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이 책을 여성들의 우정이야기라고 착각하고 샀다.
한나와제니의 우정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펼치자마자 이것은 제니의 회고록이다라며 시작한다
난 사실 이걸 읽다가 엔딩을 눈치챘는데
눈치채고 읽었음에도 눈물을 죽죽흘렸다
그저 가벼운마음으로 읽었는데 이책을 덮는순간 여운이 너무나도 남아서 마음이 너무나도아파서 가끔 들여다본다.
그래서 지금 블스에서 일상얘기나 현생얘기하는 분들이 블락당하는 사태가 일어난거같다는 저의 생각...
예에전에 (틔타시절) 일상계보고 인슽나하지 왜 틔타하냐....는 말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사람도 봤거든요.......
그래서 지금 블스에서 일상얘기나 현생얘기하는 분들이 블락당하는 사태가 일어난거같다는 저의 생각...
예에전에 (틔타시절) 일상계보고 인슽나하지 왜 틔타하냐....는 말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사람도 봤거든요.......
정말 끔찍합니다..
1번이 제 그림이고 2.3.4가 트위터 ai가.. 거기서 재창조한 것들..
제 선이나 채색법이나 정말 쫀뜩하게 따라하더군요. 근데 문제점은 정말 사진 우측 하단에 수정하기 버튼이 있어서 너무너무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무생각없이 걍 해보려는 사람도 있을듯. (예쁜 그림으로 자기가 덧대는 재미? ㅋ;;)
아늑한 나의 블스…
정말 끔찍합니다..
1번이 제 그림이고 2.3.4가 트위터 ai가.. 거기서 재창조한 것들..
제 선이나 채색법이나 정말 쫀뜩하게 따라하더군요. 근데 문제점은 정말 사진 우측 하단에 수정하기 버튼이 있어서 너무너무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무생각없이 걍 해보려는 사람도 있을듯. (예쁜 그림으로 자기가 덧대는 재미? ㅋ;;)
아늑한 나의 블스…
라고 생각해서 맘만 찍어봄 ... 여러분 저는 기억못하셔도됩니다 이제 그림도 안그리고 짬시간마다 책만읽습니다
라고 생각해서 맘만 찍어봄 ... 여러분 저는 기억못하셔도됩니다 이제 그림도 안그리고 짬시간마다 책만읽습니다
하지만 수제포스트를 리포스트 하지 않으면 우리는 굶습니다.
하지만 수제포스트를 리포스트 하지 않으면 우리는 굶습니다.
한군데는 세문전이 많아서 좋고 (진짜 와 이것도 있어? 라고 생각할정도로 많고)
한군데는 독립서점특유 와 이작가책이 여기있어!? 라고 하는부분이있다
너무 좋음...
한군데는 세문전이 많아서 좋고 (진짜 와 이것도 있어? 라고 생각할정도로 많고)
한군데는 독립서점특유 와 이작가책이 여기있어!? 라고 하는부분이있다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