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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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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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제다이 팬 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스타워즈 영화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라스트 제다이였습니다.

라이언 존슨 감독의 신 스타워즈 3부작을 격하게 소망합니다.
혹시 이걸 경험하신 건가요...?
October 31, 2025 at 5:43 AM
오늘은 한성 백제 박물관에 가서 트위터에서 알게된 유명한 백제 바둑판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다음 번에는 고궁박물관에 가서 사인검을 보고 올까 싶네요.
October 19, 2025 at 2:02 PM
아이스 나인이 과학적으로 이미 명명된 얼음 상태라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제 프로필 명은 그 때 읽고 있던 소설 고양이 요람에서 생각없이 가져온 거 였지요.
October 13, 2025 at 4:36 AM
구글의 AI 개요와 AI 모드 간에도 품질 차이가 좀 있군요. 중국의 연두색 자동차 번호판 의미를 물었더니 AI 모드는 정확한 답을 하지만 AI 개요는 엉뚱하게도 한국의 법인 자동차 이야기를 합니다.
October 3, 2025 at 3:29 PM
드디어 하데스 2의 1.0이 나왔네요.
September 26, 2025 at 12:16 AM
근래 스타워즈 드라마들인 The Acolyte, Skeleton Crew, Andor 시즌 2가 전부 다 좋았었다. 요즘은 새 스타워즈 드라마들이 없으니 좀 아쉽네. 안도르 시즌 2 끝난지 몇달 안 되긴 했지만...
September 17, 2025 at 4:24 AM
회사에서 신청하면 “성소수자의 직장 동료를 위한 일터 가이드북“ 교재를 나눠준다고 해서 한권 받아왔습니다. 트위터를 오래해서 그런지 용어들은 낯이 익네요.
September 2, 2025 at 8:31 AM
요즘 백화점은 남자 화장실에도 유아용 변기 시트를 구비해 놓는구나. 마음에 든다.
August 17, 2025 at 8:34 AM
저는 2차 세계 대전 관련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둘러 보다가,

(a) 인도네시아의 2차 대전 민간인 사망자가 무려 4백만명에 달한다는 것과
(b)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저는 일본군의 침략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그동안 들어본 적이 한번도 없다는 사실

에 충격 받은 적이 있습니다.

en.wikipedia.org/wiki/World_W...
August 16, 2025 at 4:58 AM
GDP 순위에서 인도가 옛 식민 종주국 영국을 앞질렀다고 재미있어 했던게 얼마 안 된거 같은데, 이제 일본보다 더 앞서는 시절도 오는군요. 저는 옛날 사람이라 일본이 아직 독일보다 더 위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August 14, 2025 at 2:14 AM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안 가서 핸드폰에서 Gemini 를 호출해서 물어봄. 그 동안 이 기능의 쓸모는 과연 무엇인가 싶었는데 이럴 때 유용하더군요.
August 3, 2025 at 2:42 AM
앞 차의 스티커가 좀 당황스럽다.
July 16, 2025 at 8:52 AM
운전 중에 외부 기온 40도에 도달하는 걸 보고야 말았음.
July 12, 2025 at 7:11 AM
나이든 이후로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음. 덕분에 잠들기 전까지 책 읽는 습관을 들임. 그런데 이것도 책을 잘 골라야 한다는 걸 어제 느꼈는데.. 트위터에서 추천받은 책을 하나 골라 읽다가 오히려 밤 늦게까지 잠을 자지 못 했음. 책이 너무 재미있으면 자는데 큰 방해가 되는구나. ㅠ.ㅠ
July 11, 2025 at 1:35 AM
실제 기사 속 사진은 이것이었음.
July 5, 2025 at 1:01 AM
썸네일로 사람 낚는 기술이 탁월하다
July 5, 2025 at 1:01 AM
노예 소년이 치켜든 빗자루가 빛을 반사해 광선검처럼 잠시 빛나는 마지막 엔딩 장면은 볼 때마다 너무 좋음.
June 27, 2025 at 3:21 PM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그동안 앞 부분만 봤다가 후반 한시간을 오늘에서야 봤는데, 확실히 후반부가 정말 재미있군요! 루미와 진우의 관계가 어딘가 라스트 제다이의 레이와 카일로 사이와도 비슷한 거 같아 보면서 꽤 즐거웠습니다. (비록 카일로는 진우처럼 잘 생기진 못 했습니다만...)
June 27, 2025 at 3:09 PM
너무 더워서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양산에 전단지 붙이고 다녀옴. 내년에는 티셔츠 말고 무지개 양산 겸 우산도 하나 주면 좋겠네요.
June 12, 2025 at 3:58 AM
올해 구글 퀴어 퍼레이드 티셔츠는 검은 색이군요.
June 12, 2025 at 2:35 AM
내 화상회의 배경 화면을 안도르로 쓰고 있었는데, 미국 사람인 회사 상사 한분이 회의 중에 알아봐 주고 좋아해 주심. 그 분은 어제 드디어 다 보셨다고. 다른 또 한분은 새 시즌이 언제 나왔냐며 반가워 하심. 역시 미국 사람들은 스타워즈를 다들 좋아하는 것인가 했음.
May 28, 2025 at 12:21 AM
안도르-로그원을 같이 보고 났더니, 아이가 스타워즈에 흥미가 생겼는지 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을 정 주행함. 그러더니 광선검 장난감을 들고 다스 베이더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베이더가 제일 멋있었다고... 이 분, 초등학생에게 어필하는 강한 매력이 있었군요..
May 21, 2025 at 12:18 AM
포커 페이스 시즌 2의 rotten tomatoes 점수가 뭔가 약간 라스트 제다이 분위기가 나는데 뭘까요...;;;
May 20, 2025 at 1:38 AM
스타워즈 안도르 뽕을 참지 못 하고 아마존에서 티셔츠 고르는 중...
May 14, 2025 at 1:48 AM
스타워즈 안도르에서 베일 오르가나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분이 뭔가 묘하게 낯익었습니다. 낯익은데 뭔가 불편하고 무섭다는 느낌이 들어서 한번 찾아봤더니, 라이언 존슨의 드라마 포커 페이스에서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한 시즌 내내 쫓아다니던 그 킬러역을 했던 분이군요!
May 8, 2025 at 1: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