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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천재 소서러는 처음 봐? | BACK: @apo-the-raccoon.bsky.social
뭐 얼마나 먹었다고 다 이렇게 되어가냐.
쭉-들이켜.
익숙해지면 괜찮아진다고.
밥도 먹고 독 내성도 기르고 얼마나 좋아?
February 3, 2025 at 1:13 PM
January 28, 2025 at 1:05 PM
(원체 큰 탓에 줄인다고 줄였음에도 제 덩치와 엇비슷한 당신을 부축해서 가려다가, 꼬리에 맞아 부은 팔 탓에 도로 내려놓는다.)
(한참 또 욕을 하다가 결국 또 주문을 쓴다. 이 소서러는 쓰러진 당신을 던져서 야영지까지 운반해 갈 것이다.)
January 7, 2025 at 12:00 AM
역시 반응이 느리다고... 이상하게 둔하잖아. (입이 벌어지자마자 빠르게 밀쳐내고 약간 거리를 벌린다. 아슬아슬하게 꼬리를 피하나 했더니 팔 하나가 직격을 맞은 모양이지,) (거친 드로우 욕설을 뱉더니 남은 한쪽 손에 스파크가 인다. 재빠르게 파고들어 커다란 몸에 그 손을 꽂아넣은 것이 한 번, 정말로 한계가 가까워졌을 몸을 완전히 쓰러뜨리려 스태프 끝을 명치에 들이박은 것이 한 번.)
(숨을 고른다. 쓰러지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
January 6, 2025 at 11:42 PM
January 5, 2025 at 3:10 AM