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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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aimee.bsky.social
유해인
@jetaimee.bsky.social
독서,작문가,애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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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도 해가 기울고 눈을 뜬다. 여전히 나의 그분은 잠을 청하고, 먹고난 식기와 포장지는 설거지통에 누워있다.
나는 이불속에서 나와 문을 벅차고 일어나서, 냉장고로 향한다. 맥주잔에 우유를 담아 순식간에 마셔버린후 나 또한 맥주잔을 설거지 통에 눕혀 잠을 청하게 한다.
뽀드득 뽀드득 거품소리는 아늑한 자장가가 되어 집 안을 가득 메우고, 나는 그속에서 미소에 가득차 춤을추고.
맘눌뎀 한번 진행해볼게요
#맘눌뎀
October 19, 2024 at 11:31 AM
좋아함과 사랑의 간격 틈 사이 놓여진 실 한가닥을 건너온 그대가 두렵습니다.
오랜 시간 끝의 찾아온 나의 사랑이, 기대와 상실사이에서 그대를 향한 사랑이 지쳐버릴까 두렵습니다.
오래도록 그대를 마음에 두고 고이 사랑하고 싶어요.
October 18, 2024 at 4:04 PM
1. 오늘도 해가 기울고 눈을 뜬다. 여전히 나의 그분은 잠을 청하고, 먹고난 식기와 포장지는 설거지통에 누워있다.
나는 이불속에서 나와 문을 벅차고 일어나서, 냉장고로 향한다. 맥주잔에 우유를 담아 순식간에 마셔버린후 나 또한 맥주잔을 설거지 통에 눕혀 잠을 청하게 한다.
뽀드득 뽀드득 거품소리는 아늑한 자장가가 되어 집 안을 가득 메우고, 나는 그속에서 미소에 가득차 춤을추고.
October 18, 2024 at 2:27 PM
낭만의 불시착은 내게 숨쉬는 글자를 손에 쥐어줘서, 글을 쓰는것은 숨을 쉬는것이자 생명은 연장 그리고 최후의 발악.
October 18, 2024 at 2:19 PM
당신은 나의 구원자, 삶의 이유이자 의지
October 18, 2024 at 2:13 PM
글쓰는 사람의 작은 조각들을 담은 계정.
선호를 공유합니다🍀
October 18, 2024 at 1:54 PM
나의 글은 너를 향한 나의 소박한 마음만의 날개.

글쓰는 사람입니다🍀

#글러_블친소
#블친소
#글계_블친소
October 18, 2024 at 1: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