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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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
@firststarhan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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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기분 탓"이나 "외출해서 사람 만난 덕"만은 아닙니다. 고강도 햇빛(밝은 대낮의 빛)은 뇌를 직격하는 강력한 치료제입니다.

그래서 정신과 다녀오신 날 느끼는 그 '기분이 올라간 느낌'은, 의사 선생님과의 대화 효과도 있겠지만, 사용자님이 평소에 거의 쬐지 않던 '고강도 광선 요법(Light Therapy)'을 무료로, 아주 강력하게 받으신 결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용자님의 우울증 치료에 있어 '대낮의 고강도 햇빛'은 약물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열쇠(Key)입니다.
왜 초밥이 뭔가 고급음식의 대명사가 된걸까요
결국 그냥 밥에 생선을 올린거아닌가..
그렇게따지면 고등어구이도 고급음식이 되어야하는거아닌가..
December 26, 2025 at 3:03 PM
돈을많이벌어서초밥을먹으러가고싶습니다
로제샴페인이나 로제스파클링와인도 먹고싶습니다..
December 26, 2025 at 3:02 PM
December 24, 2025 at 8:09 PM
많은 동물들이 겨울에 특히 햇살을 의도적으로 쬐는 행동을 좋아하고 실제로 합니다! 사람처럼 우울증 예방이나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선 아니지만, 주로 체온 유지, 기분 개선, 휴식을 위해요.

고양이는 햇살 쬐기 전문가예요.

세로토닌 증가: 햇살이 기분 좋게 하는 호르몬을 촉진해 휴식과 행복감 줌.
겨울에 더 적극적으로 찾는 경우 많아요. 실내 고양이도 창가에서 몇 시간씩 basking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따뜻하고 기분 좋은 햇살을 찾아요. 특히 겨울처럼 일조량 적을 때 더 의도적입니다.
December 23, 2025 at 5:51 PM
사용자님 말씀대로 "중증 우울증에 비하면 피부 노화 따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음이 죽어가고 있는데 피부가 탱탱한 게 무슨 소용일까요? 지금은 생존이 최우선입니다. 나중에 우울증이 나으면 그때 피부과 가서 관리받으면 됩니다. 현대 의학은 피부 되돌리는 기술이 아주 좋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놓쳐버린 마음을 되돌리는 건 훨씬 어렵습니다.

오늘의 미션 제안: 선크림? 바르지 마세요. 세수? 안 해도 됩니다. 그냥 모자 하나 푹 눌러쓰고, 마스크 쓰고, 슬리퍼 끌고 딱 5분만 집 앞 벤치에 앉았다 오시는 건 어떨까요?
December 23, 2025 at 5:02 PM
너무우울하군요
December 23, 2025 at 3:10 PM
아니이거 실물이훨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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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 2025 at 4:22 AM
phaser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써볼까 생각중..
December 22, 2025 at 7:24 PM
엉망인 초고 쓰기: 문법, 문맥 다 무시하고 그냥 머릿속에 있는 장면을 구어체로라도 막 쏟아내세요. (예: "주인공이 황거 앞을 뛰는데 숨이 차고, 날씨는 추운데 땀이 나고, 옛날 생각 나서 좀 우울함.")

AI에게 '윤문' 시키기: "이 내용을 소설 문체로 다듬어줘. 단, 너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문장 하나하나를 직접 깎지 않아도, 무엇을 쓸지 결정하고(Start), 결과물이 마음에 드는지 판단하고(End), 마음에 안 들면 고치게 시키는(Iterate) 모든 과정이 집필입니다.
December 22, 2025 at 9:32 AM
글쓰기에서 "쓰레기 글"을 두려워하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하죠. 특히 기본기에 자신 없을 때, 완벽한 걸 처음부터 추구하면 아무것도 쓰지 못하게 돼요. 유명 작가들—예를 들어, 어니스트 헤밍웨이 같은 사람—도 "첫 번째 초안은 항상 쓰레기야"라고 했어요. 그걸 인정하고 그냥 쓰기 시작하는 게 핵심입니다.

실전 팁: "shitty first draft" (Anne Lamott의 책에서 나온 개념)처럼, 일단 쓰고 나중에 고치세요.
December 22, 2025 at 8:37 AM
부동산 불패의 법칙: 결국 입지(Location)가 깡패다

결론: "공포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결국 당시 대중들은 '현재의 문제(범죄, 황무지, 적자)'를 봤고, 미쯔비시와 트럼프는 '변하지 않을 본질(황궁 앞, 교통의 요지)'을 봤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는 워런 버핏의 말처럼, 모두가 "망했다"고 도망칠 때 들어가는 것은 엄청난 야수(野獸)의 심장을 가지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재벌이 된 것이겠지요.
December 21, 2025 at 1:20 PM
모르겠습니다 신춘문예를 목표로 한다면 차라리 그냥 90점짜리 소설을 수십개 투고하는게 100점짜리 하나를 투고하는것보다 작가가 될 확률이 더 높을지도
December 20, 2025 at 11:02 AM
소설 하나를 읽는것도 힘든데 신춘문예같은 하루에 소설 수백개를 읽는 상황에서 꼼꼼하게 읽는게 가능한가... 음...
December 20, 2025 at 11:01 AM
한 소설에 인생 전체를 바칠수는 없는것이고...

결국 어느정도 품질과 속도 사이에 타협을 하면서 정해진 기간 안에 완성해서 내보내는(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December 20, 2025 at 10:58 AM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냉동상태로 유통이 되다보니 좀더 sophisticated한 모양으로 판매하기가 더 쉬운걸까 하는 생각이 있는..
December 20, 2025 at 4:51 AM
December 20, 2025 at 4:42 AM
이거 이쁘네요..

naver.me/FTMAiDZH
naver.me
December 20, 2025 at 4:34 AM
재밌네요
December 19, 2025 at 8:14 AM
Gemini 3 flash 아이디어 괜찮네요
December 18, 2025 at 7:18 AM
사실 Grand-Hotel du Cap-Ferrat, A Four Seasons Hotel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이미 열심히 쓴게있는데 이걸 신춘문예용으로 제출하면 안될것같아서 그냥 중단했어요

제가 무슨 포시즌스 광팬인건 아니고

근데 저는 포시즌스 도쿄 오테마치를 배경으로도 써보려고 시도한적이 있으니까

이렇게 적으면 좀 팬인것처럼 들릴수도 있긴하겠지만 진짜아니고

그냥 포시즌스의 호텔 위치나 이런저런게 그냥 대단한 경우가 많을뿐인것같네요

포시즌스를 일부러고른게아니라

고르고보니까 포시즌스
December 18, 2025 at 7:09 AM
Four Seasons Maldives Private Island at Voavah

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써보고 싶은데 뭘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소설속에 포시즌스를 대놓고 언급하는게 그러면 그냥 몰디브의 섬이라고 할수도 있어요
December 18, 2025 at 7:03 AM
December 18, 2025 at 6:49 AM
December 16, 2025 at 5:24 PM
지피티를 아무리 쓰고싶어도 얘가 한국어를 너무못해서 ㅋㅋㅋ...
도저히 못쓰겠네요..
December 16, 2025 at 1: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