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이
@gomaani.bsky.social
40대 게이. 잡다한 일상, 미디어, 게임 얘기하다가 갑자기 남자 야짤 올림
서울숲에서 찍은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아파트이름진짜ㅋㅋ)
November 14, 2025 at 7:15 PM
서울숲에서 찍은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아파트이름진짜ㅋㅋ)
10월에 서울숲 가는 길에 찍었던 스타벅스 사진
November 14, 2025 at 7:09 PM
10월에 서울숲 가는 길에 찍었던 스타벅스 사진
암튼 그래서 <야생의 심장 가까이>는 이 짤 하나로 설명 가능하다
November 9, 2025 at 8:39 AM
암튼 그래서 <야생의 심장 가까이>는 이 짤 하나로 설명 가능하다
주인공 주아나가 규범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어떤 해방됨을 지향하고 있다는 느낌은 캐치했지만, 그녀의 내면을 묘사하는 글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파악하기는 힘들...사실 단 한 줄도 이해한 게 없다 ㅋㅋㅋ 스피노자의 자유의지?뭐 그런 개념과 철학이랑 많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니 스피노자를 잘 알고 있었으면 이해가 좀 더 쉬었을듯.
November 9, 2025 at 8:33 AM
주인공 주아나가 규범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어떤 해방됨을 지향하고 있다는 느낌은 캐치했지만, 그녀의 내면을 묘사하는 글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파악하기는 힘들...사실 단 한 줄도 이해한 게 없다 ㅋㅋㅋ 스피노자의 자유의지?뭐 그런 개념과 철학이랑 많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니 스피노자를 잘 알고 있었으면 이해가 좀 더 쉬었을듯.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야생의 심장 가까이> 겨우 다 읽음. 솔직히 작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책방에서 그냥 제목이 멋있길래 집어든 거고, 두께도 두껍지 않아서 좀 쉬어가는 느낌으로 읽으려고 했던건데 뭔소리인지 1도 모르겟어서 고생했음
November 9, 2025 at 8:25 AM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야생의 심장 가까이> 겨우 다 읽음. 솔직히 작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책방에서 그냥 제목이 멋있길래 집어든 거고, 두께도 두껍지 않아서 좀 쉬어가는 느낌으로 읽으려고 했던건데 뭔소리인지 1도 모르겟어서 고생했음
집에서 편하게있으면 자꾸 이렇게 날개에서 하나씩떨어짐 에휴
November 7, 2025 at 10:57 AM
집에서 편하게있으면 자꾸 이렇게 날개에서 하나씩떨어짐 에휴
칫솔살균기가 우당탕탕 떨어져서 짜증 이빠이 남. 챗GPT가 3M 테이프중에 가장 강력하다고 추천해준 VHB5952를 사서 붙이면 괜찮을지 고민중 ㅎㅎ
November 6, 2025 at 3:15 PM
칫솔살균기가 우당탕탕 떨어져서 짜증 이빠이 남. 챗GPT가 3M 테이프중에 가장 강력하다고 추천해준 VHB5952를 사서 붙이면 괜찮을지 고민중 ㅎㅎ
카페인이 없고 향이 좋았다. 검색해보니까 비싼 차 인것같더만요 👍🏻
November 2, 2025 at 10:37 AM
카페인이 없고 향이 좋았다. 검색해보니까 비싼 차 인것같더만요 👍🏻
밤에 책을 읽을 수 있는 밝은 자리가 있는 카페는 은근히 찾기 힘들었다..
November 2, 2025 at 10:24 AM
밤에 책을 읽을 수 있는 밝은 자리가 있는 카페는 은근히 찾기 힘들었다..
전과자 조각학과에 출연한 남학생분...
키크고 날티나게 잘생겼는데 예술학도인게 너무 미쳤다싶었는데
역시나 에스팀 모델이라고 하네..ㄷ
키크고 날티나게 잘생겼는데 예술학도인게 너무 미쳤다싶었는데
역시나 에스팀 모델이라고 하네..ㄷ
October 31, 2025 at 3:07 PM
전과자 조각학과에 출연한 남학생분...
키크고 날티나게 잘생겼는데 예술학도인게 너무 미쳤다싶었는데
역시나 에스팀 모델이라고 하네..ㄷ
키크고 날티나게 잘생겼는데 예술학도인게 너무 미쳤다싶었는데
역시나 에스팀 모델이라고 하네..ㄷ
오늘 길상사 구경하고 왔음. 구름이 이뻤다
October 24, 2025 at 7:40 AM
오늘 길상사 구경하고 왔음. 구름이 이뻤다
예전에 선물받은 벨로크 티 아뜰리에 정말 맛있었는데... 한국에선 파는 데가 없네 흑흑
October 19, 2025 at 3:05 PM
예전에 선물받은 벨로크 티 아뜰리에 정말 맛있었는데... 한국에선 파는 데가 없네 흑흑
요새 중국수영 덕질하시는 분 블로그를 구독해서 소소한 행복을 맛보고있음. 왕슌오빠 육체미대소동 진짜 제발 ㅠㅠ 왕슌 오빠 사진이 더 많이 올라왔음 좋긴하겠지만 친하이양이랑 판잔러도 좋음 ㅎㅎ
October 17, 2025 at 2:42 PM
요새 중국수영 덕질하시는 분 블로그를 구독해서 소소한 행복을 맛보고있음. 왕슌오빠 육체미대소동 진짜 제발 ㅠㅠ 왕슌 오빠 사진이 더 많이 올라왔음 좋긴하겠지만 친하이양이랑 판잔러도 좋음 ㅎㅎ
특히 영화에 나오는 가상 드라마인 핑크 오페익 Pink Opaque을 보았을때 크레딧에 쓰인 타이포그래피를 보고 바로 버피더뱀파이어슬레이어가 떠올랐고, 찾아보니까 역시 유사한 디자인인게 맞았다. 타이포그래피가 이렇게 선명하게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지는 또 몰랐네 ㅎㅎ
October 17, 2025 at 2:13 PM
특히 영화에 나오는 가상 드라마인 핑크 오페익 Pink Opaque을 보았을때 크레딧에 쓰인 타이포그래피를 보고 바로 버피더뱀파이어슬레이어가 떠올랐고, 찾아보니까 역시 유사한 디자인인게 맞았다. 타이포그래피가 이렇게 선명하게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지는 또 몰랐네 ㅎㅎ
독성있는 연기를 내뿜는 공장의 굴뚝을 바라보며, 새들은 저 연기에 독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연기 근처로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산업사회에 적응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줄리아나의 결혼과 불륜에 빗대어 표현한 영화라고 이해햇습니다
October 16, 2025 at 4:51 PM
독성있는 연기를 내뿜는 공장의 굴뚝을 바라보며, 새들은 저 연기에 독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연기 근처로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산업사회에 적응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줄리아나의 결혼과 불륜에 빗대어 표현한 영화라고 이해햇습니다
근데 여기 코라도라는 역할로 나오는 분은 후에 초대 덤블도어가 된다고함 ㄷㄷ
October 16, 2025 at 4:12 PM
근데 여기 코라도라는 역할로 나오는 분은 후에 초대 덤블도어가 된다고함 ㄷㄷ
가끔씩 아무 이유없이 영화감독 도장깨기를 하는데 올해는 표적이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임. 그리고 이번주엔 <붉은 사막>을 보았던 것임.
October 16, 2025 at 4:06 PM
가끔씩 아무 이유없이 영화감독 도장깨기를 하는데 올해는 표적이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임. 그리고 이번주엔 <붉은 사막>을 보았던 것임.
파이널 스페이스같이 카툰 그래픽에 적당히 시니컬하면서 웃긴 성인 애니메이션이 좋은데. 넷플릭스는 이런 애니메이션좀 적극적으로 더 런칭해봐라
October 15, 2025 at 2:21 PM
파이널 스페이스같이 카툰 그래픽에 적당히 시니컬하면서 웃긴 성인 애니메이션이 좋은데. 넷플릭스는 이런 애니메이션좀 적극적으로 더 런칭해봐라
다이루질지니4화에 나온 가영이 대학 동문 좀 괜춘한디ㅎㅎㅎ
October 12, 2025 at 4:21 PM
다이루질지니4화에 나온 가영이 대학 동문 좀 괜춘한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