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hoyeopnae.bsky.social
#엽녜 RPS❗️
엽녜 구독계 겸 썰올려요
https://spinspin.net/hoyeopnae
https://www.postype.com/@yeopnae0508 ->포타
https://x.com/hoyeopnae?s=21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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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키던 인간이 죽은 적도 있겠네요?”
이 말에 최상엾 잠시 눈동자 흔들림
신예찭도 이 질문은 흥미로웠는지 최상엾 힐끔 쳐다봄
“있..지. 내가 못지켜서.”
이 말에 최상엾 잠시 눈동자 흔들림
신예찭도 이 질문은 흥미로웠는지 최상엾 힐끔 쳐다봄
“있..지. 내가 못지켜서.”
October 20, 2024 at 3:31 PM
“그럼 지키던 인간이 죽은 적도 있겠네요?”
이 말에 최상엾 잠시 눈동자 흔들림
신예찭도 이 질문은 흥미로웠는지 최상엾 힐끔 쳐다봄
“있..지. 내가 못지켜서.”
이 말에 최상엾 잠시 눈동자 흔들림
신예찭도 이 질문은 흥미로웠는지 최상엾 힐끔 쳐다봄
“있..지. 내가 못지켜서.”
“웃어?”
또 눈썹 꿈틀거리며 발끈하는 최상엾
“뭐요. 하여간 수호신인데 화도 겁나 많아”
“야 너 말하는 거 진ㅉ-”
자꾸만 신경 거슬리는 말에 한마디 하려던 최상엾
조웑상의 질문 폭탄에 또 말문 막힐듯
또 눈썹 꿈틀거리며 발끈하는 최상엾
“뭐요. 하여간 수호신인데 화도 겁나 많아”
“야 너 말하는 거 진ㅉ-”
자꾸만 신경 거슬리는 말에 한마디 하려던 최상엾
조웑상의 질문 폭탄에 또 말문 막힐듯
October 20, 2024 at 3:31 PM
“웃어?”
또 눈썹 꿈틀거리며 발끈하는 최상엾
“뭐요. 하여간 수호신인데 화도 겁나 많아”
“야 너 말하는 거 진ㅉ-”
자꾸만 신경 거슬리는 말에 한마디 하려던 최상엾
조웑상의 질문 폭탄에 또 말문 막힐듯
또 눈썹 꿈틀거리며 발끈하는 최상엾
“뭐요. 하여간 수호신인데 화도 겁나 많아”
“야 너 말하는 거 진ㅉ-”
자꾸만 신경 거슬리는 말에 한마디 하려던 최상엾
조웑상의 질문 폭탄에 또 말문 막힐듯
“있지 한 600년 정도 이 일을 했으니까 대략 700명의 인간을 지켰어”
“와..나이 되게 많다..”
“야 나 정도 나이면 젊은 축에 속해. 게다가 난 동안인 편이고”
“풉ㅋㅋ..”
여태 조용히 있던 신예찭 동안이라는 말에 풉하고 웃는다
“와..나이 되게 많다..”
“야 나 정도 나이면 젊은 축에 속해. 게다가 난 동안인 편이고”
“풉ㅋㅋ..”
여태 조용히 있던 신예찭 동안이라는 말에 풉하고 웃는다
October 20, 2024 at 3:29 PM
“있지 한 600년 정도 이 일을 했으니까 대략 700명의 인간을 지켰어”
“와..나이 되게 많다..”
“야 나 정도 나이면 젊은 축에 속해. 게다가 난 동안인 편이고”
“풉ㅋㅋ..”
여태 조용히 있던 신예찭 동안이라는 말에 풉하고 웃는다
“와..나이 되게 많다..”
“야 나 정도 나이면 젊은 축에 속해. 게다가 난 동안인 편이고”
“풉ㅋㅋ..”
여태 조용히 있던 신예찭 동안이라는 말에 풉하고 웃는다
어떻게보면 최상엾은 신예찭이 19살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을거야
누구보다 수호신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를 지켜야하니까.
“수호신님 그럼 예찭이 말고 다른 사람 지킨적도 있어요?”
이런걸 질문이라고..
수호신은 제 인간을 지키다가 소멸 될 때까지 살아가는 존재다
절실히 제 인간을 지키다가 소멸되어야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음
누구보다 수호신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를 지켜야하니까.
“수호신님 그럼 예찭이 말고 다른 사람 지킨적도 있어요?”
이런걸 질문이라고..
수호신은 제 인간을 지키다가 소멸 될 때까지 살아가는 존재다
절실히 제 인간을 지키다가 소멸되어야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음
October 20, 2024 at 3:28 PM
어떻게보면 최상엾은 신예찭이 19살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을거야
누구보다 수호신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를 지켜야하니까.
“수호신님 그럼 예찭이 말고 다른 사람 지킨적도 있어요?”
이런걸 질문이라고..
수호신은 제 인간을 지키다가 소멸 될 때까지 살아가는 존재다
절실히 제 인간을 지키다가 소멸되어야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음
누구보다 수호신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를 지켜야하니까.
“수호신님 그럼 예찭이 말고 다른 사람 지킨적도 있어요?”
이런걸 질문이라고..
수호신은 제 인간을 지키다가 소멸 될 때까지 살아가는 존재다
절실히 제 인간을 지키다가 소멸되어야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음
최상엾 곰곰히 생각해보니 술취한 남자가 몇번 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것같다
근데 그럴때마다 인간이 19살이 되기 전까진 물리적인 힘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남자를 제압할 수는 없었음
그저 미친듯이 화내고 주먹 휘두르는 남자가 휘청이며 주먹이 빗나가게 아님 발을 헛디뎌 넘어지게 하는정도.
그러다 남자가 가면 구석에서 잠든 신예찭 상처를 치유해주는 정도가 최선이었겠지
근데 그럴때마다 인간이 19살이 되기 전까진 물리적인 힘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남자를 제압할 수는 없었음
그저 미친듯이 화내고 주먹 휘두르는 남자가 휘청이며 주먹이 빗나가게 아님 발을 헛디뎌 넘어지게 하는정도.
그러다 남자가 가면 구석에서 잠든 신예찭 상처를 치유해주는 정도가 최선이었겠지
October 20, 2024 at 3:28 PM
최상엾 곰곰히 생각해보니 술취한 남자가 몇번 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것같다
근데 그럴때마다 인간이 19살이 되기 전까진 물리적인 힘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남자를 제압할 수는 없었음
그저 미친듯이 화내고 주먹 휘두르는 남자가 휘청이며 주먹이 빗나가게 아님 발을 헛디뎌 넘어지게 하는정도.
그러다 남자가 가면 구석에서 잠든 신예찭 상처를 치유해주는 정도가 최선이었겠지
근데 그럴때마다 인간이 19살이 되기 전까진 물리적인 힘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남자를 제압할 수는 없었음
그저 미친듯이 화내고 주먹 휘두르는 남자가 휘청이며 주먹이 빗나가게 아님 발을 헛디뎌 넘어지게 하는정도.
그러다 남자가 가면 구석에서 잠든 신예찭 상처를 치유해주는 정도가 최선이었겠지
“그 아실려나..? 가끔 완전 술에 꼴아서 예찭이 집 찾아오는 사람 있어요. 돈달라고 막 심할 땐 떼리구..”
“야 뭣하러 말해 그걸”
“이미 다 아실것같은데..계속 지켜봤다잖아”
“봤었으면 내가 그냥 맞게 뒀겠냐고”
“아 그런가..”
“야 뭣하러 말해 그걸”
“이미 다 아실것같은데..계속 지켜봤다잖아”
“봤었으면 내가 그냥 맞게 뒀겠냐고”
“아 그런가..”
October 20, 2024 at 3:27 PM
“그 아실려나..? 가끔 완전 술에 꼴아서 예찭이 집 찾아오는 사람 있어요. 돈달라고 막 심할 땐 떼리구..”
“야 뭣하러 말해 그걸”
“이미 다 아실것같은데..계속 지켜봤다잖아”
“봤었으면 내가 그냥 맞게 뒀겠냐고”
“아 그런가..”
“야 뭣하러 말해 그걸”
“이미 다 아실것같은데..계속 지켜봤다잖아”
“봤었으면 내가 그냥 맞게 뒀겠냐고”
“아 그런가..”
최상엾 신예찭 부모님이라는 말에 궁금해짐
저가 처음으로 신예찭을 봤을 땐 이미 할머니랑 둘이 지내고 있었거든
그러다 17살이 되던 해에 할머니가 돌아가신거고
그후로는 혼자 지냈던거다
저가 처음으로 신예찭을 봤을 땐 이미 할머니랑 둘이 지내고 있었거든
그러다 17살이 되던 해에 할머니가 돌아가신거고
그후로는 혼자 지냈던거다
October 20, 2024 at 3:27 PM
최상엾 신예찭 부모님이라는 말에 궁금해짐
저가 처음으로 신예찭을 봤을 땐 이미 할머니랑 둘이 지내고 있었거든
그러다 17살이 되던 해에 할머니가 돌아가신거고
그후로는 혼자 지냈던거다
저가 처음으로 신예찭을 봤을 땐 이미 할머니랑 둘이 지내고 있었거든
그러다 17살이 되던 해에 할머니가 돌아가신거고
그후로는 혼자 지냈던거다
“그럼 수호신님은 예찭이 태어났을때부터 지켰어요?”
“아니 아홉살때부터.”
“아..아홉살이면..예찭아 너가 할머니랑 산게 몇살부터지??”
“일곱살.”
“아 그럼 예찭이 부모님은 본 적 없겠구나..”
“아니 아홉살때부터.”
“아..아홉살이면..예찭아 너가 할머니랑 산게 몇살부터지??”
“일곱살.”
“아 그럼 예찭이 부모님은 본 적 없겠구나..”
October 20, 2024 at 3:26 PM
“그럼 수호신님은 예찭이 태어났을때부터 지켰어요?”
“아니 아홉살때부터.”
“아..아홉살이면..예찭아 너가 할머니랑 산게 몇살부터지??”
“일곱살.”
“아 그럼 예찭이 부모님은 본 적 없겠구나..”
“아니 아홉살때부터.”
“아..아홉살이면..예찭아 너가 할머니랑 산게 몇살부터지??”
“일곱살.”
“아 그럼 예찭이 부모님은 본 적 없겠구나..”
“왘 미쳤다 예찭아 와아 대박이다 너 와 나도 갖고싶다 수호신.부럽다아..”
최상엾 어깨 으쓱하면서 속으로는 기분 째짐
제 능력 보고 인간들이 놀랄때 제일 기분 좋단말이야
그때부터 조웑상 입터져서 계속 질문하겠지
최상엾 어깨 으쓱하면서 속으로는 기분 째짐
제 능력 보고 인간들이 놀랄때 제일 기분 좋단말이야
그때부터 조웑상 입터져서 계속 질문하겠지
October 20, 2024 at 3:26 PM
“왘 미쳤다 예찭아 와아 대박이다 너 와 나도 갖고싶다 수호신.부럽다아..”
최상엾 어깨 으쓱하면서 속으로는 기분 째짐
제 능력 보고 인간들이 놀랄때 제일 기분 좋단말이야
그때부터 조웑상 입터져서 계속 질문하겠지
최상엾 어깨 으쓱하면서 속으로는 기분 째짐
제 능력 보고 인간들이 놀랄때 제일 기분 좋단말이야
그때부터 조웑상 입터져서 계속 질문하겠지
여기서 제일 벙찌는건 조웑상이겠지
갑자기 수호신이라니 근데 방금 본 광경으로는 믿을 만하단말이지
갸우뚱거리는 조웑상 보면서 최상엾 한숨 푹쉬더니
손톱뜯는 습관으로 피베인 신예찭 손가락 톡 건드림
그러자 금새 새살이 돋고 상처가 사라지는거야
그 모습에 신예찭도 놀랐지만 조웑상 소리 지를듯
갑자기 수호신이라니 근데 방금 본 광경으로는 믿을 만하단말이지
갸우뚱거리는 조웑상 보면서 최상엾 한숨 푹쉬더니
손톱뜯는 습관으로 피베인 신예찭 손가락 톡 건드림
그러자 금새 새살이 돋고 상처가 사라지는거야
그 모습에 신예찭도 놀랐지만 조웑상 소리 지를듯
October 20, 2024 at 3:25 PM
여기서 제일 벙찌는건 조웑상이겠지
갑자기 수호신이라니 근데 방금 본 광경으로는 믿을 만하단말이지
갸우뚱거리는 조웑상 보면서 최상엾 한숨 푹쉬더니
손톱뜯는 습관으로 피베인 신예찭 손가락 톡 건드림
그러자 금새 새살이 돋고 상처가 사라지는거야
그 모습에 신예찭도 놀랐지만 조웑상 소리 지를듯
갑자기 수호신이라니 근데 방금 본 광경으로는 믿을 만하단말이지
갸우뚱거리는 조웑상 보면서 최상엾 한숨 푹쉬더니
손톱뜯는 습관으로 피베인 신예찭 손가락 톡 건드림
그러자 금새 새살이 돋고 상처가 사라지는거야
그 모습에 신예찭도 놀랐지만 조웑상 소리 지를듯
“누구세요? 예찭이 삼촌 아니죠. 어쩐지 이상했어 옷도 맨날 까맣구..저승사자세요..?”
내가 진짜 이러려고 수호신하나..어떤 고딩은 꼰대라고 하질않나
또 어떤 고딩은 고심해서 고른 제 패션센스를 무시하면서 수호신한테 저승사자? 아주 그냥 쌍욕을 해라
“수호신이야 얘 수호신”
“하아..”
신예찭 이미 다 글러먹었다는 듯이 한숨 푹 내쉼
“수호신..몰라 그렇대 내 수호신이래 걍 믿기로 했어..우리집에서 지내고 있는..내 수호신이야”
내가 진짜 이러려고 수호신하나..어떤 고딩은 꼰대라고 하질않나
또 어떤 고딩은 고심해서 고른 제 패션센스를 무시하면서 수호신한테 저승사자? 아주 그냥 쌍욕을 해라
“수호신이야 얘 수호신”
“하아..”
신예찭 이미 다 글러먹었다는 듯이 한숨 푹 내쉼
“수호신..몰라 그렇대 내 수호신이래 걍 믿기로 했어..우리집에서 지내고 있는..내 수호신이야”
October 20, 2024 at 3:25 PM
“누구세요? 예찭이 삼촌 아니죠. 어쩐지 이상했어 옷도 맨날 까맣구..저승사자세요..?”
내가 진짜 이러려고 수호신하나..어떤 고딩은 꼰대라고 하질않나
또 어떤 고딩은 고심해서 고른 제 패션센스를 무시하면서 수호신한테 저승사자? 아주 그냥 쌍욕을 해라
“수호신이야 얘 수호신”
“하아..”
신예찭 이미 다 글러먹었다는 듯이 한숨 푹 내쉼
“수호신..몰라 그렇대 내 수호신이래 걍 믿기로 했어..우리집에서 지내고 있는..내 수호신이야”
내가 진짜 이러려고 수호신하나..어떤 고딩은 꼰대라고 하질않나
또 어떤 고딩은 고심해서 고른 제 패션센스를 무시하면서 수호신한테 저승사자? 아주 그냥 쌍욕을 해라
“수호신이야 얘 수호신”
“하아..”
신예찭 이미 다 글러먹었다는 듯이 한숨 푹 내쉼
“수호신..몰라 그렇대 내 수호신이래 걍 믿기로 했어..우리집에서 지내고 있는..내 수호신이야”
“5분 뒤면 깨어나. 방금 있던 일 꿈이라 생각할거고. 니 친구나 챙겨라”
그제서야 바라본 조웑상 방금 본 광경에 굳어 있음
“니네 삼촌..뭐야..?”
“이런거 할줄아는 삼촌 본 적있나..”
최상엾 아직도 저를 삼촌으로 아는 조웑상에 중얼거림
그제서야 바라본 조웑상 방금 본 광경에 굳어 있음
“니네 삼촌..뭐야..?”
“이런거 할줄아는 삼촌 본 적있나..”
최상엾 아직도 저를 삼촌으로 아는 조웑상에 중얼거림
October 20, 2024 at 3:23 PM
“5분 뒤면 깨어나. 방금 있던 일 꿈이라 생각할거고. 니 친구나 챙겨라”
그제서야 바라본 조웑상 방금 본 광경에 굳어 있음
“니네 삼촌..뭐야..?”
“이런거 할줄아는 삼촌 본 적있나..”
최상엾 아직도 저를 삼촌으로 아는 조웑상에 중얼거림
그제서야 바라본 조웑상 방금 본 광경에 굳어 있음
“니네 삼촌..뭐야..?”
“이런거 할줄아는 삼촌 본 적있나..”
최상엾 아직도 저를 삼촌으로 아는 조웑상에 중얼거림
어째서인지 세명다 힘도 못쓰고 눈은 멍해져서 숨막히다는 듯이 윽윽거림
“따라하라고 내가 너네가 인간이라 이 이상 힘은 못쓰는걸 다행으로 여겨.
자 다시 필요한 돈은 알아서”
덩치 셋 우습게 겨우겨우 후창할거같다
“자 그리고 지금 니네 앞에 나. 아저씨 아님 따라해”
그 말까지 겨우겨우 따라하더니 픽 기절해버리는 덩치 셋에
신예찭 깜짝놀라 쓰러진 세명 살펴본다
“따라하라고 내가 너네가 인간이라 이 이상 힘은 못쓰는걸 다행으로 여겨.
자 다시 필요한 돈은 알아서”
덩치 셋 우습게 겨우겨우 후창할거같다
“자 그리고 지금 니네 앞에 나. 아저씨 아님 따라해”
그 말까지 겨우겨우 따라하더니 픽 기절해버리는 덩치 셋에
신예찭 깜짝놀라 쓰러진 세명 살펴본다
October 20, 2024 at 3:22 PM
어째서인지 세명다 힘도 못쓰고 눈은 멍해져서 숨막히다는 듯이 윽윽거림
“따라하라고 내가 너네가 인간이라 이 이상 힘은 못쓰는걸 다행으로 여겨.
자 다시 필요한 돈은 알아서”
덩치 셋 우습게 겨우겨우 후창할거같다
“자 그리고 지금 니네 앞에 나. 아저씨 아님 따라해”
그 말까지 겨우겨우 따라하더니 픽 기절해버리는 덩치 셋에
신예찭 깜짝놀라 쓰러진 세명 살펴본다
“따라하라고 내가 너네가 인간이라 이 이상 힘은 못쓰는걸 다행으로 여겨.
자 다시 필요한 돈은 알아서”
덩치 셋 우습게 겨우겨우 후창할거같다
“자 그리고 지금 니네 앞에 나. 아저씨 아님 따라해”
그 말까지 겨우겨우 따라하더니 픽 기절해버리는 덩치 셋에
신예찭 깜짝놀라 쓰러진 세명 살펴본다
얼른 나랑 웑상이나 구해주지 수호신이 뭐 저래..철저히 자기중심적이야.
속으로 생각하는걸 또 들은건지 고개 홱 돌려 자기 보더니 말함
“옆에 니 친구 눈가리던가 알아서 해”
신예찭이 조웑상 눈 가릴새도 없이 최상엾 앞에 서있는 덩치 세 명에
손바닥 얹더니 꾸욱 누름
그러면서 눈 똑바로보고 말하겠지
“따라해. 필요한 돈은 알아서.”
“읍..읍”
속으로 생각하는걸 또 들은건지 고개 홱 돌려 자기 보더니 말함
“옆에 니 친구 눈가리던가 알아서 해”
신예찭이 조웑상 눈 가릴새도 없이 최상엾 앞에 서있는 덩치 세 명에
손바닥 얹더니 꾸욱 누름
그러면서 눈 똑바로보고 말하겠지
“따라해. 필요한 돈은 알아서.”
“읍..읍”
October 20, 2024 at 3:21 PM
얼른 나랑 웑상이나 구해주지 수호신이 뭐 저래..철저히 자기중심적이야.
속으로 생각하는걸 또 들은건지 고개 홱 돌려 자기 보더니 말함
“옆에 니 친구 눈가리던가 알아서 해”
신예찭이 조웑상 눈 가릴새도 없이 최상엾 앞에 서있는 덩치 세 명에
손바닥 얹더니 꾸욱 누름
그러면서 눈 똑바로보고 말하겠지
“따라해. 필요한 돈은 알아서.”
“읍..읍”
속으로 생각하는걸 또 들은건지 고개 홱 돌려 자기 보더니 말함
“옆에 니 친구 눈가리던가 알아서 해”
신예찭이 조웑상 눈 가릴새도 없이 최상엾 앞에 서있는 덩치 세 명에
손바닥 얹더니 꾸욱 누름
그러면서 눈 똑바로보고 말하겠지
“따라해. 필요한 돈은 알아서.”
“읍..읍”
단숨에 성큼성큼 걸어가서 뒷목 툭툭 치겠지
“나 아저씨 아닌데”
“뭐야 씨..아 그 쫄병 새끼네? 맨날 이새끼 따라다니는? 아저씨 돈 좀있음 꺼내봐. 그럼 얘 그냥 놔주고
없음 뭐 같이 맞는거고”
“아저씨 아니라고”
신예찭은 그거 보면서 발 동동 구르겠지
저 아저씬 왜 갑자기 이상한데 급발진 버튼 눌려서 저러냐..아저씨라 불러주는걸 감사해야지 나이로치면 슈퍼울트라할아버지인데..왜저러는거야
“나 아저씨 아닌데”
“뭐야 씨..아 그 쫄병 새끼네? 맨날 이새끼 따라다니는? 아저씨 돈 좀있음 꺼내봐. 그럼 얘 그냥 놔주고
없음 뭐 같이 맞는거고”
“아저씨 아니라고”
신예찭은 그거 보면서 발 동동 구르겠지
저 아저씬 왜 갑자기 이상한데 급발진 버튼 눌려서 저러냐..아저씨라 불러주는걸 감사해야지 나이로치면 슈퍼울트라할아버지인데..왜저러는거야
October 20, 2024 at 3:20 PM
단숨에 성큼성큼 걸어가서 뒷목 툭툭 치겠지
“나 아저씨 아닌데”
“뭐야 씨..아 그 쫄병 새끼네? 맨날 이새끼 따라다니는? 아저씨 돈 좀있음 꺼내봐. 그럼 얘 그냥 놔주고
없음 뭐 같이 맞는거고”
“아저씨 아니라고”
신예찭은 그거 보면서 발 동동 구르겠지
저 아저씬 왜 갑자기 이상한데 급발진 버튼 눌려서 저러냐..아저씨라 불러주는걸 감사해야지 나이로치면 슈퍼울트라할아버지인데..왜저러는거야
“나 아저씨 아닌데”
“뭐야 씨..아 그 쫄병 새끼네? 맨날 이새끼 따라다니는? 아저씨 돈 좀있음 꺼내봐. 그럼 얘 그냥 놔주고
없음 뭐 같이 맞는거고”
“아저씨 아니라고”
신예찭은 그거 보면서 발 동동 구르겠지
저 아저씬 왜 갑자기 이상한데 급발진 버튼 눌려서 저러냐..아저씨라 불러주는걸 감사해야지 나이로치면 슈퍼울트라할아버지인데..왜저러는거야
근데 그걸 떠나서 최상엾 지금 다른 인간 입에서
저를 ‘아저씨’ 라고 부른게 열받음
이상하게 신예찭이 아저씨아저씨 거릴땐 아무렇지 않은데
갑자기 저 덩치가 자기 더러 아저씨라하니까 화가 뻗치는거야
700살정도면 수호신 중에선 어린편인데..
저를 ‘아저씨’ 라고 부른게 열받음
이상하게 신예찭이 아저씨아저씨 거릴땐 아무렇지 않은데
갑자기 저 덩치가 자기 더러 아저씨라하니까 화가 뻗치는거야
700살정도면 수호신 중에선 어린편인데..
October 20, 2024 at 3:20 PM
근데 그걸 떠나서 최상엾 지금 다른 인간 입에서
저를 ‘아저씨’ 라고 부른게 열받음
이상하게 신예찭이 아저씨아저씨 거릴땐 아무렇지 않은데
갑자기 저 덩치가 자기 더러 아저씨라하니까 화가 뻗치는거야
700살정도면 수호신 중에선 어린편인데..
저를 ‘아저씨’ 라고 부른게 열받음
이상하게 신예찭이 아저씨아저씨 거릴땐 아무렇지 않은데
갑자기 저 덩치가 자기 더러 아저씨라하니까 화가 뻗치는거야
700살정도면 수호신 중에선 어린편인데..
“니 요즘 경호원도 붙여다니잖아ㅋㅋ뭘 돈이 없냐 정없으면 그 아저씨한테 달라해~쳐맞기싫으면”
“나 그 사람이랑 안친해. 나랑 연관 없으니까 그사람 건들지마라. 우리 돈 없어 진짜야.”
신예찭 구석에 몰렸는데도 눈 똑바로 뜨고 따박따박 말하는게
최상엾이 보기에 참 씩씩해보임
“나 그 사람이랑 안친해. 나랑 연관 없으니까 그사람 건들지마라. 우리 돈 없어 진짜야.”
신예찭 구석에 몰렸는데도 눈 똑바로 뜨고 따박따박 말하는게
최상엾이 보기에 참 씩씩해보임
October 20, 2024 at 3:19 PM
“니 요즘 경호원도 붙여다니잖아ㅋㅋ뭘 돈이 없냐 정없으면 그 아저씨한테 달라해~쳐맞기싫으면”
“나 그 사람이랑 안친해. 나랑 연관 없으니까 그사람 건들지마라. 우리 돈 없어 진짜야.”
신예찭 구석에 몰렸는데도 눈 똑바로 뜨고 따박따박 말하는게
최상엾이 보기에 참 씩씩해보임
“나 그 사람이랑 안친해. 나랑 연관 없으니까 그사람 건들지마라. 우리 돈 없어 진짜야.”
신예찭 구석에 몰렸는데도 눈 똑바로 뜨고 따박따박 말하는게
최상엾이 보기에 참 씩씩해보임
수호신이 경호원 취급이라니..지금까지 여러 번의 인간이 저를 지나쳐갔지만
이렇게 개념없는 고딩들은 처음인거같다 생각할 최상엾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학교 마칠 시간에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데
신예찭이랑 조웑상이 안나오잖아
10분 20분이 지나도록 안나오니까
수호신의 직감으로 제 인간이 위험하다는거 느낌
발이 이끌리는대로 가보면 신예찭이랑 조웑상 둘이 구석에 몰려서 서있음
그 앞엔 덩치 큰 남자애 셋이 무섭게 둘을 노려보고 있겠지
이렇게 개념없는 고딩들은 처음인거같다 생각할 최상엾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학교 마칠 시간에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데
신예찭이랑 조웑상이 안나오잖아
10분 20분이 지나도록 안나오니까
수호신의 직감으로 제 인간이 위험하다는거 느낌
발이 이끌리는대로 가보면 신예찭이랑 조웑상 둘이 구석에 몰려서 서있음
그 앞엔 덩치 큰 남자애 셋이 무섭게 둘을 노려보고 있겠지
October 20, 2024 at 3:18 PM
수호신이 경호원 취급이라니..지금까지 여러 번의 인간이 저를 지나쳐갔지만
이렇게 개념없는 고딩들은 처음인거같다 생각할 최상엾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학교 마칠 시간에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데
신예찭이랑 조웑상이 안나오잖아
10분 20분이 지나도록 안나오니까
수호신의 직감으로 제 인간이 위험하다는거 느낌
발이 이끌리는대로 가보면 신예찭이랑 조웑상 둘이 구석에 몰려서 서있음
그 앞엔 덩치 큰 남자애 셋이 무섭게 둘을 노려보고 있겠지
이렇게 개념없는 고딩들은 처음인거같다 생각할 최상엾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학교 마칠 시간에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데
신예찭이랑 조웑상이 안나오잖아
10분 20분이 지나도록 안나오니까
수호신의 직감으로 제 인간이 위험하다는거 느낌
발이 이끌리는대로 가보면 신예찭이랑 조웑상 둘이 구석에 몰려서 서있음
그 앞엔 덩치 큰 남자애 셋이 무섭게 둘을 노려보고 있겠지
최상엾이 말하기도 전에 삼촌이라고 거짓말하는 신예찭
최상엾은 눈 동그랗게 뜨며 눈빛으로 말함
야 내가 왜 니 삼촌이야
신예찭 그 눈빛 읽었지만 대충 무시하고 조웑상이랑 걸어갈듯
그렇게 며칠 최상엾이 학교까지 따라가고
신예찭 학교 끝날때까지 근처 카페에서 시간떼우다가
학교 마칠 시간에 교문 앞에 서있음
조웑상이 그거 보면서 신기해할듯
“야 되게 경호원 같댱..힘도 쎄보영..”
최상엾은 눈 동그랗게 뜨며 눈빛으로 말함
야 내가 왜 니 삼촌이야
신예찭 그 눈빛 읽었지만 대충 무시하고 조웑상이랑 걸어갈듯
그렇게 며칠 최상엾이 학교까지 따라가고
신예찭 학교 끝날때까지 근처 카페에서 시간떼우다가
학교 마칠 시간에 교문 앞에 서있음
조웑상이 그거 보면서 신기해할듯
“야 되게 경호원 같댱..힘도 쎄보영..”
October 20, 2024 at 3:18 PM
최상엾이 말하기도 전에 삼촌이라고 거짓말하는 신예찭
최상엾은 눈 동그랗게 뜨며 눈빛으로 말함
야 내가 왜 니 삼촌이야
신예찭 그 눈빛 읽었지만 대충 무시하고 조웑상이랑 걸어갈듯
그렇게 며칠 최상엾이 학교까지 따라가고
신예찭 학교 끝날때까지 근처 카페에서 시간떼우다가
학교 마칠 시간에 교문 앞에 서있음
조웑상이 그거 보면서 신기해할듯
“야 되게 경호원 같댱..힘도 쎄보영..”
최상엾은 눈 동그랗게 뜨며 눈빛으로 말함
야 내가 왜 니 삼촌이야
신예찭 그 눈빛 읽었지만 대충 무시하고 조웑상이랑 걸어갈듯
그렇게 며칠 최상엾이 학교까지 따라가고
신예찭 학교 끝날때까지 근처 카페에서 시간떼우다가
학교 마칠 시간에 교문 앞에 서있음
조웑상이 그거 보면서 신기해할듯
“야 되게 경호원 같댱..힘도 쎄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