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오빠 손길.
이디자

이제 아이디도 바꿨네요

난 이런게 보임🤭

X에서
이프 피드가 너무 조용해
헤어진줄 아는듯😊

저희💓 잘 지내고 있어요"

이프는
웃는 얼굴도 무표정한 얼굴도
내겐 매력적이야

무뚝뚝하지만 다정하기도하고 세심하고 위트도 있어

그리고 가끔 웃다가 웃음기가 사라지고
다른 사람처럼 보일때가 있는데

그때 난 위압감을 느껴
짓눌리는 느낌도 들고

그럴땐 기분이 묘해..
흥분도 되고

아..
내가 짓눌리는 사람도 있다니..

오늘의 예쁨

"산하엽"

젖을수록 투명해지는 꽃

순수하게 생겼는데
어쩜 이렇게 섹시할까..

오늘의 예쁜것
일반적인,눈 정화하기

이것들은
이렇게 추운날에도 활짝 피어있네.. 부러운 생명력일세

갑자기 보고싶네 이프..
따순물에 같이 담그고 싶네. 잘자요

여기 X에서 알게된 분인데
그분께서 다녀오라고 스파마사지 예약을 해주셔서 다녀온곳이야

이프는 아로마 마사지를 여자가 해주구..나도 여자가 해주구.. 힝..

일반분들 가는곳이라 이해는 합니다만

이때 리뷰사진이 넘 건전해 실망하셨었는데🤭
요즘은 잘 지내고 계셔요?

날이 추워지니 직접 구우셨던 바베큐 파티도 크리스마스파티도 지하벙커 노래방도 생각나네요^^

맥콜은 알겠는데 울"은 모에요??
씨익🤭

쓰고 또 쓰던 밤.
끝없이 얘기하고 걷고 또 걸으며 곁을 주고
웃으며 함께함이 나의 생활이었다.
내게 어른처럼 뱉었던 말들이 시간이 지나니 맞는 말이었다.나는 그 모든 시간이 후회가 있을리가 없다.감사하자.시절과 사람을 동시에 허락함이 이토록 귀한 것임을
나의 시절을 함께한 유일한사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