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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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jihyeon.bsky.social
지현
@heojihyeon.bsky.social
'시간이 너무 먼 과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2015. 8. 22. 세상에 책은 많고 나는 정말 멍청하다는걸 깨닫고
2024. 문헌고찰 중입니다.
January 25, 2025 at 5:15 AM
January 25, 2025 at 5:07 AM
서양고대철학2
January 25, 2025 at 5:01 AM
엄격한 입문 과정을 거친 소수의 제자들에게 구두로 강의한게 이런거라면 인정ㅋㅋㅋㅋ 나 또한, 영상 속의 현상에 대해서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은 죽지 않는다’라고 말할뿐인 지경이되어섴ㅋㅋㅋㅋㅋ 드디어 물리학의 재수강 타이밍이 도래했음
December 21, 2024 at 12:36 AM
내가 플라톤이였다면, 말같은 글의 이데아에 가장 근접한 글을 출산(?ㅋㅋㅋㅋ)하고 싶었을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 임신한 아름다운 청년 플라톤.(향연 인용)
December 21, 2024 at 12:30 AM
아니 근데, 파이드로스 읽을 때 사용한 번역서는 튀빙겐학파가 주장하는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니까 그 부분을 잡아내는게 쉽지 않은거 아닐까.
December 20, 2024 at 2:41 PM
어쩌면 플로티노스가 이미 해냈을 수도 있겠엌ㅋㅋㅋㅋㅋㅋ
December 20, 2024 at 10:03 AM
고수님이라니, 마음에 드는 오타로군
December 20, 2024 at 8:41 AM
나의 플라톤 파이드로스를 정리해서 고수님께 보여주고 싶으나, 정리하자고 달려들려니 아득하여 머리가 다 세버릴 것 같다.
December 20, 2024 at 8:40 AM
내가 종강연을 바르게 이해했다면, 튀빙겐학파가 있었을 것이라 주장하는 (아마도) 일부 학생들을 위한 강의록은 없어야하고 그래야 내 플라톤의 파이드로스가 완성됨ㅋㅋㅋㅋ
December 20, 2024 at 6:52 AM
말과 글이 지칭하는 바가 내가 플라톤으로부터 이해하고 싶은 것과 튀빙겐학파의 해석이 다르다는 것은 알겠다는 것이다. 큰 수확이군.
December 20, 2024 at 6:48 AM
연구자가 강연을 하고 책을 쓰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고 있다.
December 20, 2024 at 5:40 AM
엊그제 수요일로 파이드로스 종강했고 종강날 읽던 부분에서 일부의 해석에 대한 차이로 학파가 나뉠 수 있고 그 중에 튀빙겐학파 이야기를 살짝 들었다.
December 20, 2024 at 5:24 AM
일반 사람들(대중들)에게 공유할 무언가 중에서 가장 단순하고도 명확한 것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곳이 있다니.
December 20, 2024 at 5: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