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음식물쓰레기 더미에서 튀어나오는 녀석을 드디어 만났다. 안주인 말로는 처음엔 좀 더 작았다고 한다. 막 큰 성묘아이인지... 몸은 그리 축나지않고 털도 괜찮아보였다. 부르며 조금 움직이다 쪼그리고 앉으니 저도 저만치 물러나다 자리에 앉았다. 기다려. 말해주고 집에 가서 사료랑 물 갖고오니 그대로 있었다. 이웃들과 협력해 데려와 입양보내려고 준비중. 며칠간의 밥.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음식물쓰레기 더미에서 튀어나오는 녀석을 드디어 만났다. 안주인 말로는 처음엔 좀 더 작았다고 한다. 막 큰 성묘아이인지... 몸은 그리 축나지않고 털도 괜찮아보였다. 부르며 조금 움직이다 쪼그리고 앉으니 저도 저만치 물러나다 자리에 앉았다. 기다려. 말해주고 집에 가서 사료랑 물 갖고오니 그대로 있었다. 이웃들과 협력해 데려와 입양보내려고 준비중. 며칠간의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