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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25 at 6: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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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성과 문명에 대한 믿음이 고꾸라진게 세계대전이고 또 립구적으로는 폭풍우였을텐데(이니그마가 그랬던 것처럼) 루시는 꾸준히 믿음을 보인다는 점이 좋아
December 25, 2025 at 1:14 PM
저런 이성과 문명에 대한 믿음이 고꾸라진게 세계대전이고 또 립구적으로는 폭풍우였을텐데(이니그마가 그랬던 것처럼) 루시는 꾸준히 믿음을 보인다는 점이 좋아
아무튼 인과에 대한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을 증명한 사례가 7장이고 루시 갠스란 점이 좋음
December 25, 2025 at 1:13 PM
아무튼 인과에 대한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을 증명한 사례가 7장이고 루시 갠스란 점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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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25 at 12:11 PM
December 25, 2025 at 1: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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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 아르고스 다키마쿠라 누가만들어줬으면좋겠다(십덕최종발현)
May 24, 2025 at 1:47 PM
요즘 드는 생각- 아르고스 다키마쿠라 누가만들어줬으면좋겠다(십덕최종발현)
루시가 곧 인간의 자식이나 다름 없다는 점이 정말 리버스 프로메테우스적이다 싶어서 마음이 좋음
December 25, 2025 at 5:18 AM
루시가 곧 인간의 자식이나 다름 없다는 점이 정말 리버스 프로메테우스적이다 싶어서 마음이 좋음
그래서 전부터 루시의 사상을 보면 꽤 고전적인 인간찬가라고 느끼게 됐었는 듯
물론 인간찬가 자체가 좀 고전적인 맛이 있긴 하다
물론 인간찬가 자체가 좀 고전적인 맛이 있긴 하다
December 25, 2025 at 5:17 AM
그래서 전부터 루시의 사상을 보면 꽤 고전적인 인간찬가라고 느끼게 됐었는 듯
물론 인간찬가 자체가 좀 고전적인 맛이 있긴 하다
물론 인간찬가 자체가 좀 고전적인 맛이 있긴 하다
루시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캐해는 2차산업혁명 당시 마인드만 얼추 이해해도 어렵지 않은 듯
인류에겐 문명과 이성이 존재하고 그를 통해서 더더욱 나은 세상 나은 존재로 거듭날 것이다~ 이런 마인드가 당시 시대상이고 곧 루시가 가진 인간에 대한 신뢰니까
인류에겐 문명과 이성이 존재하고 그를 통해서 더더욱 나은 세상 나은 존재로 거듭날 것이다~ 이런 마인드가 당시 시대상이고 곧 루시가 가진 인간에 대한 신뢰니까
December 25, 2025 at 5:15 AM
루시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캐해는 2차산업혁명 당시 마인드만 얼추 이해해도 어렵지 않은 듯
인류에겐 문명과 이성이 존재하고 그를 통해서 더더욱 나은 세상 나은 존재로 거듭날 것이다~ 이런 마인드가 당시 시대상이고 곧 루시가 가진 인간에 대한 신뢰니까
인류에겐 문명과 이성이 존재하고 그를 통해서 더더욱 나은 세상 나은 존재로 거듭날 것이다~ 이런 마인드가 당시 시대상이고 곧 루시가 가진 인간에 대한 신뢰니까
[백업]
이런 의미에서 루시도 꽤 비슷한 포지션인데 그럼에도 인간찬가적인 면을 잘 가져갔다고 생각함
탄생의 배경부터가 산업혁명이고 마인드도 상업혁명 당시의 것 그대로고 존재의 사유조차 인간의 열정인데다가 내세운 메타포도 크리스트교의 메타포가 아니라 프로메테우스니까
니체가 해석한 프로메테우스 자체가 불(이성 문명) 따위를 쟁취해 더더욱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인간이잖음
이런 의미에서 루시도 꽤 비슷한 포지션인데 그럼에도 인간찬가적인 면을 잘 가져갔다고 생각함
탄생의 배경부터가 산업혁명이고 마인드도 상업혁명 당시의 것 그대로고 존재의 사유조차 인간의 열정인데다가 내세운 메타포도 크리스트교의 메타포가 아니라 프로메테우스니까
니체가 해석한 프로메테우스 자체가 불(이성 문명) 따위를 쟁취해 더더욱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인간이잖음
December 25, 2025 at 5:13 AM
[백업]
이런 의미에서 루시도 꽤 비슷한 포지션인데 그럼에도 인간찬가적인 면을 잘 가져갔다고 생각함
탄생의 배경부터가 산업혁명이고 마인드도 상업혁명 당시의 것 그대로고 존재의 사유조차 인간의 열정인데다가 내세운 메타포도 크리스트교의 메타포가 아니라 프로메테우스니까
니체가 해석한 프로메테우스 자체가 불(이성 문명) 따위를 쟁취해 더더욱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인간이잖음
이런 의미에서 루시도 꽤 비슷한 포지션인데 그럼에도 인간찬가적인 면을 잘 가져갔다고 생각함
탄생의 배경부터가 산업혁명이고 마인드도 상업혁명 당시의 것 그대로고 존재의 사유조차 인간의 열정인데다가 내세운 메타포도 크리스트교의 메타포가 아니라 프로메테우스니까
니체가 해석한 프로메테우스 자체가 불(이성 문명) 따위를 쟁취해 더더욱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인간이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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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게 쩜삼은 항상 얼추 완성이라는게 됨
애정이 있어서(△)
하도 그려댔더니 우뇌와 참고자료의 도움없이 대충 휘갈겨도 나와서(○)
애정이 있어서(△)
하도 그려댔더니 우뇌와 참고자료의 도움없이 대충 휘갈겨도 나와서(○)
July 10, 2025 at 8:19 AM
열받게 쩜삼은 항상 얼추 완성이라는게 됨
애정이 있어서(△)
하도 그려댔더니 우뇌와 참고자료의 도움없이 대충 휘갈겨도 나와서(○)
애정이 있어서(△)
하도 그려댔더니 우뇌와 참고자료의 도움없이 대충 휘갈겨도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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