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둥
honzamal.bsky.social
부둥
@honzamal.bsky.social
구)혼자말.../만사가 귀찮아서 매일 겨우 사는데 이제 애가 둘...👶🏻👶🏻주로 육아의 희노애락애오욕을 주절거려요🙄
우리 어린이들 아직도 안잔다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유:5시 넘어서 낮잠에서 일어남
May 24, 2025 at 1:34 PM
ㅋㅋㅋㅋㅋㅋ다 여기로 모여있는거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May 24, 2025 at 1:29 PM
오 이런글을 썼구나. 열매는 한국나이 6세가 되었다.순탄이는 30개월이 됐다. 열매는 여전히 적응하는게 어려운 아이지만 고맙게도 어떻게 자기의 불안을 떨칠수있는지 알게된것 같다.적어도 유치원에서 엄마라 보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는것 같다. 순탄이는 정말 작년 1월에 비하면 너어무 많이 성장했다.말도 정말 많이 늘었다. 그래도 인지나 조음부분에 대한 나의 불안이 있어서 주 1회 언어치료를 시작했다.
새해가 되었다.이제 열매는 한국나이 5세가 되었으며 유치원을 다니게 될 예정. 순탄이는 3세이지만 만15개월이 되었다. 열매는 이제 제법 성장해서 정말 어딘가를 데리고 다닐만한 아이가 되었고,순탄이는 여전히 많이 느리다. 베일리검사결과를 보면 대충 10-12개월 언저리의 상태인듯. 여전히 순탄이를 보면 한번씩 불안이 무섭게 올라오지만 그럴때마다 뭐를 하나씩 하는지라 이내 불안이 잠잠해진다. 저 아이만의 시간이 있겠다만은 부디 이 시기가 길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열매는 그간 마음의 짐이었던게 있어서 로컬 소아정신과에서 이런저런 상담과
March 11, 2025 at 1:35 PM
트위터가 한동안 아플거라고요...? 하....
March 11, 2025 at 1:16 PM
또안되네.......왜저럼
March 10, 2025 at 3:14 PM
트위터 왜그래!!!! 헐레벌떡 !!!!!나만그런거 아니지????
March 10, 2025 at 10:11 AM
그나저나 오늘 해야할일이 많다.일단 침대 하부장으로 아이들 내복/양말/속옷 옮겨야함.여행짐싸야함.일쓰음쓰버려야함.대충 청소해놓아야함. 카레만들기.....
November 21, 2024 at 12:26 AM
모아나2가 11월27일에 개봉한다고하네. 김열매 첫 극장 나들이는 이걸로 해야할듯>_<
November 21, 2024 at 12:24 AM
트이타가 망해간다면서요 대체할곳이 필요하여 헐레벌떡 넘어와서 두번째 안식처 살피는중...
November 20, 2024 at 4:54 AM
트이타가 망할것 같으면 한번씩 들어와본다.....
October 26, 2024 at 10:23 AM
내계정 잘있나 확인하러옴...
April 16, 2024 at 11:43 AM
새해가 되었다.이제 열매는 한국나이 5세가 되었으며 유치원을 다니게 될 예정. 순탄이는 3세이지만 만15개월이 되었다. 열매는 이제 제법 성장해서 정말 어딘가를 데리고 다닐만한 아이가 되었고,순탄이는 여전히 많이 느리다. 베일리검사결과를 보면 대충 10-12개월 언저리의 상태인듯. 여전히 순탄이를 보면 한번씩 불안이 무섭게 올라오지만 그럴때마다 뭐를 하나씩 하는지라 이내 불안이 잠잠해진다. 저 아이만의 시간이 있겠다만은 부디 이 시기가 길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열매는 그간 마음의 짐이었던게 있어서 로컬 소아정신과에서 이런저런 상담과
January 3, 2024 at 2:11 PM
트이타야 아프지마
December 21, 2023 at 6:33 AM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글로 남기고 싶어서.열매를 낳고 돌무렵까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육아가 힘들어도 아이의 웃는 모습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녹는다는 사람이었다. 어찌보면 잠말고는(이라고 하기엔 육아에서 너무 큰 비중이지만)크게 어려움 없었던 열매는 나에게 너무 버거운 존재였다.친정도 멀어 시댁은 가까이 있어도 도움이 안되고 친구도 없는 낯선도시고 남편은 최선을 다하지만 너무 바빴다.그나마 트위터가 있어서 버텼다.정말 의지할곳이 하나없던 시절이었고 매일 벼랑끝에 있는 느낌이었다.
November 5, 2023 at 1:07 PM
근 보름만에 남겨보는 기록, 애들은 수족구가 걸려서 한 일주일 죽는줄 알았고,결혼한지 6주년이 되었으며,순탄이는 지시수행이 잘 되지 않아 베일리검사를 받기로했다.열매는 유치원에 급 가야해서 입학설명회를 다녔으며 가는곳마다 마음에 걸리는게 한두개씩은 있어서 괴롭다.순탄이는 베일리 검사 제안 받은 뒤에 포인팅도 하고 제법 말을 따라하려는 시도들이 있어 기쁘다.대체적으로 평온한 요즘이다.
October 30, 2023 at 2:35 PM
오랜만에 블스를 오는군요....그간 많은일...은 없었고, 열매의 성장(치과안울고가기,키카에서 엄마랑 떨어져서도 잘 놀기)을 지켜보며 흐뭇했다가도 역시나 자는문제로 복장이 터지기도 했으며...순탄이의 부산스러움에 정신도 혼미해졌다...살은 빠지지 않았고 아..할머니와 영영이별했다. 그리고 내일은 처음으로 네식구끼리 여행을 가는군요....
October 12, 2023 at 11:27 PM
트이타가 안되는구나....머스크 샹늠의자식.....후 거기 있는 열매 순탄 육아일기 어쩌지...게으른 나녀석아...ㅉㅉ...역시 손으로 쓰거나 하다못해 어디 한글파일로라도 써놓을걸 ㅉㅉ....
September 19, 2023 at 1:52 PM
트이타 왜저러냐...왜 또 뭐가 안되는것 같냐구...
September 13, 2023 at 10:03 AM
암튼 오늘 08:20쯤 나가 집에 19:00쯤 들어왔는데 애들 너무 잘있어서 분기에 한번정도 아니 세달...?에 한번은 한번씩 나도 좀 길게 외출해도 되겠네 라는 생각을 했다. 애들이 많이 컸다. 그리고 김남편이도 이제 꽤 애들을 잘보는구나 싶더라. 내 용돈으로 맛있는거 시켜줬고.있다가 안마도 해주기로했다.앞으로 너만믿고 종종 나갔다올게.
August 12, 2023 at 11:49 AM
이번 추석에 2일 쉬면 우리집을 갈까 말까 고민이다. 가기싫기도 하고 가고싶기도하고.
August 9, 2023 at 2:36 AM
현재 33개월의 김열매...울지않고,짜증내지않고,소리지르지 않고 원하는걸 또박또박 말하기를 계에ㅔㅔㅔㅔ속 알려주는데 양육자 입장에서는 진짜 너무 사리나온다.
난 또 이걸 응 다시말해봐->이렇게 얘기해봐 이런것들을 해야하는데 녜....근데 또 나는 화내지 않고 말해야하고...하 이제 방문 닫고 들어가는데(지 삐졌다 이거임)아침부터 잠 안깨서 이러면 정말 아름다운 아침인것이에요😇
August 2, 2023 at 10:17 PM
월화수 남편휴가고 오늘 그 마지막날.사실 남편 육휴냈으면 좋겠다 했는데(육휴못냄)며칠 지내보니 9to5가 가장 이상적이다 싶더라.지금은 말이 9to6이지 8to6이거든.

아침은 그런대로 두 아이 케어가 가능하고 폭탄 맞은집은 등원하고 치움 됨.근데 6시 퇴근하면 집 오면 거의 6:30-40분이니 저녁시간이 너무 분주하하다. 애들도 밥준비 하는 엄마 뒷모습 보며 난리(놀아줘 안아줘 무한반복),남편도 오면 숨돌릴틈없이 밥먹고 애보고 등등등 하느라 힘들고.....
August 1, 2023 at 10:58 PM
가평 마이다스 호텔 예약했다.글램핑 바베큐 세시간짜리도 예약.글램핑 바베큐 비싸서 하지말까하다가 열매가 캠핑가보고싶다고 몇번이나 말한게 기억나서 예약했다...엄마는...캠핑을 막~~~좋아하진 않어 얘야..
August 1, 2023 at 2:12 AM
해야할거 하고싶은거 너무 많은데 개인시간이 너무없음+체력이 한줌단이라 여러모로 생각만 머리속에 둥둥 떠다닌다. 실행을 좀 해야할텐데요......
July 31, 2023 at 8:48 PM
더워서 깼다. 자다가 깨서 핸드폰보니 8월1일이네.올해도 다 갔다.
July 31, 2023 at 8: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