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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벅 젠장 제기럴
November 12, 2025 at 8:09 AM
꽃은 예전에 후원해둔건데 어떻게든 쓰긴 쓰는구만
November 10, 2025 at 8:32 AM
진심 개같이 짜냈다.
November 9, 2025 at 10:11 AM
성비가 맞춰졌다!
August 26, 2025 at 1:33 AM
표지 새로 그렸는데 지정 사이즈대로 조절하니까 다 짤림
August 12, 2025 at 1:25 AM
귀신 무서워함.
July 27, 2025 at 10:30 AM
디자이너로 일했던 시절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순간. 걍 내용중 귀신의집이 나오는데 그거 티켓 만듦.
July 27, 2025 at 2:24 AM
여름마다 수영복 그림 항상 그렸던 거 같은데 작년엔 못그렷네
July 22, 2025 at 5:58 AM
얘는 왠지 허전해서 머리카락이 길게 설정됐는데, 원 캐릭터디자인이 숏컷이었어서 나중에 머리카락 자름.
July 1, 2025 at 8:26 AM
페츄니아,로단세, 글로브길리아, 안개초. 아 뿌듯하다. 저번 살던데도 오후에 햇빛은 잘 들어왔는데 꽃제대로 못피우고 다 죽었고만, 이사온 곳은 아침부터 볕이 잘 들어와서 잘자람! 식물은 아뭇따아침햇살짱짱맨인듯. 지금 뿌리파리 개많은데 식물:응어쩔 이러면서 개잘자람. ㅋㅋㅋ 뿌듯하고만!!
June 22, 2025 at 4:42 AM
이거시가 분홍색 민들레임. 정확히는 일반 민들레가 아니고, 약간 그 너도밤나무처럼, 나도 민들레속 크레피스. 라고 한다. 이걸 꽃 피우려고 한 2년을 뺑이쳤는데 결국 꽃 핌. 뿌듯하고만.
여전히 사진은 드럽게 못찍지만.
June 22, 2025 at 4:33 AM
원래 걍 2화 25컷 3화 35컷 으로 올려둔거 무대뽀로 밀고 나갈라했는데 넘 짧은 거 같아서 결국 중간에 삽화넣고 합침. 이렇게 비축분 하날 먹어버리며...
난 1화 너무 길면 중간에 걍 뒤로가기 누르게 되던데 다른사람들은 1화가 길어야 보나봄...ㅠ
June 10, 2025 at 4:53 AM
내가 씨뿌려서 자란 화분... 힐링...
June 5, 2025 at 2:06 AM
뿌듯하고만.
이거는 안개초라고 안개꽃 보다 잎도 꽃도 큰 개체임. 우리가 아는 안개꽃은 숙근 안개초라고 한다.
May 27, 2025 at 2:11 AM
임보멈이 정말 1자로 똑 고르게 자는 게 웃기다
May 14, 2025 at 7:01 AM
아니 이거 어끄제께 그린 줄알았는데 23년도에 그린거래 미치겠네 시간 왤키 빠름 ㅠㅠㅠ
May 11, 2025 at 3:38 AM
나 인쟈 베깥에 바다 보여 헷
April 26, 2025 at 10:03 AM
앜ㅋ 그러고보니까 짱치도 그랬지!! 으앜ㅋㅋ응가멈머 ㅋㅋㅠ 임보애기는 이렇게 생겼어 그렇다 시츄에서 벗어나지 못한거시다...!
April 15, 2025 at 12:20 PM
주요 인물들 이름을 자동차 부품을 따와서 짓고 싶었는데 할 게 없었음. 그리고 자동차에도 안테나 있는 건 이 캐릭터 이름 지으면서 알게 됨.ㅋㅋㅋ
April 2, 2025 at 1:13 PM
이야... 아니..와......어. 이야.......와.........와 시바 와....... 와 추리소설듣다가 감탄 나온 거 난생 처음임. 사건이 좐내 우로보스라던데 진짜 그랬음. 와... 이야....... 너무 좋은 소설이다 와.....홍콩인 소설이고, 작가님 이름이 찬호께이인데 얻덕게 사람이름이 찬호게 아 아니 찬호께이 ㅋㅋ 이랬는데 ㅈㅅ 진짜 너무 완벽하게 좋은 소설이었음. 윌라 성우진 인물 배치도 잘 노려서 했는데 이것도 감탄 나옴.
March 21, 2025 at 7:35 AM
심리학자가 풀어낸 유비는 왜그랬쮸까
오.. 유비는 의와 예를 알고 겸손한 사람...인데 이야기를 결론지어보면 공손찬 팟에 갔다가, 여포 팟에 갔다가, 조조 팟 갔다가, 원소 팟에 갔다가, 유표 팟에 갔다가........의는 잘 알지만 몸은 바람앞의 갈대같쥬? 나이 마흔에 이를 때까지 이십대에 관우장비 가챠, 삼십대에 나머지 유닛 모으기 성공한 거 뺴곤, 활용도 모다고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사람이자너?
책은 재미있고 유비를 잘 포장하고 있는데 그 포장도 찢어내는 유비의 행적이란.
March 6, 2025 at 4:26 AM
자동차 엔진에서 이름을 따왔다.
흐윽 ㅠ 잡다한 거 안 돌리고 그냥 그림 올려도 되는 건가? 좋은디 ㅠㅠ
February 26, 2025 at 11:37 AM
어... 판사님이 쓰신 책인데 왜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쓴 거 같지?
법이나 판례보다는 억울함의 정신적 서술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

아 망했음 이제 판사님들 책 보면 황금들녘 밖에 생각안나 ㅋㅋㅋ 판결문을 수필혹은 시적으로 표현한 황금들녘 판결문...
February 26, 2025 at 6:52 AM
할머니들 파트 : 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으아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

할아버지들 파트 : (정색)(으)

아 근데 딱 하나 키다리 할아버지의 러브스토리는 울었음.
뇌졸중으로 쓰러진 할머니 간호하느라고 요양 보호소에서 쪽잠자고, 마사지해주고, 화장까지 해주면서 예쁘다고 하고 맨날 그러다가 할아버지도 건강 안 좋아서 요양하러 시골로 가심.
혼자 할머니 계신 보호소 오는것도 힘들어질정도인데, 할머니 위독하다고 하니까 노구를 끌고오셔서ㅠㅠ 할머니 얼굴 쓰다듬고ㅠ
할아버지가 가신 두시간 후에 할머니는 돌아가셨다고.ㅠ
February 21, 2025 at 8:19 AM
gks 한 맞음. 뻘하니까 짤은 추천도서
February 16, 2025 at 9: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