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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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1ecat.bsky.social
날쌘돌이
@gent1ecat.bsky.social
인생 수련 중...
찾았음
June 19, 2024 at 4:00 AM
다시 찾을 수 있을 거야....
June 12, 2024 at 11:49 PM
자꾸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살펴주기
지칠만한 상황임을 스스로 알아주고 힘들면 푹 쉬어주고 슬플 땐 슬퍼하기 일기도 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통화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책도 읽고
혹은 뭘 하려는 의도를 빼고 잣대도 평가도 제외하고 그냥 스스로를 가만히 바라봐주기 인지하기 명상하기 현존하기
예전처럼 스스로를 밀어붙이거나 미워하거나 한심하게 여기지 않기 사랑하기
May 15, 2024 at 3:21 AM
턱 많이 떨림
May 14, 2024 at 9:37 AM
붙잡아,
May 13, 2024 at 2:38 PM
어머,..............
May 13, 2024 at 10:16 AM
스스로 상태를 더 잘 인지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공황 빈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공황인지 아닌지 인지•판단 조차 되지 않아서 정말 공황상태로까지 갔었고 그조차도 공황이라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불안증세가 나타나기만 해도 보통 바로 인지가 가능하고 약을 후딱 먹으니까 그정도로 심해지지 않아요
May 11, 2024 at 3:50 AM
집에 가면 자살사고나 자해욕구가 늘어납니다
모르겠어요 스스로 좀 무능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이 좋으니 여기쯤에서 그만 살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가족의 심리적? 상황은 그 어느때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 이상하게 그러네요 습관인지 뭔지
기숙사에서는 자해욕구가 크게 들지 않는데 집에서는 특히 더 나타나는 것 같고요
May 11, 2024 at 3:48 AM
위의 확률은 일주일 동안 하는 총 식사량에서 나눠본 비율입니다...

주의집중력 부분에서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해요 예전에는 무언가에 2-3분 이상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이젠 그래도 5-10분까지도 운 좋으면 가능한 듯
그래도 여전히 한 가지 아주 간단한 일을 다 수행하기도 전에 다른 생각이나 일로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제가 이렇게 집중력이 개구린사람인지 몰랐어요 오감이 예민한 편인지도요
그냥.. 다 이렇게 사는 줄;;
May 11, 2024 at 3: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