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윤
@haeyoon2023.bsky.social
할머니가 머리 북쪽에 두고 자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가구 새로 사다보니 어쩌다 침대가 북쪽으로 놓이게 됐다. 진짜 뭐가 있는 건지 며칠째 오만가지 악몽을 꾸는 중이라 오늘은 뒤집어 잘 것.
November 10, 2025 at 2:17 PM
할머니가 머리 북쪽에 두고 자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가구 새로 사다보니 어쩌다 침대가 북쪽으로 놓이게 됐다. 진짜 뭐가 있는 건지 며칠째 오만가지 악몽을 꾸는 중이라 오늘은 뒤집어 잘 것.
나의 변태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술 같지만 냉차였다.
술 같지만 냉차였다.
November 9, 2025 at 12:40 PM
나의 변태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술 같지만 냉차였다.
술 같지만 냉차였다.
친절하네…몇 명 남았는지도 알려주고. 그래두 성공😚
November 7, 2025 at 12:00 PM
친절하네…몇 명 남았는지도 알려주고. 그래두 성공😚
친구가 예쁘고 쓸모없는 거 갖고싶어지면 말하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 게 눈에 안 보인다. 집에 둘 데가 없어서 그런가
November 5, 2025 at 2:55 PM
친구가 예쁘고 쓸모없는 거 갖고싶어지면 말하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 게 눈에 안 보인다. 집에 둘 데가 없어서 그런가
법원에서 등기가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뭐지 고소당했나 싶어서 끊고 알아보니 보이스피싱이었다. 내 이름도 다 알던데 대단하군
November 2, 2025 at 9:14 AM
법원에서 등기가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뭐지 고소당했나 싶어서 끊고 알아보니 보이스피싱이었다. 내 이름도 다 알던데 대단하군
오늘 든 생각인데 나중에 노안이 와서 책을 못 보게 되면 그 땐 뭘 하고 놀지?
November 1, 2025 at 10:11 AM
오늘 든 생각인데 나중에 노안이 와서 책을 못 보게 되면 그 땐 뭘 하고 놀지?
요즘의 딜레마
약 안 먹고 5시간 자기vs약 먹고 13시간 자기
항히스타민 계열이라 잠 많이오는 건 어쩔 수 없다길래 그냥 포기하고 먹는 중.
난 살면서 잠이랑 술 조절 못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 안 됐는데 요즘은 그 심정을 조금 이해중이다.
약 안 먹고 5시간 자기vs약 먹고 13시간 자기
항히스타민 계열이라 잠 많이오는 건 어쩔 수 없다길래 그냥 포기하고 먹는 중.
난 살면서 잠이랑 술 조절 못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 안 됐는데 요즘은 그 심정을 조금 이해중이다.
October 30, 2025 at 1:03 PM
요즘의 딜레마
약 안 먹고 5시간 자기vs약 먹고 13시간 자기
항히스타민 계열이라 잠 많이오는 건 어쩔 수 없다길래 그냥 포기하고 먹는 중.
난 살면서 잠이랑 술 조절 못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 안 됐는데 요즘은 그 심정을 조금 이해중이다.
약 안 먹고 5시간 자기vs약 먹고 13시간 자기
항히스타민 계열이라 잠 많이오는 건 어쩔 수 없다길래 그냥 포기하고 먹는 중.
난 살면서 잠이랑 술 조절 못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 안 됐는데 요즘은 그 심정을 조금 이해중이다.
딸기가 얼른 나오면 좋겠다. 딸기 케이크랑 왕냠냠. 내가 먹는 거에 이렇게 집착하는 사람이었나!?
October 29, 2025 at 1:14 PM
딸기가 얼른 나오면 좋겠다. 딸기 케이크랑 왕냠냠. 내가 먹는 거에 이렇게 집착하는 사람이었나!?
일본 직구 사이트에서 라멘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October 28, 2025 at 12:52 PM
일본 직구 사이트에서 라멘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새 친구들 오늘은 고도를 기다리며 읽을 거야~
October 27, 2025 at 2:54 AM
새 친구들 오늘은 고도를 기다리며 읽을 거야~
지젤 재밌겠다. 낭만발레는 의상이 다르다던데 찾아보고 가야지.
October 25, 2025 at 3:18 PM
지젤 재밌겠다. 낭만발레는 의상이 다르다던데 찾아보고 가야지.
콤포타블 남산
30분 정도면 충분히 가서 저녁먹고 데이트하기 딱 좋아보인다.
30분 정도면 충분히 가서 저녁먹고 데이트하기 딱 좋아보인다.
October 23, 2025 at 1:54 PM
콤포타블 남산
30분 정도면 충분히 가서 저녁먹고 데이트하기 딱 좋아보인다.
30분 정도면 충분히 가서 저녁먹고 데이트하기 딱 좋아보인다.
고전문학 읽다가 숨쉬듯 나오는 여성비하에 성질나면 포타가서 야한 소설 좀 읽다가 다시 본다. 요즘은 정말 인생을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책만 보고 노는 중.
October 22, 2025 at 11:55 AM
고전문학 읽다가 숨쉬듯 나오는 여성비하에 성질나면 포타가서 야한 소설 좀 읽다가 다시 본다. 요즘은 정말 인생을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책만 보고 노는 중.
여기도 압생트가 나오네. 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나보다.
책은 달과 6펜스!
책은 달과 6펜스!
October 20, 2025 at 7:55 AM
여기도 압생트가 나오네. 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나보다.
책은 달과 6펜스!
책은 달과 6펜스!
오랜만에 본 것들이라 기분이 이상했다. 히히
October 18, 2025 at 12:44 PM
오랜만에 본 것들이라 기분이 이상했다. 히히
콘서트나 팬미팅같은 거 한번도 안 가봤다는 얘기를 하면서 난 그런 닿을 수 없는 사람들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래서 조성진 연주 티켓팅 일년째 실패하고있냐고 놀림받았다. 그냥 여행 겸 해외 연주를 노리는 게 빠를 것 같다.
October 17, 2025 at 2:21 PM
콘서트나 팬미팅같은 거 한번도 안 가봤다는 얘기를 하면서 난 그런 닿을 수 없는 사람들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래서 조성진 연주 티켓팅 일년째 실패하고있냐고 놀림받았다. 그냥 여행 겸 해외 연주를 노리는 게 빠를 것 같다.
이렇게 기력이 없다니! 놀랍다. 만나는 사람마다 다 기분 안 좋냐고 물어봐서 해명하는데 애먹는 중. 기분 좋은 상태인데😚
October 15, 2025 at 2:32 PM
이렇게 기력이 없다니! 놀랍다. 만나는 사람마다 다 기분 안 좋냐고 물어봐서 해명하는데 애먹는 중. 기분 좋은 상태인데😚
난 10월17일로 기억하고있었는데 아마 그건 디엠한 날인가보다. 오늘도 즐거웠던 하루💕 온갖 생각들로 뒤죽박죽이었는데 조금은 정리가 된 것 같다.
October 14, 2025 at 12:14 PM
난 10월17일로 기억하고있었는데 아마 그건 디엠한 날인가보다. 오늘도 즐거웠던 하루💕 온갖 생각들로 뒤죽박죽이었는데 조금은 정리가 된 것 같다.
읽는 책마다 압생트 마신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게 뭔가 검색해봤다. 고흐가 좋아한 술이라는데 정말 안 먹고싶게 생겼어. 😆
October 13, 2025 at 11:31 AM
읽는 책마다 압생트 마신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게 뭔가 검색해봤다. 고흐가 좋아한 술이라는데 정말 안 먹고싶게 생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