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이 한국 최다 관객인데 최다 관객수만 상 받고 아무데서도 상을 못 받음. 이게 뭔말이지? 또 가족코미디 좃으로 아나?

파과 무관~!

종종 인용에 '자물쇠 보이면 선차단해야지'라는 말씀이 보여서 또다른 걱정으로 덧붙이는데(걱정하는게 일이네요)

자물쇠 다시는 분들이 모두/무조건 자기 룰을 강요하시는것도 아니고 공개공간임을 감수하고 재미로 놀고계신 분들도 계시니 무조건 자물쇠 보인다고 나쁘게보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주변에 그렇게 노는 분들이 있어서 가만 듣자니 쓰리네욧..)

양쪽 룰이 공격과 재단과 차단 기준이 되기보단 실수와 장난이 훈훈하게 오가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바랍니다 걍 저는 그냥 그게 좋은거라...

하지만 정말 에이스인 걸요~!~!~! 대단해~!~!

근데, 이제 츤데레 남주로 들어가면 신경질/다혈질을 구분하고, 부랄 떠는 것고 생쇼를 하는 것을 구분해서 연기하는 기술이 필요하긴 한데, 그걸 현반이 제일 잘하고 그 다음이 우빈이 정도인데⋯⋯ 과연 다음 츤데레 남주 아이콘 누가 될지 기대됨.

이름 보니까 대충 00년대 초반생 같은데 이제 자라나는 신예가 교체로 들어왔다가 분위기 전환을 7번이나 해줬다는 건데 넘 짱이죠 진짜 짱이다 7/7이라는 건 이번 경기 100% 할 일 했다는 거잖아요 진짜 복복복복복이에요

설마 하는데도 이름만 유명하고 연기력 그닥인 것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알아서 하겠다고 하거나 연기지도 했는데도 구현 능력이 그정도들인 거면 다른 직업 찾아보는 거 어때?

뭐야 완전 에이스 집념의 효녀 페페의 자랑 톳티님의 사랑이다 대박이다 그게 돼요?

공격처럼 상대코트에서 우리코트로 넘어오는 공을 수비로 받는거를 디그라고 하는데요 어제 교체로 들어와서 시도한거 7번중에 다 잡았단 뜻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