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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투어
자기 전에 한 챕터
빨갱이색출 토벌 민간인 학살은 참으로 많은 나라에서 일어났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유가족과 그 후손들도 여전히 핍박 받는 사실에 인간같은 잔혹한 존재에게 희망을 걸 수나 있을까 같은 의문이 들지만 동시에 저자의 기록을 읽으며 따듯함을 느꼈다. 안온하게 살아온 세대가 감히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겠지만 다크투어의 문장 위에 빛이 드리운다. 작고 옅을지 몰라도 확실한 따스함이.
January 6, 2025 at 3:58 PM
January 4, 2025 at 2:33 PM
먼저 보는 내년 달력
6월 10일
6·10민주항쟁 기념일​​
1979년 12·12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범국민적 민주화운동이다.
탄생화 수염패랭이꽃 꽃말은 의협심 투쟁심 정의감
December 4, 2024 at 9:09 AM
별로 읽은 적 없다 생각했는데 몇 권 읽긴 읽었었다.
November 24, 2024 at 8:17 AM
작업에 참고 할려고 트윗 찾는데 못 찾겠다...으어...
아침밥 사진이랑 언니랑 한 식사 사진만 오랜만에 보고...그리워졌다 에히...
November 22, 2024 at 2:06 PM
3년 전의 나여...도대체 무슨 책을 읽은 거냐...
이제 블스에 다 기록할까...도 트위터처럼 되면 어떡하지...
November 22, 2024 at 1:53 PM
기분이 좋아
November 16, 2024 at 2:11 AM
1시간 만에 독파. 더 빨리 읽을 껄. 스토리텔링방법과 저자에게는 좀 거리감을 느끼지만 며칠 전까지 주저했던 허들이 그대로 몇 몇개 나와서 뭔가 연결되는 것 같았다
November 14, 2024 at 4:33 PM
흑흑 한 한 달은 살고 싶다...
October 25, 2024 at 9:55 AM
이탈리아여행의 우리의 정물화.
사진 다시 돌아보니 좋았던 것 밖에 기억에 안 남았네.
벌써 그립고 눈물난다.
더더더 잘 해줬어야 됐는데 체력도 부족하고
인간적으로도 너무 미성숙했네....
October 25, 2024 at 9:47 AM
나를 용서해주자
October 23, 2024 at 8:45 PM
가을
September 23, 2024 at 10:45 AM
칫솔은 새끼 손가락 가운데 마디만하게
칫솔모는 너무 얇으면 좋지 않음
September 18, 2024 at 11:30 PM
기본 클레임은 절대 하지 않는다가 원칙이다.
한다고 해도 구글맵에 무언으로 별 한 개를 다는 정도인데
일본카드회사의 해외보험확인 안내 문의 방법이 너무 코스트 삭감하고 실무 스탭분들에게 다 떠넘기고 쓸데없는 챗봇은 계속 같은 대답만 하고 손님 시간들이 몇 시간씩이나 헤매는 건 게의치 않는 것 같아서 의견을 남겼다. 그것도 문자수 제한 걸어놓은 거 보고 정말 대형회사들이 부르짖는 감동 고객체험과 초단위로 사람을 쥐어짜고 화장실 가는 시프트도 제한 하는 비인간적인 운영에 대해서...지쳤다...
September 18, 2024 at 12:44 AM
7월달력! 선물!
June 30, 2024 at 8:46 AM
영화에는 의외로 음식이 많이 나온다. 쉰들러리스트에서도 음식이 많이나오는데 이 영화는 수용소의 비참한 음식이 아닌 화려하고 기름진 음식들만 나온다. 나중에 크레딧을 보니 푸드 케이터링 이 3-4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소박한 건 사과와 서양배였는데 그 씬에서 어쩜 인간이 이럴 수 있나라는 말의 밝은 면이 들어났다. 인간의 선의에 용기에 감동한 씬이었다. 영화를 보고 나와 막차타러 가는 젊은이들 사이로 걷다가 횡단보도에 멍하니 서 있었다. 신호등에 프리 팔레스타인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부끄러웠다. 무서웠다.
May 31, 2024 at 4:24 PM
솔직히 홀로코스트 영화를 보러오는데 팝콘과 탄산이라니 가스실이 나오는데 팝콘을 물고 뜯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순간 영화속의 집 안에서 담장너머 들려오는 희미한 총소리 비명 사람이 불에 타는 소리에 쭈뼛거리며 귀를 기울이는데 그 사이로 팝콘소리가 섞여 들려왔다. 순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지만 넷플릭스 등에 잔뜩 있는 2차세계대전 홀로코스트 컨텐츠의 방대한 리스트들을 생각해보면 어떤 형태건 우리는 인류의 엄청난 비극을 소비하고있고 나도 다를 바 없다 생각했다. 다른 이를 도덕적으로 심판할 수는 없다고 다시 생각했다.
May 31, 2024 at 4:22 PM
영화를 봤고 쇼크였다. 좋은 영화였고 부끄러웠다.
음향이 굉장히 중요한 영화라고 들었고 실제로 아주 중요했다.

영화관에서 음악에 아주 집중해야하는 영화를 보는 것 처음이었다.

팝콘을 들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카모토류이치의 opus나 클래식 공연을 영화관에서 보는 사람들도 팝콘을 살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May 31, 2024 at 4:20 PM
6월 스마트폰 배경화면 달력정보없음
6월의 꽃과 화과자과 간식을 담았습니다
May 31, 2024 at 10:08 AM
6월 스마트폰 배경화면 일본달력
6월 스마트폰 배경화면 한국달력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해주세요:)
May 31, 2024 at 10:07 AM
매실청. 梅シロップ
올해는 매실도 수확량도 적고 병충해입은 것도 많다고 하네요
항상 이 때즘 되면 슈퍼에 잔뜩 쌓여있던 반질반질하고 녹색에 예쁘게 빛나던 매실열매.
온난화가 진행되면 이런 일은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나겠죠
May 30, 2024 at 3:26 AM
아아아아아 너무 좋았다아아아아아아
April 30, 2024 at 12:38 PM
기절...
April 29, 2024 at 5:57 AM
쳇지피티를 일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계시다는 분들
언어 번역에 있어도 그런가요...므... 항상 석연찮은 아이...쳇지피티짜응...
April 27, 2024 at 6:26 AM
"부담없이 들어오세요"
April 21, 2024 at 10: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