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
hanbahn.bsky.social
한반
@hanbahn.bsky.social
(구)케이팝, 곰인형, (구)빈티지, 뜨개 어쩌구들
아무튼 돈 많이 드는 취미들
’당신의 사랑‘이라고는 하는데, 의외로 사랑에게서 느끼는 감정 중 신뢰와 의심을 건드리는 작품 같다. 당신의 사랑을 얼마나 믿을 수 있나요? 같은 느낌으로 보고 있음. 그리고 푼수떼기같은 여주도 보다보면 좀 귀여움.
당신의 사랑
서른셋. 손이 느린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 한사랑.엄마의 소개로 외모까지 이상형인 최강 스펙 돌싱남 성요셉을 만나 사랑에 빠져 사귀게 되지만...이 남자, 뭔가 이상하다.
naver.me
November 10, 2025 at 8:09 AM
네이버웹툰이긴 한데... 음 그렇습니다요
November 10, 2025 at 8:06 AM
Reposted by 한반
언어학 책을 읽었을 때 충격 받은 것 중 하나는, "언어권을 막론하고 자신의 '모어'가 아닌 언어가 들리거나 보이면 반사적으로 적대시하거나 경계의 눈빛을 보내는 것"은 사실 굉장히 보편적인 행동이고 심지어 다소 표준적 행동이란 것이었음.

언어라는 게 정말로 집단을 가르는 거임.

나: 몰랐어.
November 3, 2025 at 8:21 AM
Reposted by 한반
- Les gens de gauche ne devraient pas avoir d'iphone ni manger chez McDo !
- Pourquoi ? Les gens de droite ont bien une carte vitale et des congés payés.

이 말이었음.

너무 좋아서 복사붙여넣기 해둠.
November 3, 2025 at 8: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