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께서 왜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보라고 하셨는지는 잘 알겠음. 근데 그러다보니 나도 감상을 스포없이 추상적으로 쓰게 되네 ㅠ
November 4, 2025 at 3:24 PM
감독님께서 왜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보라고 하셨는지는 잘 알겠음. 근데 그러다보니 나도 감상을 스포없이 추상적으로 쓰게 되네 ㅠ
근데 글쓰며 생각해보니 관형사 이는 올리지 않아서 E랑 구분이 되는 게 맞나? 평소에 이야기나오던 것은 숫자 2였어서;;;
October 25, 2025 at 1:58 PM
근데 글쓰며 생각해보니 관형사 이는 올리지 않아서 E랑 구분이 되는 게 맞나? 평소에 이야기나오던 것은 숫자 2였어서;;;
1권 다 읽고 2권 읽는 중. 1권은 지혜의 농축액 같은 느낌이라면 2권은 좀 수다스럽고, 내가 번역하긴 했지만 또 읽어도 재미있네...
October 23, 2025 at 11:07 AM
1권 다 읽고 2권 읽는 중. 1권은 지혜의 농축액 같은 느낌이라면 2권은 좀 수다스럽고, 내가 번역하긴 했지만 또 읽어도 재미있네...
이와 더불어 개발자분들은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bsky.app/profile/jiyo...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가 정식 발간되었습니다! 두 권 합하면 좀 두껍긴 하지만 인터뷰라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실 수 있어요. 저는 2권 공역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www.aladin.co.kr/shop/wpro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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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1~2 세트 - 전2권 |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 수전 래머스 외
www.aladin.co.kr
October 21, 2025 at 5:01 AM
이와 더불어 개발자분들은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bsky.app/profile/jiyo...
참고로 이 웹앱은 클로드 코드로 만들었고, 프런트엔드 개발을 잘 모르는 사람이 8시간 정도 사용한 결과물입니다.(네. 디자인도 그 사람이... 쿨럭) 자세한 이야기는 위 링크에 있는 개발 일지를...
October 21, 2025 at 4:51 AM
참고로 이 웹앱은 클로드 코드로 만들었고, 프런트엔드 개발을 잘 모르는 사람이 8시간 정도 사용한 결과물입니다.(네. 디자인도 그 사람이... 쿨럭) 자세한 이야기는 위 링크에 있는 개발 일지를...
원래 1권은 1989년, 2권은 20년후인 2009년에 나온 책이지만, 프로그래밍의 개념이 바뀌고 있는 지금 읽기에 더 좋지 않나 싶기도 해요. 모두 서구권 인물이고, 비남성 프로그래머가 적은 게 좀 아쉽긴 하지만... 2029년에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
October 17, 2025 at 4:02 AM
원래 1권은 1989년, 2권은 20년후인 2009년에 나온 책이지만, 프로그래밍의 개념이 바뀌고 있는 지금 읽기에 더 좋지 않나 싶기도 해요. 모두 서구권 인물이고, 비남성 프로그래머가 적은 게 좀 아쉽긴 하지만... 2029년에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
인터뷰이는 1권에 빌 게이츠, 앤디 허츠펠트, 찰스 시모니 등이고 2권에 도널드 커누스, 조슈아 블로크, 더글라스 크락포드, 켄 톰프슨, 프랜 앨런 등입니다. 인터뷰집이라 부담없이 읽기 좋습니다. :) 나중에 책이 나오면 다시 한번 본격 홍보를....
September 22, 2025 at 7:33 AM
인터뷰이는 1권에 빌 게이츠, 앤디 허츠펠트, 찰스 시모니 등이고 2권에 도널드 커누스, 조슈아 블로크, 더글라스 크락포드, 켄 톰프슨, 프랜 앨런 등입니다. 인터뷰집이라 부담없이 읽기 좋습니다. :) 나중에 책이 나오면 다시 한번 본격 홍보를....
10월 중순 배송 예정으로 펀딩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x.com/insigh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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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BOOK on X: "교보문고에서 북펀딩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https://t.co/4jgstkx6Jq 북펀딩에 참여하는 독자분들만을 위한 블랙 에디션을 준비했습니다. RT나 인용으로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 벅" / X
교보문고에서 북펀딩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https://t.co/4jgstkx6Jq 북펀딩에 참여하는 독자분들만을 위한 블랙 에디션을 준비했습니다. RT나 인용으로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 벅
x.com
September 22, 2025 at 7:29 AM
10월 중순 배송 예정으로 펀딩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x.com/insigh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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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는 LLM이 파이썬 코드를 주로 생성할테니 더 많이 쓰이게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감이 가면서도 좀 아쉬운 기분이 들기도 하는 것 같다. 10년 후 최적의 언어가 여전히 파이썬일까?
August 31, 2025 at 11:47 AM
파이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는 LLM이 파이썬 코드를 주로 생성할테니 더 많이 쓰이게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감이 가면서도 좀 아쉬운 기분이 들기도 하는 것 같다. 10년 후 최적의 언어가 여전히 파이썬일까?
영화에서는 taste라고도 하는데, 그 언어의 철학 혹은 포지셔닝도 참 중요한 것 같다. 내 기억에 파이썬은 영화에 나오는 "Zen of Python" 외에도 "배터리 포함", "접착제 언어" 같은 게 있었는데... (그리고 펄과 C++를 욕한다...)
August 31, 2025 at 11:45 AM
영화에서는 taste라고도 하는데, 그 언어의 철학 혹은 포지셔닝도 참 중요한 것 같다. 내 기억에 파이썬은 영화에 나오는 "Zen of Python" 외에도 "배터리 포함", "접착제 언어" 같은 게 있었는데... (그리고 펄과 C++를 욕한다...)
Guido의 이름 발음을 대부분의 미국 화자는 "귀도"에 가깝게 하지만 "기도"로 하며 농담하는 분도 있었다. 그런데 CWI에 근무하는 네덜란드어 화자는 "히도" 내지 "희도"처럼 하시더라. (저는 계속 "히도 판로쉼"을 밀고 있습니다.)
August 31, 2025 at 11:42 AM
Guido의 이름 발음을 대부분의 미국 화자는 "귀도"에 가깝게 하지만 "기도"로 하며 농담하는 분도 있었다. 그런데 CWI에 근무하는 네덜란드어 화자는 "히도" 내지 "희도"처럼 하시더라. (저는 계속 "히도 판로쉼"을 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