그리고 각자 정말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지 않았을까

"(하...저 인간 저거 어쩜좋지)"
November 7, 2025 at 6:26 PM
거리로 다같이 나가기로 했으니까 아델린, 플로닌이 집으로 모이는데, 아델린은 고장 난 목각인형 표현을 위해서 거울 보면서 직접 팔이랑 다리 쪽에 바디페인팅 그리면서 분장하고 난 뒤에 너덜너덜해진 옷 입고, 자기 꺼 다 끝나면 플로닌의 유령신부 분위기로 화장이랑 분장 해주고 더럽고 흐틀어진 웨딩드레스 입겠지.

그 다음에 라미엘인데...

라미엘은 특이하게 하고 싶다면서 갑자기 "자신의 목을 들고 다니는 목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한다니까 플로닌이랑 아델린이 굳고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제피랭도 굳어버림.
November 7, 2025 at 6:10 PM
아델린은 글씨도 이쁘게 쓰고 그림도 잘 그리니까. 필기체도 엄청 이쁘게 썼을 거 같음.

그렇게해서 라미엘, 플로닌, 아델린의 콜라보로 빼빼로 데이를 챙겨줬을 것이라는 썰!

ps. 라미엘은 자신의 오빠, 레오랭에게도 챙겨줬답니다. 아델린도 어찌보면 자기 오빠한테 챙겨준 거니까. 라미엘도 생각나서 챙겨줬다!
November 7, 2025 at 5:37 PM
거기에 초코 묻히고 꾸며서 이제 플로닌도 얼음 마법도 쓸 수 있을 테니까 초코 부분만 열려서 한 명당 다섯 개씩 해서 챙겨줬을 거 같음.

이제 빼빼로데이가 됐는데 솔직히 기사단들은 한 두세 명 빼면 기념일 같은 거 신경 쓸 거 같지도 않단 말임.
그래서 그냥 일상처럼 지내고 있는데, 열두 명이니 서로 네 명씩 나눠주면 되겠다. 해서 서로 네 명씩 나눠서 가는데 갠적으로 서로의 드림캐한테는 마지막에 챙겨줬음 하는 바램임.

리본 색들 다 다르고 거기 태그에 이름도 필기체로 다 적어놨을 거 같음.

필기체 쓴 사람은 아델린.
November 7, 2025 at 5:30 PM
근데 라미엘의 룰은 "이 일은 그 누구도 모르게 해서 전달을 한다!" 였기 때문에 라미엘이 나간 사이에 오면 아델린이 죄송합니다! 하면서 문 꽉 잡고 안 열어 줄 거다.

아델린의 힘을 얕보면 안 되는 게 기사단에게 힐러 말고 제발 탱커를 하라 추천을 받았을 정도로 힘이 강했으니까.
만약 라미엘이 있었다면 문 살짝 열고 ㅍ"ㅍ 표정 짓고 노려보고 있었겠지. 그 상대가 누구던가. 아무리 자기가 평소에 무서워 하는 벨긴이더라도

라미엘: 안 돼여 ㅍ"ㅍ! 여자들의 비밀이라구요!

(벨긴 사진!)
November 7, 2025 at 5:18 PM
"바느질 하자나여어!!!!!!!"
November 7, 2025 at 4:37 PM
녹치 뇌피셜 듦캐들 특징: 듦주가 준 룩템들 잘 챙겨입음.

작품>
November 2, 2025 at 3:12 PM
넘. 남친. 구도
November 1, 2025 at 3:08 PM
갠적으로 밀고 있는 설정
<결혼하기 전
결혼하고 난 뒤 >
의 느낌으로 밀고 있다.
결혼하고서 머리 커트한 거 좋아.
November 1, 2025 at 11:07 AM
옆 머리카락 없거나 짧은 사람은 못 댕김.

클로텔:(갈 길 잃은 손)
게리크: 뭐야뭐야 에르메노 경도 괜찮잖아~! 그럼 나는~(안음)
클로텔:(바로 잡힌 머리카락)
게리크: ^▽^....
에르메노: 아무래도 일종의...손잡이 같군요.
게리크:..(다음 타겟 찾는 중)
누데네:???
게리크:....(안고 뛰어오는 중)
누데네: 오지 마세요. 오지 마세요. 오지 말라고요. 오지 말라고.
클로텔: (달리니까 무서워서 더 꽉 잡음)
게리크: 하악!!! 앍!
October 27, 2025 at 10:40 AM
라미엘의 문제 해결방법

1. 클로텔(2세)가 자꾸 제피랭 머리카락을 잡아서 난감해 하고 있음.

라미엘: 그럼 잘라버려요~
제피랭: (그 와중에도 당겨지고 있음)

>>>>

라미엘: 이러면 안 당기겠죠~
제피랭:...
클로텔:(갈 길 잃은 손)
라미엘: 아이 좋...
클로텔:(라미엘 머리카락 잡기)
라미엘: 아파아파아파아파.
October 26, 2025 at 11:18 PM
October 19, 2025 at 1:42 PM
아들 여우 요괴 됐대요
October 19, 2025 at 11:31 AM
앤오님이 그려주셨던 제피라미
October 18, 2025 at 10:39 AM
드림 목록들 정리해서 메인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냥 목록정도라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이런 드림이 있구나" 알아주셨음 하는 용도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드림주 얼굴이 없는 이유는 제가 준비된 게 없기 때문입니다.
게임내에서 여캐를 잘 안 하는 편인 와중 여캐를 또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하지만 대화하면서 천천히 알아가 주셨음 합니다.
October 13, 2025 at 12: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