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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그린
@jingreenish.bsky.social
· May 12
블스에 잠금이나 블블기능 필요.. 퀴어계 아닌 외국계정이나 정치성향 정반대인 일상계분들 팔로하시면 블락합니다.
블락은 마음이 편치 않으니 팔로하지 말아주세요. 변방의 퀴어일상계라 볼 거 없어요.
블락은 마음이 편치 않으니 팔로하지 말아주세요. 변방의 퀴어일상계라 볼 거 없어요.
생활동반자법이 생기면 평생 같이하고 싶은 미래의 반려자에게 내가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다. 일단 취향과 가치관이 맞는 연인부터 만나야 하는데 아직 찾아나설 마음이 안 드네.
October 18, 2025 at 4:21 AM
생활동반자법이 생기면 평생 같이하고 싶은 미래의 반려자에게 내가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다. 일단 취향과 가치관이 맞는 연인부터 만나야 하는데 아직 찾아나설 마음이 안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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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2, 2025 at 12:56 PM
맛있게 잘 먹은 식당에서는 나올 때 사장님께 맛있었다고 잘먹었다고 인사드리는데 그때 웃으며 좋아하시는 표정을 보는 게 좋다. 이번달에만 두군데가 있었네.
October 12, 2025 at 8:15 AM
맛있게 잘 먹은 식당에서는 나올 때 사장님께 맛있었다고 잘먹었다고 인사드리는데 그때 웃으며 좋아하시는 표정을 보는 게 좋다. 이번달에만 두군데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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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loo Bridge, the effect of the sun in the mist - 1902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600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600
September 29, 2025 at 11:14 PM
Waterloo Bridge, the effect of the sun in the mist -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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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야지 생각만 하던 무언가를 연말까지 작고 꾸준하게 해보기로 했다. 일주일 정도 됐나 아직까진 순풍. 100일 챌린지 가보자고..
September 29, 2025 at 12:13 PM
다시 해야지 생각만 하던 무언가를 연말까지 작고 꾸준하게 해보기로 했다. 일주일 정도 됐나 아직까진 순풍. 100일 챌린지 가보자고..
나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게 편하고 빠른 것 보다는 천천히 신뢰를 쌓아가며 서로의 일상에 스며드는 관계가 좋다.
스킨십은 신중하게,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서로가 살아온 시간과 삶을 안다는 데서 오는 신뢰감과 정서적 유대관계가 형성된 후 천천히 나가는 게 좋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천년의 취향이라도 닿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결벽이 있는 데미섹슈얼인 것 같다.
스킨십은 신중하게,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서로가 살아온 시간과 삶을 안다는 데서 오는 신뢰감과 정서적 유대관계가 형성된 후 천천히 나가는 게 좋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천년의 취향이라도 닿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결벽이 있는 데미섹슈얼인 것 같다.
September 24, 2025 at 5:52 AM
나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게 편하고 빠른 것 보다는 천천히 신뢰를 쌓아가며 서로의 일상에 스며드는 관계가 좋다.
스킨십은 신중하게,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서로가 살아온 시간과 삶을 안다는 데서 오는 신뢰감과 정서적 유대관계가 형성된 후 천천히 나가는 게 좋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천년의 취향이라도 닿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결벽이 있는 데미섹슈얼인 것 같다.
스킨십은 신중하게,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서로가 살아온 시간과 삶을 안다는 데서 오는 신뢰감과 정서적 유대관계가 형성된 후 천천히 나가는 게 좋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천년의 취향이라도 닿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결벽이 있는 데미섹슈얼인 것 같다.
만나던 사람과는 추구하는 연애의 방식과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졌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끝난 건 처음인데 그만큼 속도가 달랐던 거겠지.
몇개월을 지인으로 알아가다 만난 건데도 연인관계가 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
한동안은 혼자 지내며 하고 싶었던 일에 더 집중할 생각이다.
몇개월을 지인으로 알아가다 만난 건데도 연인관계가 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
한동안은 혼자 지내며 하고 싶었던 일에 더 집중할 생각이다.
September 24, 2025 at 5:42 AM
만나던 사람과는 추구하는 연애의 방식과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졌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끝난 건 처음인데 그만큼 속도가 달랐던 거겠지.
몇개월을 지인으로 알아가다 만난 건데도 연인관계가 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
한동안은 혼자 지내며 하고 싶었던 일에 더 집중할 생각이다.
몇개월을 지인으로 알아가다 만난 건데도 연인관계가 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
한동안은 혼자 지내며 하고 싶었던 일에 더 집중할 생각이다.
올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마쳤다. 다가오는 가을은 다시 배우는 시간으로 채우고, 또 다음을 준비해봐야지.
September 17, 2025 at 9:52 AM
올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마쳤다. 다가오는 가을은 다시 배우는 시간으로 채우고, 또 다음을 준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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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in Giverny - 1885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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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25 at 10:51 PM
Snow in Giverny - 1885 #artbots #m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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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on the Seine near Giverny, the Fog - 1897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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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7, 2025 at 1:05 PM
Morning on the Seine near Giverny, the Fog - 1897 #artbots #m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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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s and poppies field - 1890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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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1, 2025 at 1:44 AM
Oats and poppies field - 1890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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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쉬엄쉬엄 외주 마감했다. 틈틈이 스트레칭 하고 긴 일기도 쓰고. 쌓인 감정을 해소하고 나니 홀가분하다.
July 21, 2025 at 12:30 AM
어제는 쉬엄쉬엄 외주 마감했다. 틈틈이 스트레칭 하고 긴 일기도 쓰고. 쌓인 감정을 해소하고 나니 홀가분하다.
어제는 집에서 늦게까지 작업했다. 몇개월 붙들고 있던 작업을 하나 마치고 개운하게 맞는 오전. 필사하고 외주해야지🖌️
July 20, 2025 at 1:14 AM
어제는 집에서 늦게까지 작업했다. 몇개월 붙들고 있던 작업을 하나 마치고 개운하게 맞는 오전. 필사하고 외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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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trance to Giverny under the Snow - 1885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1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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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8, 2025 at 8:10 PM
The Entrance to Giverny under the Snow - 1885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1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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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마감시간 다돼서 퇴근.. 오늘은 비가 많이 안오면서 선선해서 좋네. 하루종일 장우산 들고다닌 사람됐지만.
July 18, 2025 at 1:05 PM
도서관 마감시간 다돼서 퇴근.. 오늘은 비가 많이 안오면서 선선해서 좋네. 하루종일 장우산 들고다닌 사람됐지만.
와아 비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네.. 오늘은 지인분이랑 도서관 작업하는 날. 이 비를 뚫고 가는 게 애정이다🌧️🌳
July 17, 2025 at 4:34 AM
와아 비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네.. 오늘은 지인분이랑 도서관 작업하는 날. 이 비를 뚫고 가는 게 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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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Charing Cross Bridge - 1901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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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 2025 at 9:55 PM
London, Charing Cross Bridge - 1901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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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쉬엄쉬엄 외주작업했다. 필사하는데 재미를 좀 붙였고.. 글씨에 집중하니 잠시 생각이 사라져 좋네.
July 16, 2025 at 2:00 PM
오늘은 집에서 쉬엄쉬엄 외주작업했다. 필사하는데 재미를 좀 붙였고.. 글씨에 집중하니 잠시 생각이 사라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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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이 생활동반자법 만들라 하네”
h21.hani.co.kr/arti/society...
"혼자가 되면 전보다 주거와 돌봄의 질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그 공백을 메우려 새 공동체를 찾아나선다. 그러나 법 밖의 공동체는 아무리 가까워도 서로에게 합법적인 울타리가 돼줄 수 없다."
h21.hani.co.kr/arti/society...
"혼자가 되면 전보다 주거와 돌봄의 질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그 공백을 메우려 새 공동체를 찾아나선다. 그러나 법 밖의 공동체는 아무리 가까워도 서로에게 합법적인 울타리가 돼줄 수 없다."
“‘미지의 서울’이 생활동반자법 만들라 하네”
법이 포괄하지 못하는 다양한 ‘돌봄’ 관계들…법적 ‘가족’ 단위로 배치한 사회보장권, 개인에게 돌려줘야
h21.hani.co.kr
July 16, 2025 at 8:46 AM
“‘미지의 서울’이 생활동반자법 만들라 하네”
h21.hani.co.kr/arti/society...
"혼자가 되면 전보다 주거와 돌봄의 질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그 공백을 메우려 새 공동체를 찾아나선다. 그러나 법 밖의 공동체는 아무리 가까워도 서로에게 합법적인 울타리가 돼줄 수 없다."
h21.hani.co.kr/arti/society...
"혼자가 되면 전보다 주거와 돌봄의 질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그 공백을 메우려 새 공동체를 찾아나선다. 그러나 법 밖의 공동체는 아무리 가까워도 서로에게 합법적인 울타리가 돼줄 수 없다."
오늘은 관심있던 강좌듣고 도서관 가서 작업했다. 비가 와서 축축하고 눅눅하지만 덥지 않아 좋다고 생각해야지..
July 14, 2025 at 1:14 PM
오늘은 관심있던 강좌듣고 도서관 가서 작업했다. 비가 와서 축축하고 눅눅하지만 덥지 않아 좋다고 생각해야지..
오늘은 친구랑 카페작업했다. 다섯시간..(메뉴 많이 시킴) 동안 작업하면서 얘기도 많이 나눴다. 재밌네✨
July 13, 2025 at 10:03 AM
오늘은 친구랑 카페작업했다. 다섯시간..(메뉴 많이 시킴) 동안 작업하면서 얘기도 많이 나눴다. 재밌네✨
어제 저녁에 일 마치고는 새로운 것을 읽을 마음이 들지 않아 음악을 듣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긴 일기를 썼다. 푹 자고 나니 다시 작업하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드네.
July 12, 2025 at 2:12 AM
어제 저녁에 일 마치고는 새로운 것을 읽을 마음이 들지 않아 음악을 듣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긴 일기를 썼다. 푹 자고 나니 다시 작업하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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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Waterloo Bridge - 1900/1901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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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25 at 7:41 PM
London, Waterloo Bridge - 1900/1901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607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3110607
마감까지 하루가 더 여유 있어서 어제도 개인작업 위주로 했다. 오늘은 진짜 외주해야지😇
상반기 달력 보니까 한달에 15일은 외출했네. 혼자 나가서 문화생활+카페작업하거나 사람 만나서 각할모 하며 보냈다.
상반기 달력 보니까 한달에 15일은 외출했네. 혼자 나가서 문화생활+카페작업하거나 사람 만나서 각할모 하며 보냈다.
July 11, 2025 at 12:38 AM
마감까지 하루가 더 여유 있어서 어제도 개인작업 위주로 했다. 오늘은 진짜 외주해야지😇
상반기 달력 보니까 한달에 15일은 외출했네. 혼자 나가서 문화생활+카페작업하거나 사람 만나서 각할모 하며 보냈다.
상반기 달력 보니까 한달에 15일은 외출했네. 혼자 나가서 문화생활+카페작업하거나 사람 만나서 각할모 하며 보냈다.
정혈주간이라 월요일부터 쭉 집에서 쉬엄쉬엄 작업 중.. 어제는 남은 글작업들 마무리하니 꽤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외주 마감해야지. 힘내보자.
July 10, 2025 at 12:25 AM
정혈주간이라 월요일부터 쭉 집에서 쉬엄쉬엄 작업 중.. 어제는 남은 글작업들 마무리하니 꽤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외주 마감해야지.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