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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읽은 책
올해는 80권 목표
어깨 때문에 병원 다녀옴
물리치료 받았고 관절 운동을 열심히 해라...라는 결론
회전근개 손상까진 아니었고 염증으로 물이 찼단다
그나마........다행! 다시 운동 재개한다
November 1, 2025 at 5:09 AM
병원에서 대기 타는 동안 책 한 권 다 읽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일주일 약 먹어보고 안 나으면 딴 병원 가기로.........'_`
October 25, 2025 at 9:47 AM
아악 병원 때문에 조퇴하고 나왔는데 주차자리 찾다가 접수시간 놓침
아악! 아악!ㅠㅜㅜㅠㅠㅠ
October 24, 2025 at 7:14 AM
큰 행사 하나 끝났다 이제 좀 숨을 쉬겠음 어우
October 22, 2025 at 12:22 AM
가족 병원 데리고 갔다가 점심 먹이고 들여보냄 어휴
좀 쉬자......
October 18, 2025 at 4:41 AM
코니 윌리스 로즈웰 가는 길 읽고 있고 UFO에 미친 이 정신 없는 마을 코니 윌리스의 사람 혼 쑥 빼놓는 수다스러운 문체랑 넘 잘 어울림 30쪽밖에 안 읽었는데 너무 좋아ㅋㅋㅋㅋ
September 28, 2025 at 3:53 AM
너무 피곤해서 9시반에 잤더니 3시프반에 깼다 귀신 같이 6시간 자네... 안돼 내 풀 수면시간은 7시간이라고ㅠㅜ 요새 못자서 일부러 일찍 자봤구만 몸이 눈치를 못챔
다시 자자
September 18, 2025 at 6:34 PM
세션 브금 찾다가 진짜 미쳤구나 하는 유투브 음악을 발견
제목이 '비록 세상의 종말이지만'
첫 화면에 시뻘건 글씨로 '트라우마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말ㅋㅋㅋㅋㅋ세상을 멸망시키는 타이만 세션 엔딩에 어울리는 브금이라는 생각을 한
September 18, 2025 at 7:39 AM
요즘은 영어공부의 일환으로 영어 일기를 쓰고 있는데...전 피곤하다만 다양한 영어로 쓸 줄 알게 되었어요
I was so tired
I was completely exhausted
I couldn't do anything
I took pills, and stared at nothing
I needed a lot of caffeine
I had no idea what I should do
흑흑흑
September 14, 2025 at 6:22 AM
오늘 세션 전 해야 할 것
-전투 룰 한번 더 읽기
-브금 단계별 정리
-새 npc에 수치 넣어두기
September 12, 2025 at 2:51 AM
새로운 통증의학과 찾았다 다담주 토욜날 가보기로 함 약을 먹어도 낫질 않는군...ㅜㅠ 하
September 9, 2025 at 11:55 AM
어우 커피 마시니 정신이 좀 돌아온다...이번 일주일 내내 잠이 부족해서 내도록 너무 피곤했음
30분만 더 숨돌리고 밀린 일기 쓰자...
September 6, 2025 at 5:38 AM
주말약속취소함 진짜주말에나가놀면나뒤질것같아 이번주는집에서쉬어야만
September 5, 2025 at 10:03 AM
8시부터 지금까지 커피도 못 마시고 일한 거 실화인가
찬물 두 잔 마심 진짜 기절하겠네ㅋㅋㅋㅋ살려
September 1, 2025 at 8:51 AM
너무 불안하고 힘든 밤에는 역시 닌자를 소환해야
August 31, 2025 at 2:56 PM
개 피곤하고 어제 읽다 만 삼체 생각남
이제까지 발견한 트윗들 보면
3부 엄청 싫어하고 2부에서 끝내야 했다
주인공 싫어함
등을 발견할 수 있는데......
3부는 800쪽짜리고 500쪽까지는 일단 괜찮았음
500쪽 넘어가니 왜 사람들이 주인공 성격 싫어했는지 대충 알겠음.......그치만 아직 괜찮았는데
어제 600쪽까지 읽다 말았고 좀 인류가 까마득해지긴 했는데 아직 책 자체는 괜찮......나머지 200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죠
August 26, 2025 at 5:04 AM
제가 개큰 과업을.........이 책을 2주 동안 읽는 묘기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사실 일주일...이어야 함
안 하면 끝장임
너무 욕심이 많나요 하지만 일단 도서관에서 다 빌리고 싶음 하루에 200쪽 읽기를 목표로 하겠어요
August 24, 2025 at 3:59 AM
넷플 나는 생존자다 틀었다가 츄리닝 입는 거까지 보고 바로 껐음
이거 봐도...되는 게 맞는지
생존자들의 아픔을 유희적으로 소모하는 방송은 아닌지 좀 더 찾아보고 틀어야 겠다......죄책감이 너무 느껴져서 이걸 봐도 되는지 모르겠어
August 23, 2025 at 12:12 AM
염증반응이라고 약 먹으라는 거
이미 진료받기 전부터 알고 있었고 속상함......영구적인 치료방법은 이제 없고 몸이 고장난 부분은 고치며 써야 된다는 거ㅠㅜ

더 아프면 수술해야 된다지만 수술하면 더 힘들고 궁금적인 해결책이 안 된다는 거 이미 너무 잘 알고 있고 보존치료를 다들 최대한 추천하드만
흑흑 온몸이 염증 파티임 안 생기는 곳이 없음
August 22, 2025 at 3:05 AM
다리 너무 아프고 오늘 기절잠해야 하는 날
아직 저녁 안 먹었는데 배가 안 고프
...ㄴ데 오늘 점심밖에 안 먹었잖아
왜지
August 19, 2025 at 12:11 PM
가족나들이 끝나고
피곤함.................그래도 잘 다녀왔다ㅠ
August 15, 2025 at 7:02 AM
내기 인세인 마스터링을 할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coc랑 크컨 둘수사는 하는데 인세인은 아직 내가 룰파악을 다 못했음ㅜㅠ 플레이어로선 충분히 하겠지만...마스터로선 아직임

언제 한번 싹 훑어야 되는데...하
August 13, 2025 at 5:26 AM
삼체 검색했더니 다들 하나같이 3부에 실망했다고...2부에서 끝내지 이런다
대체 어떻길래
일단 3부를 안 읽을 순 없음 2부 두께를 봤는데 이 두툼한 걸 다 읽어놓고 마지막권까지 읽지 않으면 넘 아까울 것
August 12, 2025 at 10:47 AM
소설과 달리 설명문 책은 시간이 좀 지나가면 완전히 까먹어 버려서...요약정리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기록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될지...제가 꾸준할지
알 수 없음
August 10, 2025 at 5:54 AM
호두님 저랑도 시간 나시면 같이 세션을...!불갬 맴버들은 언제나 같이 하고 싶어요ㅠ0ㅜ (와락와락
August 9, 2025 at 1: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